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씨 셀카.
1. 팬들
'17.11.2 10:01 PM (182.239.xxx.247)맘 속에 저 젊은 모습 그대로 살아 있겠죠
2. ㅇㅇ
'17.11.2 10:03 PM (117.111.xxx.88)몰랐는데, 흑백사진으로 보니 김주혁씨 눈빛이 정말 선해
보이네요. 사진속에서 옆에분과 나란히 즐거워보이는
모습이라 마음이 더 애처롭습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아픔없이 행복하기를요.ㅜㅜ3. ㅇㄷ
'17.11.2 10:06 PM (175.223.xxx.177)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고있는것처럼 보여요ㅠ
그래서 마음이 더 아파요...4. ...
'17.11.2 10:1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은 정말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김주혁씨 눈매나, 얼굴 생김새나... (지금까지 큰 물의가 없었던 것도 그렇고)
참 선해 보였거든요. 좋아 보였어요....
진짜 동네 옆집 그냥 착한, 수더분한 형 마냥요.
그래서 더 이렇게 마음이 쓸쓸한가봐요.5. ㅜㅜ
'17.11.2 10:16 PM (118.217.xxx.229)제가 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고 있는 것 같단말 많이 들어서 김주혁씨한테 맘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가는 길이 쓸쓸하지 않아 다행이에요
6. 이사진
'17.11.2 10:36 PM (121.130.xxx.60)잘생긴 얼굴이 몇배로 더 잘생기게 나왔네요..
참 잘생긴 외모 아닌가요..샤프한 훈남 스타일..
생각해보니 오래전부터 이남자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네요..7. 눈이 참.. 따뜻하네요..
'17.11.3 12:16 PM (121.130.xxx.24)따뜻하고 선하고 솔직한 눈빛.... 가을이면 김광석씨 죽은게 아직도 안타깝고 애닳은데 한명 더 ...
마음이 저리네요...8. ㅇㅇ
'17.11.3 12:51 PM (121.168.xxx.41)같이 아르곤 찍은 배우군요
용기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9. ···
'17.11.3 4:25 PM (58.226.xxx.35)인물 훤했죠.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멜로 코믹 악역 찌질이 생활연기까지 다 소화가능한 천상 배우 얼굴이었어요.
72년생인데 멋지게 나이들었고
저런 얼굴은 나이 먹는다고 훅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래도록 숙성되가는 와인처럼 특유의 분위기를 풍길 스타일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렸다는게 안믿겨요.
말이돼?김주혁이 어떻게 죽어?
이 말이 몇일째 절로 나오네요10. ...
'17.11.3 5:30 PM (37.111.xxx.141)벌써 그립네요
안타깝고...11. ㅠㅠ
'17.11.3 6:42 PM (175.198.xxx.19)눈뜨자마자 생각나더군요.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믿기지 않고 가슴아파요.
저도 김주혁씨 많이 좋아했나봐요.
금방이라도 살아돌아올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