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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 쳐주면서 잘 웃어주는 사람만나면

사랑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7-11-02 16:45:20
내가 재밌는줄알고 말이 폭풍 많아져요,,ㅠㅠ
이거 뭔가 아닌거같은데
그리 되네요,,,
보면 나이 많고 소통안되는 분들이 그렇던데

IP : 39.7.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4:50 PM (220.70.xxx.225)

    제가 그래요..
    공감 잘해주고 잘 들어주고.잘 웃어줘요.
    그러니 사람들이 제가 말할 여지를 안줘요 ㅎㅎ
    그리고선 이상하게 저하고았으면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술술 다 나온다고 ㅠㅠ

  • 2. say7856
    '17.11.2 5:06 PM (121.190.xxx.58)

    공감 잘하고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는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리액션은 어떤 말을 주로 하시나요? 그리고 공감 잘하는 방법 잘 들어주는 방법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저는 전혀 안되거든요.

  • 3. ..
    '17.11.2 5:38 PM (124.53.xxx.131)

    아, 그렇구나 그러네 글지글지...등등
    매사에 너무 식상한 반응만 해서 뭐지? 싶었는데
    그이 말투가 원래 그렇던데
    얕은수 쓴는거 같아 멀리 떨어 뜨렸어요.
    근 누굴 만나도 대화중에 아,그렇구나, 글지글지..ㅎㅎ
    인간적인 개성도 매력도 없고 그사람 색채가 뭔지도 안느껴져
    머 저런이가 다있노 싶던데,
    보통 저런경우가 잘 먹히나 봐요.

  • 4. 윗글
    '17.11.2 6:22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자기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부정적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 5. 윗글
    '17.11.2 6:23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사람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 6. 리액션도 퀄리티가
    '17.11.2 6:5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영혼없는 반응도 잇어요

  • 7. 결국은 진정성
    '17.11.3 12:18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리액션 좋은 사람 아는데 어떤 계기로
    반응만큼 진정성 없다는 걸 확인하니
    그냥 시큰둥해져요.
    그냥 덤덤하게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 내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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