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 쳐주면서 잘 웃어주는 사람만나면
이거 뭔가 아닌거같은데
그리 되네요,,,
보면 나이 많고 소통안되는 분들이 그렇던데
ㅠ
1. ..
'17.11.2 4:50 PM (220.70.xxx.225)제가 그래요..
공감 잘해주고 잘 들어주고.잘 웃어줘요.
그러니 사람들이 제가 말할 여지를 안줘요 ㅎㅎ
그리고선 이상하게 저하고았으면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술술 다 나온다고 ㅠㅠ2. say7856
'17.11.2 5:06 PM (121.190.xxx.58)공감 잘하고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는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리액션은 어떤 말을 주로 하시나요? 그리고 공감 잘하는 방법 잘 들어주는 방법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저는 전혀 안되거든요.
3. ..
'17.11.2 5:38 PM (124.53.xxx.131)아, 그렇구나 그러네 글지글지...등등
매사에 너무 식상한 반응만 해서 뭐지? 싶었는데
그이 말투가 원래 그렇던데
얕은수 쓴는거 같아 멀리 떨어 뜨렸어요.
근 누굴 만나도 대화중에 아,그렇구나, 글지글지..ㅎㅎ
인간적인 개성도 매력도 없고 그사람 색채가 뭔지도 안느껴져
머 저런이가 다있노 싶던데,
보통 저런경우가 잘 먹히나 봐요.4. 윗글
'17.11.2 6:22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자기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부정적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5. 윗글
'17.11.2 6:23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사람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6. 리액션도 퀄리티가
'17.11.2 6:5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영혼없는 반응도 잇어요
7. 결국은 진정성
'17.11.3 12:18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리액션 좋은 사람 아는데 어떤 계기로
반응만큼 진정성 없다는 걸 확인하니
그냥 시큰둥해져요.
그냥 덤덤하게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 내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