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친구들이랑 같은초등학교 같이 진학하면좋나요?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7-11-02 16:14:56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앞으로 가게될 초등학교주변에 있고, 지금 유치원 친구들하고 같이 같은 초등학교 입학하면좋나요?
지금유치원을 다른동네로 다니는데, 초등들어가면 그야말로 아무도 아는 친구들없는 초등학교 가게되면 아이가 힘들까요?

요즘은 초등 반도 몇반없던데, 특히 여아들은 아는애없이 학교시작하는거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223.63.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4:18 PM (223.62.xxx.22)

    첫째는 같은반에 유치원 친규가 한명있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학교보냈는데
    둘째는 유치원에서 여자친구들만 총 6명이 같은반이라.. 적응을 너무 잘했어요ㅡ 신경쓸게없더라는...
    다른유치원에서 혼자 온 아이는 아이들이랑 친해지려고 많이노력했다고 그 엄마한테서 들었네요..
    그리고 같은 유치원이라는 동질감도 큰거같어요.
    아이가있다면 유치원 ㅡ 초등 같은 라인으로 조내는거 강력추천해요!!

  • 2. ..
    '17.11.2 4:19 PM (218.148.xxx.195)

    도움이 되긴하지만 절대적인거는 아니에요..

  • 3. 가을
    '17.11.2 4:21 PM (211.114.xxx.126)

    애들은 어릴수록 금방 친해줘요
    성향 맞는 친구들이랑 지내지 같은 유치원끼리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애들 성향 차이인것 같아요

  • 4. 1%
    '17.11.2 4:26 PM (123.111.xxx.10)

    1% 정도는 좋겠지만 나머지는 위에 댓글님들처럼 아이 성향끼리 모이게 됩니다.
    절대적인 거 아니예요.
    중학교 때 초등 출신 얘긴 하긴 하지만 유치원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요.
    하지만 병설유치원 출신 아이들이 학교 시설은 익숙하니 3월에도 적응은 잘 하더라구요.

  • 5. 7세
    '17.11.2 4:34 PM (115.137.xxx.74)

    부터는 끼리끼리 지내는게 있는것 같아요. 지금 원을 옮그면 적응하기 힘들수 있으니 하원후에 미술이나 피아노 학원을 집 근처에서 다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6. ..
    '17.11.2 4:59 PM (59.29.xxx.37)

    여자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 들어가는거 아니고 새로 학기 시작하는 학교에 배정받아 들어가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조금만 크면 엄마들이 일부러 붙여놓아도 아이들이 자기 좋은 친구 찾아서 사귀고 해서
    특히 남아들은 상관 없는것 같더라고요
    초등은 집가까운데가 제일 좋은것 같더라고요

  • 7. 케바케
    '17.11.2 5:08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케바케인데..
    성격좋은 남자애라 별로 신경 안 쓰고 초등입학때 이사했는데,
    그동네 오래된 친구들끼리 똘똘 뭉쳐 있어서
    적응하고 친구 만드는데 몇년 걸렸어요. 심리치료까지 받았다는.. ㅠㅠ
    주변 육아후배들한테는 반드시 유치원 마지막 1년은 초등학교 근처에서 다니라고 얘기해 주고 있어요

  • 8. ....
    '17.11.2 5:49 PM (1.227.xxx.251)

    1학년 가을쯤 되면 같은 유치원 다닌거 다 잊어버리던데요
    중학교 올라갈땐 초등 친구 많은게 중요하지만
    초등입학할땐 크게 의미 없어요

  • 9. ....
    '17.11.2 6:15 PM (211.248.xxx.164)

    초반에 잠깐 같은 유치원애들끼리 뭉치는듯 하더니 3월만 지나도 다 다른 친구들 사귀고 놀아요. 초1은 전혀 상관 없을듯해요

  • 10. 성향차이
    '17.11.2 7:4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첨에 적응할때 같은반에 유치원 친구
    동네친구 있으면 적응이 쉽구요
    2학기가면서 성향찾아 또 사귀고
    기존친구도 좋아하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02 전세 가계약금 300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10 속상 2018/01/20 6,176
770501 이지연과 강수지 데뷰시절 누가 더 예뻤나요? 23 가수 2018/01/20 4,834
770500 돌싱녀 40대초 vs 미혼남 30대초 16 ㅁㅁ 2018/01/20 5,756
770499 보수정권이 했던 가장 쇼킹했던 사건 뭐 기억나세요? 20 ... 2018/01/20 2,168
770498 아들이 국정원에서 일하고싶어해요 32 2018/01/20 9,029
770497 오늘은 왜 재난문자가 안 올까요? 200도 넘고 보라색인데 8 ... 2018/01/20 2,390
770496 왜 이렇게 짜증이 나나 모르겠어요. 4 아휴 2018/01/20 1,517
770495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12 tranqu.. 2018/01/20 611
770494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15
770493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284
770492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880
770491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2,956
770490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780
770489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285
770488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48
770487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60
770486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22
770485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27
770484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24
770483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365
770482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33
770481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401
770480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5 Hh 2018/01/20 777
770479 박지원; 패거리-계파-사당화 대왕은 안철수 6 ㅇㅇ 2018/01/20 610
770478 서울 지금 미세먼지 200넘어요.숨차지 않나요? 8 아침 2018/01/20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