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메... 정려원 연기 잘하네요

.....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7-11-02 16:03:09
여기서 마녀의 법정 재미있다길래 1회부터 봤어요.
정려원 연기 하는거 첨 봤는데요.
오모나..
연기 잘하네요.
아주 가늘고 여리여리해서 여성성 많은 갸날픈 역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뭐 목소리고 행동이며 여장부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쁜척 안하고 털털털하면서도 똑똑해서 사이다 마시게 해주고. 
보기와 너무 달라서 놀래면서 보고 있어요.
IP : 180.158.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4:06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정려원 연기 잘해요. 지금 하는 드라마랑 잘 맞아요.
    내추럴한 연기...

  • 2. 원래
    '17.11.2 4:11 PM (223.62.xxx.188)

    연기 초보일때부터 정려원이 연기는 좀 했죠.
    먼가 인생의 쓴맛도 잘 이해하는듯한 그런 느낌이있어요

  • 3. ....
    '17.11.2 4:15 PM (180.158.xxx.163)

    저한텐 나름 뉴페이스인데 연기 잘하니 고맙네요.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해요.

  • 4. ..
    '17.11.2 4:23 PM (59.14.xxx.217)

    전 정려원외모가 부럽..진짜 흔치 않은 스타잇ㄴ

  • 5. ..
    '17.11.2 4:24 PM (59.14.xxx.217)

    스타일이요~~

  • 6. ....
    '17.11.2 4:28 PM (180.158.xxx.163)

    얼굴폭이 너무 좁아 좁아~~ 가 내심은 부러워~ 부러워~~~~ 죠. ㅠㅠ

  • 7. ,,
    '17.11.2 4:55 PM (211.176.xxx.49)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에선 찰진 욕에 안하무인 성겨을 어찌나 맛깔나게 연기하던지 ㅎ

  • 8. loveahm
    '17.11.2 5:53 PM (115.95.xxx.11)

    진짜요.. 예전 드라마들에선 뭐 쫌 하네 수준이었다면 이번엔 정려원이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1횐가 2횐가에 울다가 웃다가 라면먹다가 하는씬이 있었는데,진짜 잘하더라구요.
    몸은 정말 너무너무 말랐네요..부러워요ㅜㅜ

  • 9. ...
    '17.11.2 5:54 PM (180.158.xxx.163)

    컵라면 크게 한 입 넣었다가 뜨거워~ 하면서 뱉는거 최고점 주고 싶어요.

  • 10. 저도 팬
    '17.11.2 7:17 PM (115.164.xxx.224)

    케릭터파악이 잘되었더라구요. 주변에 보면 저런 친구있었잖아요. 민폐스럽고 밝은듯 슬픈듯...

  • 11. 그쵸그쵸??
    '17.11.2 7:40 PM (125.132.xxx.228) - 삭제된댓글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요..
    상사랑 노래방 갔는데 상사가 옆자리에 앉아 보라 하니 가는 척하다 리모컨 누르면서 한곡만 더 부르고 간다며 내빼는 장면하며 나중에 그 상사 발로 확 차고 ㅋㅋㅋ

    조갑수 나오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조갑수 증거 가지고 올테니 기다리라는 장면도글코..

    자기가 미끼 던져 놓고 상대방이 물면 웃음못참고 실실 웃는 장면도 웃기고..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반응도 있던데
    표정이 압도하니 그건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마이듬 넘 맘에 들어요.. 그래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정려원이 부러울 지경~~

  • 12. 그쵸 그쵸??
    '17.11.2 7:43 PM (125.132.xxx.228)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요..
    상사랑 노래방 갔는데 상사가 옆자리에 앉아 보라 하니 가는 척하다 리모컨 누르면서 한곡만 더 부르고 간다며 내빼는 장면하며 나중에 그 상사 발로 확 차고 ㅋㅋㅋ

    조갑수 나오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조갑수한테 증거 가지고 올테니 기다리라는 장면도 글코..

    자기가 미끼 던져 놓고 상대방이 물면 웃음못참고 실실 웃는 장면도 웃기고..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반응도 있던데
    표정이 압도하니 그건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마이듬 넘 맘에 들어요.. 그래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정려원이 부러울 지경~~

  • 13. .....
    '17.11.2 11:15 PM (180.158.xxx.163)

    상사한테 잠깐 야자타임 한다며 이제 그만좀 만지라고 하면서 정강이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94 맨발로 계속 부엌일하면 허리아픈거 정상인가요? 17 이상해 2018/01/15 2,320
768493 나는 왜 내 아이를 사랑하는가? 1 ........ 2018/01/15 952
768492 붓기빠진 얼굴이 원래 내 얼굴일까요. 2 ㅂㅈㄷㄱ 2018/01/15 1,230
768491 아래 생식기 부분 통증이 있어요 5 통나무집 2018/01/15 2,029
768490 세나개 당근이재방언제하나요 3 .. 2018/01/15 1,704
768489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ㅡㅡ 2018/01/15 1,807
768488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00 2018/01/15 1,871
768487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검사 2018/01/15 1,448
768486 영화1987 보셨나요 4 하얀돌 2018/01/15 713
768485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주름 2018/01/15 1,346
768484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안양쪽 2018/01/15 725
768483 남친의 한마디 14 ... 2018/01/15 4,395
768482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timepo.. 2018/01/15 5,854
768481 카메라 추천 4 감사 2018/01/15 642
768480 감사합니다 36 의견 나눠봐.. 2018/01/15 5,077
768479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길벗1 2018/01/15 429
768478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후라이 2018/01/15 2,107
768477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oo 2018/01/15 7,400
768476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15 ... 2018/01/15 7,418
768475 함께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 23 펜과종이 2018/01/15 4,402
768474 형광등 눈부심때문에 led로 교체했는데요 13 ... 2018/01/15 7,623
768473 맑은 콧물이 수시로 흐를때 콧물 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2018/01/15 3,439
768472 고딩아이가 입안이 자주헐어서 골치인데요 14 고딩 2018/01/15 2,047
768471 6억 전세 5 이방인 2018/01/15 1,403
768470 광화문 미대사관 근처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7 재외동포 2018/01/15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