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메... 정려원 연기 잘하네요
1. ..
'17.11.2 4:06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정려원 연기 잘해요. 지금 하는 드라마랑 잘 맞아요.
내추럴한 연기...2. 원래
'17.11.2 4:11 PM (223.62.xxx.188)연기 초보일때부터 정려원이 연기는 좀 했죠.
먼가 인생의 쓴맛도 잘 이해하는듯한 그런 느낌이있어요3. ....
'17.11.2 4:15 PM (180.158.xxx.163)저한텐 나름 뉴페이스인데 연기 잘하니 고맙네요.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해요.4. ..
'17.11.2 4:23 PM (59.14.xxx.217)전 정려원외모가 부럽..진짜 흔치 않은 스타잇ㄴ
5. ..
'17.11.2 4:24 PM (59.14.xxx.217)스타일이요~~
6. ....
'17.11.2 4:28 PM (180.158.xxx.163)얼굴폭이 너무 좁아 좁아~~ 가 내심은 부러워~ 부러워~~~~ 죠. ㅠㅠ
7. ,,
'17.11.2 4:55 PM (211.176.xxx.49)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에선 찰진 욕에 안하무인 성겨을 어찌나 맛깔나게 연기하던지 ㅎ
8. loveahm
'17.11.2 5:53 PM (115.95.xxx.11)진짜요.. 예전 드라마들에선 뭐 쫌 하네 수준이었다면 이번엔 정려원이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1횐가 2횐가에 울다가 웃다가 라면먹다가 하는씬이 있었는데,진짜 잘하더라구요.
몸은 정말 너무너무 말랐네요..부러워요ㅜㅜ9. ...
'17.11.2 5:54 PM (180.158.xxx.163)컵라면 크게 한 입 넣었다가 뜨거워~ 하면서 뱉는거 최고점 주고 싶어요.
10. 저도 팬
'17.11.2 7:17 PM (115.164.xxx.224)케릭터파악이 잘되었더라구요. 주변에 보면 저런 친구있었잖아요. 민폐스럽고 밝은듯 슬픈듯...
11. 그쵸그쵸??
'17.11.2 7:40 PM (125.132.xxx.228) - 삭제된댓글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요..
상사랑 노래방 갔는데 상사가 옆자리에 앉아 보라 하니 가는 척하다 리모컨 누르면서 한곡만 더 부르고 간다며 내빼는 장면하며 나중에 그 상사 발로 확 차고 ㅋㅋㅋ
조갑수 나오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조갑수 증거 가지고 올테니 기다리라는 장면도글코..
자기가 미끼 던져 놓고 상대방이 물면 웃음못참고 실실 웃는 장면도 웃기고..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반응도 있던데
표정이 압도하니 그건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마이듬 넘 맘에 들어요.. 그래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정려원이 부러울 지경~~12. 그쵸 그쵸??
'17.11.2 7:43 PM (125.132.xxx.228)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요..
상사랑 노래방 갔는데 상사가 옆자리에 앉아 보라 하니 가는 척하다 리모컨 누르면서 한곡만 더 부르고 간다며 내빼는 장면하며 나중에 그 상사 발로 확 차고 ㅋㅋㅋ
조갑수 나오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조갑수한테 증거 가지고 올테니 기다리라는 장면도 글코..
자기가 미끼 던져 놓고 상대방이 물면 웃음못참고 실실 웃는 장면도 웃기고..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반응도 있던데
표정이 압도하니 그건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마이듬 넘 맘에 들어요.. 그래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정려원이 부러울 지경~~13. .....
'17.11.2 11:15 PM (180.158.xxx.163)상사한테 잠깐 야자타임 한다며 이제 그만좀 만지라고 하면서 정강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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