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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여자글. 급생각나는 쏘시오패스 ,..

미친듯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7-11-02 16:00:22
대학때 같은동아리 지지배가 지친구들하고 뒤에서
떠드는거 듣고 미친* 아닌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소시오패스였나봐요

그 가시나가
햄버거집이나 음식점에서 알바하는데
예쁜여자가 들어오거나
반대로 잘생긴 남자들과 들어오는 여자들이 주문하면
그렇게 화딱지가 나고 열받아서

은근슬쩍 뭐하나씩 빼거나 감자튀김도 양적게주거나
기침도하고 재채기도하고 포장싹해서 준다고
낄낄대던데..

그 가시나 저정도면 진짜 시기.질투를 넘어 쏘시오패스
맞는거죠?
갑자기 급소름이...
근데 저런여자들은 왜그러는거에요?
어릴때 잘못자란거에요?
남의일에 아무관심없는 저로썬 저런부류의 사람들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IP : 175.223.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11.2 4:15 PM (122.254.xxx.22)

    아기때 감정체계가 잘못되어서 그래요
    사람을 엄청 못받고 그런식으로 자란거죠

  • 2. tree1
    '17.11.2 4:16 PM (122.254.xxx.22)

    사랑을의 오타

  • 3. 00
    '17.11.2 4:2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님이 말씀하신 애는 그냥 못된 ㄴ이고

    그런것보다 가장 소름돋는 소시오패스는 비밀을 안지켜주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친구나 가족이 힘들게 꺼낸 비밀을 타인에게 발설해서
    그 사람이 겪게될 일 들을 즐기는거죠
    아니면 그 비밀을 빌미로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조정하거나...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게도 할수있는 진짜 사이코 이자
    소시오패스라 생각들어요

  • 4. 차라리 성형수술을
    '17.11.2 4:37 PM (106.102.xxx.250)

    해서 외모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뭐하는 짓이래요? 사람이 적당히만 외모가 되면 이쁜여자들봐도 그냥 그런갑다.할텐데 님 동창이 얼마나 못생겼길래 그런 심술을 부렸을까요?

  • 5. 비밀은 없어
    '17.11.2 5:48 PM (223.33.xxx.52)

    세상에 비밀은 없더라구요. 전 그 누구에게라도 제 비밀 이야기할 때 그냥 말해요. 가끔 강한 이야기도 하구요. 상관없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 대하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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