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딸이 남친이 생겼다고 하는데....

바바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7-11-02 13:48:36

중3 딸이 남친이 생긴 모양이예요.

딸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학교 생활도 잘 하는 아이예요.

일단 자기가 할일은 알아서 하는 아이이고 지금까지는 말썽을 일으킨적이 없어요.

남친이 있는 친구들도 있고 중간고사도  끝나고 현장체험도 가고 등등  분위기가 그랬나봐요.

초딩때. 중딩때 계속  좋아한다고 고백한 남자아이들은  있었던 걸로 아는데 받아들인 적은 없었어요,.


본인이 기말고사 시험을 잘 보고 얘기하려했다는데....

같은 학교를 다니는 동생에게 걸려 말하게 됐어요.

동생 친구가 눈치를 채고 작은 아이에게 말해 줬다고 하네요.

일단 듣고는 별 반음은 안 보이고 행동을 조심히 하고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가 되는것이 좋겠다고만 말했는데...

엄마가 반응이 초연해서  좀 놀랐대요.


그런데, 은근 걱정이 되네요. 여자애들이야  괜찮은데. . .

딸만 둘인 저는 남자 애들은  잘 모르기도 하고

그 남친이란 아이가 어떤 애인지도 잘 모르고. . . 그저 착하다는 말은 하는데. .

딸은  매일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니는데 거기에서 같이 공부도 한다는군요

남자아이가 딸아이 따라서 공부를 하는것 같아요..

딸아이가 평소에도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도 하는 그런 건전한 (?) 남친을 만들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앞으로 제가 딸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무얼 하지 말아야 하는지 . . .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68.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엄마
    '17.11.2 1:5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처음 이성친구 진지하게 사귀는 게 중2-3부터고, 첫키스도 그때들 하죠..

  • 2. 바바
    '17.11.2 1:56 PM (112.168.xxx.23)

    그래서 걱정인거죠. .

  • 3. ㅇㅇ
    '17.11.2 1:57 PM (61.106.xxx.234)

    일주일 사귀면 오래사귀는거고
    이틀도 사귀다 헤어져요
    그걸 또 사겼다고 말하더라고요
    보고있음 웃겨요 ㅎㅎ
    그냥 풋사랑이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4. 저는 일단 다 들어줬어요
    '17.11.2 2:38 PM (211.245.xxx.178)

    뭐하고 놀았는지..무슨 얘기했는지..
    지금 대학생인데 친구들과 놀러갔다와서는 사진도 다 보여주는 애고 하다못해 남자친구랑 뽀뽀하는 사진도 보여주는 아이라 다 들어주고 반대도 안해요.
    대신에 조심해야할거는 늘 얘기하고 좀 엄하게 하는 편이고,
    나중에 진짜 아닌 남자 데려오면 그때는 반대할거니까 그때는 너도 엄마 말 귀 기울이라고 했어요.
    사소한건 대범하게 넘어가는 대신이지요.
    그리고 여기서는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하는 얘기들 많이 하지만 그 나이에 맞게 이쁘게 만나는 애들도 있어요.
    딸아이 믿어주는만큼 엄마한테 해요.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이 잘 알잖아요.믿을수있는지 없는지...
    그래도 늘 조심해야할거는 주지시켜야하지만요.

  • 5. 딸만 둘이시라니
    '17.11.2 2:51 PM (203.100.xxx.233)

    '엄마는 페미니스트'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6.
    '17.11.2 3:40 PM (49.167.xxx.131)

    사귀자고 말만하고 만나지도 않고 톡만하다 헤어지는경우도 있다더군요

  • 7. ..
    '17.11.3 3:14 PM (219.254.xxx.151)

    요즘애들쉽게사귀고쉽게헤어져요 공부신경쓰는애들이라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804 동서가 이사한 거 안 알렸다고 흥분하는 친구 12 다정도 2017/11/24 4,506
750803 신발들 주로 뭐 신으시나요 1 .. 2017/11/24 1,507
750802 유행을 떠나서 롱패딩... 훌륭한 겨울옷이네요 16 ㅡㅡ 2017/11/24 6,857
750801 여행다녀와서 선물을 주는데요.. 4 Ddddd 2017/11/24 1,866
750800 대통령을 부를 때 어떻게 불러야하나요?? 12 대통령님??.. 2017/11/24 5,641
750799 난소물혹 수술 해보신분.. 9 ㅇㅇ 2017/11/24 2,885
750798 깨진향수를 만졌어요 ㅠ.ㅠ 1 고민녀 2017/11/24 1,498
750797 방배 추나 lllvv 2017/11/24 887
750796 나영이 父 "의젓하게 수능 치른 딸..조두순 얼굴 공개.. 16 샬랄라 2017/11/24 6,103
750795 김자반 물에 넣고 짜는건가요? 3 2017/11/24 1,081
750794 영화장면이 삽입돼있는 소설책 요즘은 없을까요? 3 책 추억.... 2017/11/24 881
750793 그래도 김현희는 가짜다 13 긴급대담 2017/11/24 3,373
750792 수능 가채점은 학생들이 다 기억해오는건가요? 12 궁금 2017/11/24 3,962
750791 정우택 "김종대, 종북적 행태 안돼…퍼주기 예산 삭감해.. 2 ..... 2017/11/24 855
750790 남편이 사고를 당했어요 42 이토록 2017/11/24 17,442
750789 김관진 풀어준 s o b 누굽니까? 22 푸른하늘25.. 2017/11/24 2,449
750788 주말에 산 롱코트 개시했어요 3 ㅇㅇ 2017/11/24 2,481
750787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자꾸 나가고싶어해요ㅠ 26 ㅠㅠㅠ 2017/11/24 9,940
750786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인데 환전할 때... 2 환전 2017/11/24 1,284
750785 5천만원 정도 이자율 가장 높은 곳 어딜까요? 6 예금 2017/11/24 2,575
750784 82에서 배운 옷정리 비법 9 최고 2017/11/24 6,548
750783 코스트코에 털장갑 있나요?중고딩용이요 2 손시렵다 2017/11/24 910
750782 수능이 끝났군요 3 못난 엄마 2017/11/24 1,343
750781 영양제 한통에 담아놔도 괜찮을까요? 2 ㅇㅇ 2017/11/24 1,065
750780 양파치킨 레시피 아시는 분? 3 moioio.. 2017/11/24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