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캐나다 구스랑 노비스 패딩을 하나씩 샀어요.
집에서 일년에 두세번씩 패딩용 세제로 빨고 좀 말린 다음 건조기로 말리면 아주 팽팽하게 잘 살아나서 잘 입었습니다.
벌써 여러 차례 빨고 나니 아무래도 처음 같은 빵빵함이 없어요.
그런데 옷도 깨끗히 입는 편이고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다 보니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패딩충전이라고 찾아보니 20만원 전후 인듯 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패딩충전 기술이 어렵다고 하던데 혹시 분당지역에 추천할 만한 수선소 아시나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