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고마웠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세요.
부모님편이 정말 기억남았던게..그때 과거 부모님 사진과 합성사진 만들어준 침신한 발상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김주혁씨는 너무나 유명한 김무생씨와 어머니가 젊은시절 남산에서 찍힌 사진 옆에 구탱이형 사진을
떡하니 같이 합성시켜놔서 참 울컥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저리 멋진 아들을 두셔서 하늘에서도 뿌듯하실꺼야 했는데..아들이 결국 부모님곁으로 가버렸네요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데..이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살겠죠
인생이 덧없기만 해요
http://img.kbs.co.kr/tvnews/2012/13919925528737_0.jpg
121.130님.. 저도 이 사진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특히 젊은날의 김무생씨와 김주혁씨가 너무나 똑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