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가래 잘 뱉고
특히 밤에
밤에 자다가 기침도 쿨럭쿨럭하는건 방이 건조해서 그런건가요?
꿈도 심하게 꿔서 소리지르고 발을 방바닥에 내리치는건 왜 그런거에요?
노인들 가래 잘 뱉고
특히 밤에
밤에 자다가 기침도 쿨럭쿨럭하는건 방이 건조해서 그런건가요?
꿈도 심하게 꿔서 소리지르고 발을 방바닥에 내리치는건 왜 그런거에요?
노화. 폐기능 저하.
나이들면 알아요.
어릴때 비염 심하다 어른돼서 괜찮더니
40넘으니 천식도 아닌것이 마른기침에
계절바뀔때 항상 가래가
폐가 약해져서 그래요.
저도 어릴때 기관지가 약했는데 성인때는 건강해지더니 나이 먹으니까 조금만 한기가 들어도 가래가 끓고 기침이 나와서 고생하네요.
습도 조절 하고 인삼차 같은걸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물도 자주 마시게 하구요.
폐가 약해져서 그래요.
저도 어릴때 기관지가 약했는데 성인때는 건강해지더니 나이 먹으니까 조금만 한기가 들어도 가래가 끓고 기침이 나와서 고생하네요.
습도 조절 하고 인삼차 같은걸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물도 자주 마시게 하구요.
밤에 심해져요....
80넘으신 저희 어머니도 그러세요.
잠꼬대가 너무 심하시고 자다가 자주 사래들려서
기침을 숨넘어갈듯이 하시고
진한 가래를 힘들게 뱉어내세요.
오래 살면 크게 앓지는 않아도 호흡기에 미약한 감염이 있어 가래가 많이 끼고 노화로 배출이 어려워져요. 호흡이 답답해지니 기침으로 열심히 빼내죠.
누워 있으면 앉아 있을 때보다 가래가 폐로 넘어가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구요.
안 좋은 일도 더 많이 지났으니 악몽도 많이 꾸고 몸이 아프면 더 심하고..
심장 문제 있거나 하지불안증 있으면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두들기기라도 해야 좀 나아요
아파트는 사람 살 곳이 아니예요.
그래요. 저도 멀쩡했을때는 길거리에서 가래뱉는 사람들 극혐했는데
제가 만성기관지염에 천식가지고 살다보니 이해됩니다.
기관지안에서 계속 염증반응있어서 가래가 만들어지구요,
그게 올라올때마다 삼키지말고 뱉어줘야 폐렴 안걸려요.
뱉을줄 모르기도 했고, 집에서는 괜찮지만 밖에 나가서 가래배출이 힘들때 자주 삼켰더니
폐렴으로 두번 고생했어요.
저는 그래서 카악~이렇게 더럽게 안뱉고 휴지꺼내서 준비했다가 기침하면서 거기다 배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