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교보 안에 있는 커피전문점인데요
매너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7-11-02 12:09:58
가끔와서 독서하는데
지금 어떤 사람이 음료 주문도 안하고 앉아서 계산안된책을 보고있네요
종업원 근처오니 바짝 긴장
내가 다 부끄럽습니다 ... 어휴
IP : 14.5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명히
'17.11.2 12:53 PM (119.69.xxx.28)카페말고 긴 테이블 있는 곳에서는 계산전에도 책 읽을수있는거 맞지요? 저는 종종 그렇게하는데..카페는 계산후에만 읽으라고 써있지않나요?
손님 배려해서 읽을 자리까지 만들어놨는데도 저런 사람들, 참 싫어요. 그렇게 규칙 어기는 사람 때문에 잘 지키는 사람이 손해볼것 같아요2. ...
'17.11.2 1:34 PM (121.165.xxx.164)근데 교보는 그렇게 도서관책보듯이 본 책도 판매하는건 아니겠죠?
커피솝에서 본사람도 그렇고
긴 탁자에서 앉아서 편히보는 사람도 솔직히 이해 안가요 ㅠ
잠깐 참고만 하는거지 자리잡고 앉아서 책보는거 보기 불편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3. ..
'17.11.2 1:40 PM (115.140.xxx.133)저도 이상해요
긴테이블도 그렇고..4. 저도
'17.11.2 2:09 PM (124.50.xxx.250)교보 자주 가는데 그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
긴테이블은 그렇다쳐도 카페에 책 여러권 빼와서 읽는 사람들 있어요. 레포트 쓰는 학생도 있구요. 도서관 가서 하면 될것을.5. ..
'17.11.2 2:31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192717&s...
서점이 도서관도 아니고 책 살펴보고 사려는 사람보다
앉아서 책 베끼고 공부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한권 남아있는 책, 사려다 포기한 적도 몇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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