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여자는 직장생활에서 힘들다.... 맞는 말이지않나요

.............. 조회수 : 16,594
작성일 : 2017-11-02 11:50:32

99프로 공감합니다.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이론상으로 맞는 얘기입니다.
본능적으로 자기영역이 침범당하니 경계할 수 밖에 없지요.
본능적인 문제이기 때문 학력 수준과

진입장벽이 높고 낮은 직종을 가리지 않죠.

다만

진입장벽이 낮은 직종에서는 세련되게 포장하는 법없이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장벽이 비교적 높은 직종에서는 그러지 않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상징적으로 드러내죠...

예쁜여자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머리 좋고 기가 쎄야된다는 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주변의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곧은 심지도 필요하고
눈감고 모른척할 수 있는 담대함, 대범함도 필요하지요

IP : 121.180.xxx.2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11:55 AM (59.29.xxx.42)

    다른 부분이 얼굴에 비해 월등히 낮지 않고서야
    사회생활에서 미모가 주는 혜택도 많고요.

    저정도 멘탈은 사회생활하는 누구나 필요하지요.
    외모 평범해도 기약하고 머리나쁘고 눈치없고 이럼..그냥 숨만 붙어있지 사회생활잘적응하나요...
    오히려 밟힐수도 있고.

  • 2. ㅇㅇ
    '17.11.2 11:55 AM (1.253.xxx.169)

    내가 아는 겁나 이쁜애는 이쁘니까 대우받던걸요
    확실히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거임 단 머리는 들어야함

  • 3.
    '17.11.2 11:56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그만큼 못생긴것들이 열폭하는거 맞아요 입다물입으면 중간이나 갈것을ᆢ

  • 4. 이쁘다 ㅎㅎㅎ
    '17.11.2 11:57 AM (59.6.xxx.151)

    일 잘한다 가 늘 기준이에요
    머리 좋아서 일 잘한다 굳
    머리 좋아서 잔머리 굴린다 저거 언제 잘리나
    기가 세고 일 잘한다 좀 드세고 단단해서 일을 잘해
    기가 세고 일 못한다 꼴값이군
    이쁘고 일 잘한다 옴마 이쁜거
    이쁘고 일 못한다 ㅉㅉ 그렇지 뭐
    미운데 일 잘한다 좋은 동료
    미운데 일 못한다 나한테 민폐는 끼치지 마라

    최악
    일 못하면서 징징도 거림

  • 5. ...
    '17.11.2 11:58 AM (39.121.xxx.103)

    예뻐서 사회생활 힘들다...는 사람은 본인이 일못하는걸 얼굴탓하는거예요.
    예쁘고 일잘하면 여자직원들도 좋아해요.
    못생기고 일못하면 여자직원들도 싫어하구요.
    그 사람 몫의 일을 내가 하는 상황이 되는게 짜증나고 싫은거지
    일 똑부러지게 하고 팀내세서 자기몫 잘해내고 성격 좋으면 누가 싫어해요?
    본인이 일못하고 성격도 공주병이고...이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왜 모르는지...

  • 6. 이쁘다 ㅎㅎㅎ
    '17.11.2 11:59 AM (59.6.xxx.151)

    덧붙여
    이쁘건 밉건

    맡은 일 잘할 정도의 머리
    굳은 심지와 적시의 대범함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갖기가 어렵죠

  • 7.
    '17.11.2 12:04 PM (223.62.xxx.225)

    이쁜여자인데 엄청 유리해요 가만잇어도 남자들이 다해줘요 좋은예로 박그네가.잇죠

  • 8. 남자든 여자든
    '17.11.2 12:08 PM (175.209.xxx.57)

    미남,미녀는 직장생활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비주얼 무시 못해요.
    그로 인해 불이익 받는 경우는 일을 드럽게 못할 때 그렇죠.

  • 9. 미모는 남녀불문 유리합니다
    '17.11.2 12:14 PM (223.39.xxx.164)

    아주 특별한경우에만 마이나스이고요

  • 10. ....
    '17.11.2 12:15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못생긴 여자가 직장생활 하기 더 힘들어요.
    미남, 미녀는 어지간히 일 못 하지 않고서야 욕 먹지 않아요. 실수를 해도 너그럽고 부탁도 다른 사람들이 잘 들어줘요.
    반면 못생긴 여자는 실력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수준으로 일을 못 하면 미녀는 욕 먹지만 못생긴 여자는 잘릴 수도 있거든요

  • 11. 참나...
    '17.11.2 12:28 PM (61.83.xxx.59)

    못생긴 여자가 직장생활 하기 더 힘들어요 2222222222222
    못생기면 일 잘해도 평가가 박해요.

    남들과 다르면, 평범한 다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거죠.
    그래도 그 다른점이 다수보다 우위에 서는 쪽으로 다르면 불평할 꺼리가 아닌거구요.
    신이 그런 장점을 줬으면 잘 살려야지 그것때문에 힘들다고 불평하면...

  • 12. ...
    '17.11.2 12:28 PM (180.81.xxx.81)

    직업군에 따라 달르지 않을까요?
    대부분, 남자들이 친절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실수를 해도 잘 무마되고, 무엇이든 유리하죠..

    무었보다 상사가 남자일경우....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죠. 거래처에도 통해요. 이건.

  • 13. 이상해
    '17.11.2 12:35 PM (211.246.xxx.69)

    근데 여긴 못생긴여자가 인기없다하는데

    아니던데요? 못생긴여자들이 여자들사이에서도인기많고

    이뿐여자들은 괜한 아니꼬움.시기.질투대상이더라구요

    온.오프 갭차이 진짜 심하네요~ 온라인에서 말한거
    현실세계에선 다 틀려요

  • 14. ....
    '17.11.2 12:37 PM (220.78.xxx.22)

    예쁜데 제 옷이나 악세사리 유심히 보고 따라해요
    심지어 제가 한말도 다른데 가서 토씨하나 안틀리고
    고스란히 쓰는거 봤구요
    제가 어디가서 말하고 있는거 중간중간 단어 캐치해서
    물어봐요
    이여자는 왜그럴까요?
    자기입으로 아메리카노는 안마신다 하더니
    제가 마시는 커피 얼마전에 샀더라구요
    그게 카누같은건데 해외브랜드라 매니아층만 마시거든요

  • 15. 그건아니고
    '17.11.2 12:38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못생긴 여자가 성격이 좋아야 여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죠
    이쁜여자가 성격좋으면 사람딜이 더 좋아하던데요?

    물론 너무 못생기거나 너무 이쁘거나 하면 이건 사람들이 좀 멀리할 요인이 되기도 하죠.

  • 16. 님 댓글에 답있네요
    '17.11.2 12:39 PM (106.102.xxx.33)

    503 곱상한 얼굴로
    대통되었지만
    일못하니까 결국 감옥 갔잖아요

    기준은 능력임



    조윤선도 마찬가지

  • 17. 최소한 못생기진않아야
    '17.11.2 12:56 PM (223.33.xxx.103)

    직장생활원만하게 가능한데
    그최소한못생기지않은여자가 참 드뭅니다

  • 18. ...
    '17.11.2 1:00 PM (222.111.xxx.38)

    제가 겁나 미인들하고 친합니다. 참 이상할 정도로 저는 별볼일 없는데 이 겁나 미인들이 저를 좋아합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는 방송국 피디가 연예인 데뷔시키자고 부모님 만나자고 달려들던 아이고
    대학원 선배는 제가 심은하랑 구분을 못했던 사람이구요.
    지금 같이 운동하는 동생은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공주님같다는 평을 받을 만큼 이쁩니다.
    셋 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미모구요, 등장하면 주변의 모든 사람이 다 쳐다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그 사람들에 대해서 물어요.

    근데요. 다들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잘해요.
    질투같은 거, 전 한번도 본 적없는데...
    윗님들 말씀마따나 능력있고 일 잘하고 성격좋고 눈치 빠르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다들 그사람들이랑 친한 제게 묻는 건, 어떻게 친해졌냐 관심이지 질투는 별로 모르겠던데...
    속으로 질투하는 거야 어쩌겠습니까만, 그래봤자 자기만 독한 사람되고 평판 나빠지는데 뭐하러 그러겠어요?

    얼굴을 감당못하는 능력치라면 질투로 오해받을 상황은 생길 수 있겠죠.

  • 19. ...
    '17.11.2 1:0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초딩, 중딩도 왕따당하는 애들 대부분이 뚱뚱해서..라는데..딱히 이성들한테 아니구요.
    못생긴거보다는 나아요.

  • 20. ..
    '17.11.2 1:11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무슨 x소리

  • 21. ...
    '17.11.2 1:1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초딩, 중딩도 왕따당하는 애들 대부분이 뚱뚱해서..라는데..딱히 이성들한테 아니구요.
    못생긴거보다는 나아요.

    그런데, 대부분 본인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왕따당하는 이유를 착각.
    장점때문이 아니고 단점때문에 왕따당하는건데 질투때문이라고 생각하죠.
    제 주위에 뚱뚱하고 잘난척해서 왕따당하는 아이를 그 부모는 똑똑해서 왕따당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반대로 이뻐서 왕따당하는게 아니고, 일을 못하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머리가 나빠서
    왕따당하는데 이유를 착각하는거.

  • 22. ...
    '17.11.2 1:14 PM (119.64.xxx.92)

    초딩, 중딩도 왕따당하는 애들 대부분이 뚱뚱해서..라는데..딱히 이성들한테 아니구요.
    못생긴거보다는 나아요.

    그런데, 대부분 본인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왕따당하는 이유를 착각.
    장점 때문이 아니고 단점 때문에 왕따당하는건데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하죠.
    제 주위에 뚱뚱하고 잘난척해서 왕따당하는 아이를 그 부모는 똑똑해서 왕따당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반대로 이뻐서 왕따당하는게 아니고, 일을 못하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머리가 나빠서
    왕따당하는데 이유를 착각하는거.

  • 23. ...
    '17.11.2 1:57 PM (115.136.xxx.81)

    예뻐서 무얼 하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는 단점이 있지요..뭘하건 꼬투리잡기젛게 쳐다보고 있고 주변에 퍼뜨리면 아니꼬와하던 애들이 동조해서한명 왕따만들기 식은죽먹기에요...이건 여성들의 특징입니다..여기에서 아무리 아니라 해봤자 소용없음...여성의 사회진출에 관한 책보면 여성의 단점으로 들고 있음

  • 24. 여적여라잖아요
    '17.11.2 2:07 PM (223.33.xxx.103)

    여초집단에선 예쁜애들 처신잘해야해요
    여초직장일상이 한명왕따만들어 내쫓는겁니다

  • 25. ......
    '17.11.2 2:15 PM (1.218.xxx.98) - 삭제된댓글

    115.님 말 동감이요..전 인턴하다가 당해서 ㅠㅠ공공기관이라고 인턴가점좀 받자고 들어갔더니..ㅎㅎ 이제는 지원안하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 26. jaqjaq
    '17.11.2 6:14 PM (165.132.xxx.132) - 삭제된댓글

    전 개인적으로 동감해요.

    여초 집단 여럿 경험해본 결과, (남자들도 진짜 병맛 많지만)
    여자들... 진짜 바닥치죠 수준

  • 27. jaqjaq
    '17.11.2 6:15 PM (165.132.xxx.132) - 삭제된댓글

    전 개인적으로 동감해요.

    여초 집단 여럿 경험해본 결과, (남자들도 진짜 병맛 많지만)
    여자들... 진짜 바닥치죠 수준

    사사건건 트집에 질투에...
    위해주는척 하면서 등 뒤에 칼 꽂기 ㅋㅋ

  • 28. jaqjaq
    '17.11.2 6:15 PM (165.132.xxx.132)

    전 개인적으로 동감해요.

    여초 집단 여럿 경험해본 결과, (남자들도 진짜 병맛 많지만)
    여자들... 진짜 바닥치죠 수준

    사사건건 트집에 질투에...
    위해주는척 하면서 등 뒤에 칼 꽂기 ㅋㅋ

    전 그래서 어지간해선 곁을 내주지 않아요. 걸리면 죽인다는 에너지로 ㅋㅋ

  • 29. 이제알겠다
    '17.11.2 6:39 PM (211.36.xxx.88)

    내가 직장생활 편하게 하는 이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472 제가 잠잘때 방귀를 아주 큰소리로 낀다고 남편이 놀려요 ㅜㅜ 4 .... 2017/11/02 8,317
744471 유럽갈때 이탈리아항공이나 터키항공 타보신분 16 가을 2017/11/02 3,412
744470 창원 폭발사고요... 8 미치겠다 2017/11/02 4,223
744469 오메... 정려원 연기 잘하네요 11 ..... 2017/11/02 3,449
744468 요즘이불 어떤게 좋은가요? 3 지웅맘 2017/11/02 1,545
744467 예쁜여자글. 급생각나는 쏘시오패스 ,.. 5 미친듯 2017/11/02 2,878
744466 시골집을 전세 줬는데 임대인 확인? 시골집 전세.. 2017/11/02 1,236
744465 4키로 감량했네요 4 ㅇㅇ 2017/11/02 4,160
744464 산 옷이요 5 더더 2017/11/02 1,117
744463 합성 짤에 낚인 박사모 1 크하하하하 2017/11/02 935
744462 해외 등기 우편물 보낼때 약은 처방전 동봉해야 하나요? 1 질문 2017/11/02 593
744461 탐폰처음 써보는데 이런느낌인가요? 13 .. 2017/11/02 3,673
744460 맞춤법이요... 저만 이런가요? 10 맞춤법 2017/11/02 1,830
744459 지금 이순간 뭐 하시나요? 13 지금 2017/11/02 1,344
744458 이미연 터틀넥 브랜드 아시나요? 5 가을여자 2017/11/02 4,001
744457 주진우.."나경원 전판사님" 3 페북 2017/11/02 2,399
744456 미시USA, 종북몰이 한 김기춘과 국정원 상대로 집단 소송 준비.. 1 light7.. 2017/11/02 760
744455 보리 리조또 아시는 분 2 yeap 2017/11/02 491
744454 질투 시기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자매끼리도 8 2017/11/02 2,591
744453 ... 5 Lily o.. 2017/11/02 1,589
744452 죽을 고비 여러번 넘긴 분 있나요? 7 misaja.. 2017/11/02 1,533
744451 인플란트 후 왜 이렇게 높이가 맞지 않는지 4 인플란트 2017/11/02 1,852
744450 질투와 시기심은 다릅니다 32 tree1 2017/11/02 5,941
744449 대인기피증 일까요? 1 음음... 2017/11/02 872
744448 새벽에 어지러워서 깼어요. 2 블링블링 2017/11/0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