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하는 여자들때문에 힘들다는건..

ㅇㅇ 조회수 : 5,336
작성일 : 2017-11-02 11:15:22
아래 여자들 시기글 때문에 올리는데..
여자들 많은데서 일하는데..
자기를 시기 질투하는 여자들때문에 힘들다는 여자가있다면
외모가 예뻐서일 확률이 높겠죠?
IP : 114.200.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11:17 AM (183.102.xxx.39)

    외모 기본에 잘난 시댁 남편자식 남친 몸매 거기에 본인 친정재력? 잘난건 다 들어가죠
    질투심한 여자들 불쌍함
    뭐제대로하는거못밧어요 자신이아닌 남한테집중을하니

  • 2. 인간
    '17.11.2 11:18 AM (180.224.xxx.250)

    못난 인간들이 모인 곳에 가면, 원래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못 견디고 괴롭힙니다.

  • 3. ㅇㅇ
    '17.11.2 11:18 AM (114.200.xxx.189)

    근데 그런 말한 여자가 외모가 그렇게 특출나게 예쁜건 아니거든요..그냥 뭐 나이에 비해 예쁘장한 수준인데..항상 여자들 질투심 시기심때문에 다니기 힘들다고해서...음..다니기 힘들정도로 예쁜 외모는 딱히 아닌데 싶더라고요..하는 일은 그냥 단순노동알바거든요...

  • 4. 본투비 교과서
    '17.11.2 11:19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타고난 범생이 조용한 성격이라
    샘들의 총애를 받았어요
    다른 반까지 가서 인기많은 남선생님이 칭찬 퍼레이드
    둔한 성격에도 전교생 눈총받느라 힘들었어요
    어디가든 무던한척 터프한척 애써요
    생존전략이지만 본성이 아니라 피곤합니다 ㅠ

  • 5. 일단
    '17.11.2 11:22 AM (112.198.xxx.19)

    나도 여자지만 여자는 질투가 본능인고 같음
    남자는 부럽다고 한번 생각하고 끝나는데 여자는 그걸로 뒷담화를 만들어냄...
    가장 큰건 역시 외모 다음으로 남친이나 남편, 재력 등등...
    그래서 일부러 자랑 안하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 6. 단순노동 보험회사 마트
    '17.11.2 11:27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이런 곳들이 40-50대 여자들이 기세고 말많고
    뒷담화 심하던데요

  • 7. 보면
    '17.11.2 11:29 AM (175.118.xxx.94)

    남자는 잘나가는친구랑 가까워지려고하더군요
    도움받을수도있고 그게더이익이라고생각
    여자는 잘나가는친구랑 인연을끊으려고하죠
    일단 서로크게덕주고받고를안하고
    디테일한것까지 다 비교를하기때문에
    못견디는거같아요

  • 8. ...
    '17.11.2 11:38 AM (112.187.xxx.74)

    예쁘장한게 더 질투받아요. 확 예쁜거 보다
    예쁜척 안해도 누군가 관심주고 하면..별거도 아닌게 하면서...
    거기에 딴 사람 질투안하고 좋은일 있음 좋아해 주고 하면 그런태도도 질투 받아요
    쟤는 부러운게 없구나 하면서..
    질투라기보다 암튼 시기심이 들어 왕따시키려 들면 무슨 이유든 다 들지요...
    그냥 자기가 힘든데 안힘든 사람보면 싫어하는 인간들 있어요

  • 9. ....
    '17.11.2 11:50 AM (59.29.xxx.42)

    원래 나보다 월등하다 싶으면 시기질투안할걸요.

  • 10. ……
    '17.11.2 11:57 AM (125.177.xxx.113)

    시기질투 주류들이 있더라고요

    어디를가나...

    그사람들 뇌구조 이니

    그런사람들은 예쁜걸 시샘 어쩌고를 떠나
    꼬여 불편한사람 이라
    같이지내면 불편한 부류
    그냥 신경안쓰면 편해요

    항상 비교하고 경계하고 질투하고 시샘하고 지속지가 볶고사는 사람들 같아요~

  • 11. ……
    '17.11.2 11:57 AM (125.177.xxx.113)

    주류 ㅡ 부류

  • 12. 100%
    '17.11.2 12:25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심지어

    남편이 잘생겨도 남편스펙이좋아도 질투,시샘 장난아니고..

    하여간 뜯어댈것없나 ..가자미눈들로 보는게 눈에 보여요

  • 13. 100
    '17.11.2 12:26 PM (175.223.xxx.13)

    심지어

    남편이 잘생겨도 남편스펙이좋아도 질투,시샘 장난아니고..

    하여간 뭐껀수 없나 ..가자미눈들로 보는게 눈에 보여요

  • 14. ...
    '17.11.2 12:31 PM (218.55.xxx.157)

    전 제가 보기에도 확 예쁜편은 아니고 예쁘장하다는 소리는 가끔 들었는데 누가 칭찬하면 대놓고 난 얘가 어디가 이쁜줄 모르겠다고 하던 동료언니...생각나네요

  • 15. 그냥
    '17.11.2 1:09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고 심하다 싶을때는 똑같이 되갚아줘야지요.. 찌질해서 저러는건데 힘들어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그런 여자들 비교가 안되는거 스스로 알고 그냥 막말로 정신승리하는거예요 그시간에 외모나 뭐나노력이나 좀해보지 그게 자기는 노력해도 안될거라 생각하니까 말로 속푸는거임 ㅉㅉ

  • 16. 에휴..
    '17.11.2 2:04 PM (223.62.xxx.118)

    씁쓸하네요. 여자는 외모 말고는 질투받을게 없는 건가요.

  • 17. 솔직히
    '17.11.2 2:45 PM (121.135.xxx.134)

    막이쁜거 아닌데도 시샘받는 타입이있어요
    왜그런걸까요 거의 외모때문인게 50프르이상인듯해요

  • 18. ....
    '17.11.2 2:52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저위에 댓글처럼 못난인간들 모인곳이 그래요..

  • 19.
    '17.11.2 5:05 PM (222.236.xxx.85)

    확~예쁘진않은데ᆢ예쁘장한정도에
    여성스런성격이거나 조용하거나 자기할말잘못하는성격이거나하면 100프로 시샘받아요 즉 약하다고생각되면 그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225 5 저도 2017/12/13 1,671
758224 단식투쟁하던 세월호 부모 앞에서 치킨 먹던 인간들 누구였나요??.. 10 ,, 2017/12/13 4,241
758223 부산 상담 잘해주는 정신과나 상담사 추천해주세요 부탁 2017/12/13 332
758222 차이나는 클라스-페미니즘 시작했어요 6 지난주에 이.. 2017/12/13 1,418
758221 청와대 청원 도와주세요. 장애인 활동보조관련 8 엄마마음 2017/12/13 1,178
758220 심장이 자꾸 두근거려요. 2 .... 2017/12/13 1,890
758219 코엑스 대학입시 박람회 가실분 1 수능 2017/12/13 1,112
758218 몇살때부터 팍 늙은느낌이 드세요..??? 82쿡님들 말고 연예인.. 8 .... 2017/12/13 3,583
758217 내가 간다 ...하와이 3 고딩맘 2017/12/13 1,826
758216 카카오스토리 친구추천허용 아아 2017/12/13 1,792
758215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지역 날씨.. 7 앙코르와트 2017/12/13 2,009
758214 세탁기가 얼어서 작동이 안되는데 8 급!! 2017/12/13 1,923
758213 독감에 한미플루 꼭 먹여야 할까요? 15 독감 2017/12/13 4,663
758212 코엑스 입시 박람회 2018 가실분 2 코엑스 2017/12/13 1,203
758211 두통과 오른쪽귀통증 도와주세요 5 ff 2017/12/13 5,014
758210 털카라속에 든 와이어 뭐라고 하나요? 4 Iu 2017/12/13 633
758209 겨울 잔치상에 로스편채 별로인가요? 4 메뉴고민 2017/12/13 748
758208 다이어트의 가장 빠른길은 13 굶긴가요 2017/12/13 10,237
758207 생화 같은? 조화 파는 쇼핑몰 있나요? 2 ... 2017/12/13 1,055
758206 조선시대는 중절수술 어떻게 했나요? 18 뜬금 2017/12/13 9,270
758205 귀여운거 좋아하는사람들 함 보세요 7 ^^ 2017/12/13 2,369
758204 백김치 국물 활용법 있을까요..? 6 ... 2017/12/13 2,145
758203 시댁 갈때 시누이를 차에 태워 함께 가야 좋을지요? 30 고민중 2017/12/13 6,246
758202 사회생활 해보니 왜 절대 사과 안하는지 이해가 가요 13 .... 2017/12/13 6,327
758201 망막박리 수술에 대해 질문드려요 5 ... 2017/12/13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