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맹탈출 어떻게 하나요?

com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7-11-02 10:41:36
비교적 젊은나이인데요
컴퓨터 한글이나 워드에서 타이핑만 할줄알지
다른건 다 못해요ㅠㅠ
엑셀같은것은 말할것도 없이 못하고요

왜이렇게 공부해도 어렵고 또 하기싫고
완전히 컴맹이에요

컴맹탈출 어떻게 하나요?

다른사람들 보면 다 어렵다어렵다해도 기본은 잘하고
또 더 잘하는사람은 많더라고요

창피하고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ㅠㅠ
IP : 221.140.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직
    '17.11.2 10:45 AM (211.192.xxx.237)

    필요한것 정해서 유튜브 강의 들으세요
    닥쳐야지 하게 돼요
    저는 오피스는 학원 강의 들었어요
    하는김에 포토샵까지 해서 좋아요

  • 2. ..
    '17.11.2 11:12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동영상 강의 들어요.
    컴퓨터 학원에서 하는 컴퓨터활용능력 강의 중에서
    윈도우, 엑셀, 파워포인트.. 듣고
    웹디자인이나 편집디자인에서..포토샵, 일러 듣고요.
    반복이 중요해요. 3번 정도.
    저희 남편 지독한 컴맹인데, 엑셀 강의, 캐드 강의.. 동영상으로 다 배웁니다.
    문제 생기거나 막히면 제가 다 커버해주는데, 여튼 사업상 필요한데 배워서 잘 써먹어요.
    캐드 배워서 전보다 공정 진행 속도가 10% 정도 빨라지고, 인건비도 10% 절약하고요.
    엑셀 배워서 예전에 수기로 했던 것 다 컴퓨터로 처리하고, 노동청, 공사 원청에 신청할 내역서
    이메일로 주니.. 아주 간단하다 해요. 엑셀의 계산 능력을 보고 혼자 감동 먹고 ㅋㅋㅋ

  • 3. ..
    '17.11.2 11:1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동영상 강의 들어요.
    컴퓨터 학원에서 하는 컴퓨터활용능력 강의 중에서
    윈도우, 엑셀, 파워포인트.. 듣고
    웹디자인이나 편집디자인에서..포토샵, 일러 듣고요.
    반복이 중요해요. 3번 정도.
    저희 남편 지독한 컴맹인데, 엑셀 강의, 캐드 강의.. 동영상으로 다 배웁니다.
    문제 생기거나 막히면 제가 다 커버해주는데, 여튼 사업상 필요한데 배워서 잘 써먹어요.
    캐드 배워서 전보다 공정 진행 속도가 10% 정도 빨라지고, 인건비도 10% 절약하고요.
    엑셀 배워서 예전에 수기로 했던 것 다 컴퓨터로 처리하고, 노동청, 공사 원청에 신청할 내역서
    이메일로 주니.. 아주 간단하다 해요. 엑셀의 계산 능력을 보고 혼자 감동 먹고 ㅋㅋㅋ
    남편은 김형백의 엑셀 강의 들어요. 1시간 30분짜리 무한 반복 해서 들어요. 워낙 컴맹이라.

  • 4. 무슨 컴퓨러를 공부씩이나 해요?
    '17.11.2 12:1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기본프로그램 중의 기본인 파일탐색기 열어서 파일 삭제하기, 복사하기, 이동하기 해보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파일속성 보기하고, 제어판 들어가서 각종 하드웨어 설정 이리저리 해보면 되죠.
    거기서 좀 더 나가면 윈도우 설치해보고...인터넷 검색해보면 전문가급들이 올려놓은 방법들 다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620 대통령님께서 폭행 당한줄 알았습니다 21 2017/12/15 2,596
758619 우병우구속 될겁니다.! 28 ㄱㄴㄷ 2017/12/15 3,610
758618 일하고 집에 늦게 왔는데... 7 고맙다. 2017/12/15 2,062
758617 초1 때 이런 담임 3 ... 2017/12/15 1,511
758616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재미있네요 4 다스베이더 2017/12/15 1,134
758615 유방에 미세석회가 있어 수술하라고.. 11 미세석회 2017/12/15 7,183
758614 센스없고 답답한 남편 6 ... 2017/12/15 3,469
758613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요 7 Eo 2017/12/15 2,925
758612 행복해지는 책 없을까요?? 4 ㅐㅐ 2017/12/15 1,481
758611 노무현대통령이 위로받았대요ㅠ.ㅠ 25 확인받았다고.. 2017/12/15 5,382
758610 전현무, 김구라같은 타입보다 유재석이 선호되는 이유가 있나요? 13 ㅇㅇㅇ 2017/12/15 2,742
758609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어떠셨나요? 8 .. 2017/12/14 2,041
758608 518 진상규명 근황 보고 ㄷㄷㄷ ㄷㄷㄷ 3 518 2017/12/14 1,288
758607 '강철비' 오피니언 리더들도 반했다..극찬 릴레이 10 샬랄라 2017/12/14 1,804
758606 청소기 다이슨이 답인가요? 20 청소기 2017/12/14 4,708
758605 스타필드가 쇼핑몰같은건가요? 4 2017/12/14 1,907
758604 연말모임 모두 몇개나 약속되셨나요? 9 .. 2017/12/14 2,645
758603 밥 챙겨주는 집사에게 '꽃' 꺾어다 준 '로맨틱' 고양이 6 코코 2017/12/14 2,860
758602 헐.지정석서.취재해달라니까.항의! 19 사건후.또일.. 2017/12/14 3,167
758601 훗날을 위해 어려울때 도와주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4 연꽃 2017/12/14 1,197
758600 친정아버지가 너무 싫은데 생신 챙겨드려야하나요 ? 23 군만두 2017/12/14 5,507
758599 홍상수 영화 북촌방향을 보고... ........ 2017/12/14 1,149
758598 중국인들이 진짜 미개하긴한가봐요. 5 듣던대로 2017/12/14 1,223
758597 왜 기레기인가? .JPG 5 아오혈압이야.. 2017/12/14 1,478
758596 누기 제일 좋으세요? 13 기역 2017/12/14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