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좀 맘이 그랬는데
옆집 언니들처럼 편들어주셔서 맘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좀 맘이 그랬는데
옆집 언니들처럼 편들어주셔서 맘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진짜 싸가지가 바가지예요.
문자로라도 한마디 하시지
글보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땅값은 상승했을텐데 어찌 감사하다는 말과 이자를 안주나요? 미친놈이네요.
시동생네 상종못할 인간이로세
원래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잖아요. 돈거래해보면 사람 인성나와요. 이제 아셨으니 돈거래는 없는걸로...
요새 핫하다는 그런 곳이에요..ㅠㅠ
말은 본전에 팔았다고 하는데
그 말도 믿기지 않을 뿐더러,
설렁 본전이라해도,
저 같음 미안하다고 몇 십만원이라도 챙겨보냈을 것 같아요..
진짜 못되쳐먹었네요.
양심에 그렇게나 없을까...
어휴..그 꼬라지를 어떻게 봐오셨어요. 그런 놈들은 잘 먹고 잘 살고 님만 속 썪고 부부가 부부싸움 하고 그랬겠는걸요. 벌 받을거에요. 양심에 털 난 놈들.
그동안 왜 한마디 못하셨어요.
차 바꾸고 해외여행 갈 돈 있음 내 돈 이자쳐서 갚아!!! 이소리요...완전 미친것들..
이자 쳐서 계산한 금액
땅 값 오른 만큼 계산한 금액
둘 중 하나 내놓으라고 하세요. 나쁜!!!!!!!!!!!
돈거래 해보니, 본성이 나오는 것 같아요.
결혼해서 한동안 동서랑도 사이가 좋았고
시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같이 공감해가면서
잘 지냈는데
요즘 들어
서운한 일들이 자꾸 생기더니,
원래 이런 사람들이었나 싶네요..
원금만 줘도 다랭입니다
대부분 입 씻어요
나 하는 자인은 1달만 쓴다며 2억 동생에게 빌려가고는 수십년 안주고 있어요. 남편이 의사인데 애글 유헉보내고 왔다갔다하면서 온갖 핑계대고.... 인연 끊고 살아요
누구든 돈은 빌려주는거 아닌 것같아요.
당장 굶어죽게 생긴 거 아니고는...
다들 돈있으니까 빌려줬다 생각하고
떼어먹어도 그만인 돈 갚는다식 많아요. 적반하장~
못됐네요 말이라도 이자를 얼마 줘야 하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저도 돈거래는 절대 안하자고 하는데 사람일이 그러기도 쉽지않아요... 칼같이 자르는게
저 같으면 의절할것 같아요
땅이 안 팔려서 못 주는것은 이해한다 쳐도 그 동안 여행가고 차 바꾼것은 용서가 안 되네요
그나마 시아버님이 계셔서 그 돈 받으셨네요
당연히 셈해 줘야지. 지금 돈 가치가 달라졌는데..
2500에 사람 바닥 봤다 생각하세요.
그 정도면 수업료 치고는 비싸지 않네요.
일절 돈거래 하지 마시고, 거리 두세요.
안 보면 제일 좋음.
차 바꾸고..
어후..
저도 시동생이 돈 좀 빌려달라그래서,
사업하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는 말은 1억인가 2억인가 하고 있었는데.
1,2억 여윳돈 필요해서 아직 집사는 것도 미루고 있는데.
알고 보니 , 차 바꿨네, 마누라도 바꿨네..어유 미워라.
차 팔아서 쓰지..
치사스런 인간들이네요. 뻔뻔하기도 하고..
오백더해서 삼천 맞춰보내줄것이지.
빈말이라도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천오백이면 적은 돈도 아닌데..
싹퉁바가지네요. 악인은 흥하지 못하리니. 원글님 마음 푸셔요. 분명히 베푼만큼 좋은 일 있으실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댓글 읽다보니,
저희 부부 왜 이리 바보같나요..ㅠㅠ
시아버지가 돈 닥달해서 갚아라했을 때도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형편도 어려울텐데, 돈 갚느라 고생했다고 전했었죠..
맏이 노릇한다고 이것 저것 계속 챙겨줬는데
어느 순간 보니, 이건 일방적인 관계구나 싶어서
그냥 끊어야겠다 생각되는게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이었어요..
근데..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 한거죠..
남편한테 하소연해봤자
괜히 분란만 생길 것 같아 익명을 빌어
하소연해보네요..
제가 다 화나네요
하지만 그나마 형 돈 빨리 갚으라고 닥달한 시아버지가 있어 얼마나 다행이에요?
첫째한테는 희생만 요구하고 둘째 세째는 아무리 잘살아도 오냐오냐하는 이상항 부모님들 많아요
원금이라도 받은게 다행- -;
남편에게도 계속 시동생부부 본모습을 교육시키세요.
하소연 중요합니다. 남편에게 지속적인 시동생 바로보기가 앞으로 시부모 병수발까지, 다 처리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이제 물주 형 노릇은 그만 형제 똑같이 부모 돌보는것등등. 돈 각출할일(가족 회식등)에 항상 똑같이 내도록 하세요.
그래요. 빌려준 사람이 달라고 할때 더 미안하고
빌린 사람은 없는 돈을 어찌 주냐며 난리치고.
큰 돈 빌려놓고도 해외여행가고 차 바꾸고 명품백 바고 그 꼴 보면서
빌려준 사람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죠.
돈값는건 그사람들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없어서 못준다고 있으면 왜 안주냐고 뻔뻔하게 나오는게 사람이예요.
그래도 받으셨으니 다행이다 하시고 이자로 인생을 배웠다 생각하세요.
남편도 알거는 알아야하니 어느정도 감정이 가라앉으면 넌즈시 얘기해보세요.
다시는 돈같은거 빌리고 빌려주는 일 없게하자. 마음이 피폐해진다고요.
시동생네는 이제 본성을 알았으니 딱 고만큼만 하세요. 나쁜사람들 같으니라고.
남편 (형)이 착하면 부인(형수님)이라도 악해져야 해요
동생놈이 완전 호구로 봤네요
인성 알았으니까 앞으로 단도리 하세요
그래요. 빌려준 사람이 달라고 할때 더 미안하고
빌린 사람은 없는 돈을 어찌 주냐며 난리치고.
큰 돈 빌려놓고도 해외여행가고 차 바꾸고 명품백 바고 그 꼴 보면서
빌려준 사람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죠.
돈값는건 그사람들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없어서 못준다고 있으면 왜 안주냐고 뻔뻔하게 나오는게 사람이예요.
그래도 받으셨으니 다행이다 하시고 이자로 인생을 배웠다 생각하세요.
남편도 알거는 알아야하니 어느정도 감정이 가라앉으면 넌즈시 얘기해보세요.
다시는 돈같은거 빌리고 빌려주는 일 없게하자. 마음이 피폐해진다고요.
시동생네는 이제 본성을 알았으니 딱 고만큼만 하세요. 나쁜사람들 같으니라고.
맏이노릇하라는거 저희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거 시부모들이 자기들이 못하는거
자식 하나 몰아서 책임전가하는거예요. 부모도 책임못지는걸 왜 엄한 자식이 해야해요.
원글님 너무 착하게 살지 마세요.
나하나 조용히 참아 분란없이 하하호호 만드는거 그런 가짜 평화 결국 나이 사오십 넘어가면
내인생 억울한것일뿐 어디서 보상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고마워하지않아요.
습관입니다. 당장은 편해도 계속 돈에 끌려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4427 | 수제 소시지가 잔뜩... 요리 추천해 주세요 5 | 에구 | 2017/11/02 | 994 |
744426 | 요즘 여배우들은 시집도 잘가네요 23 | ㅇㅇ | 2017/11/02 | 17,366 |
744425 | mp3 지원되는 카셋트 따로 사주시나요 1 | 중딩듣기 | 2017/11/02 | 342 |
744424 | 때 안미시는 분들은 매일 샤워할때 비누칠을 어느정도나 하시나요?.. 8 | 건조 | 2017/11/02 | 2,981 |
744423 | 중3 딸이 남친이 생겼다고 하는데.... 7 | 바바 | 2017/11/02 | 2,403 |
744422 | 권은희, 조국수석 인사참사로 국감 부르려 했지만 끝내 거부 14 | 고딩맘 | 2017/11/02 | 2,420 |
744421 | 전남친 카톡보는데 3 | .... | 2017/11/02 | 3,095 |
744420 | 중2 남자 겨울방학 두달 영어연수 보내기 5 | 중등 영어연.. | 2017/11/02 | 1,044 |
744419 | 집에 하룻밤 친구가 묵고 가는데 밑반찬을 5 | davi | 2017/11/02 | 2,960 |
744418 | 혼자서 등 어떻게 미세요~~? 4 | 등미는것 | 2017/11/02 | 1,711 |
744417 | ip카메라.조심하세요(수천대 해킹당함) 1 | ㅜ | 2017/11/02 | 2,157 |
744416 | 허언증은 좀 모자라서 그러는걸까요 9 | 라이어라이어.. | 2017/11/02 | 3,205 |
744415 | 초6학년 아들 안경을 또 잃어버렸어요ㅠㅠ 13 | 안경 | 2017/11/02 | 1,404 |
744414 | 김장때 쓸 생새우 8 | 바다짱 | 2017/11/02 | 2,176 |
744413 | 오리털 패딩충전 할까 말까 고민 중 4 | 선택 | 2017/11/02 | 2,845 |
744412 | 숨이가빠서 쓰려졌다고 연락와서가는중인데 10 | 걱정 | 2017/11/02 | 4,717 |
744411 | 자꾸 살빠졋단얘길 들으니 고민이네요 ㅠ 4 | Oo | 2017/11/02 | 1,653 |
744410 | 부동산에 집 보여주는 문제요.. 11 | 아기엄마 | 2017/11/02 | 2,458 |
744409 | 취임법회한 조계종 설정스님은 어떤 분인가요? 4 | ㅇㅇ | 2017/11/02 | 682 |
744408 | 지하철 임산부석 비워놔봐야 16 | gfsrt | 2017/11/02 | 2,733 |
744407 | 정봉주 정치쇼 원일희 기자,헛소리 그만하시오!!! 8 | 새벽 | 2017/11/02 | 1,323 |
744406 | 잘가요... 3 | .... | 2017/11/02 | 842 |
744405 | 6주정도 차를 세워놔야 하는데 9 | 밧데리 | 2017/11/02 | 1,379 |
744404 | 중2아들 학원계속보내야할까요 ㅠㅠ 11 | ㅠㅠ | 2017/11/02 | 2,302 |
744403 | 3인방 중에서 이재만이 제일 나아보이던데 4 | 청와대 3인.. | 2017/11/02 | 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