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은 하지않더라도 쓰고싶을때가 많아 글쓰기 앱을 깔았습니다
하루중 잠깐 시간날때 조금이라도 쓰고있는데.. 일기처럼 쓰고있네요
너도나도 책을내는 시대에
요즘 50이 가까워지다보니 뭐랄까?
반복적인생활, 돈벌고 먹고 싸고 온갖시름, 기쁨...허무감.
누군가를 만나 소통도하지만 에너지소모되는것같고
가을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글을쓴다고 뭐 크게 달라질까만은
삶의 깊이와 잡다한생각이 정리가 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을 꼭 내지않더라도 저처럼 쓰고싶은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