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청이 너무 달아요

그린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7-11-02 09:02:13

매실청에 설탕을 완전 많이 넣어서

밑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었는데요

가끔 오시는 도우미 할머니가 글쎄 그 설탕  따로 덜어낼려고 했던건데

국자로 다 저어서 녹여 놓으셨네요

너무 달아서 설탕 맛이 너무 강해요

저거 다 먹다가는 당뇨걸릴거 같아요 어찌하나요

버려야 할까요?

매실 생과 살데 없나요?

매실을 더 넣어 보고 싶은데


구제 방법좀 알려 주세요


IP : 112.169.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 9:32 AM (121.167.xxx.212)

    마실때 물을 더 섞으세요
    음식에 넣으때는 조금 넣으시고요
    내년에 햇매실 나오면 거기다 다시 담그면서 설탕만 판 더 넣으세요

  • 2.
    '17.11.2 9:32 AM (121.167.xxx.212)

    판ㅡ반 오타

  • 3. 아까와요 버리지마시고..
    '17.11.2 10:5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김치담글때가 단맛낼 때 양념으로 쓰세요. 원래 음료용으로 담그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시판용 매실액을 사서 드셔야지 어쩌겠어요. 가을에 매실생과는 절대 못구하실겁니다.

  • 4. 매실 담글때
    '17.11.2 6:20 PM (14.34.xxx.249)

    10키로 매실에 설탕10키로를 매실먼저 전부넣고 그위에 설탕 10키로를 올리면
    서서히 매실을 적시면서 내려가요 그대로 가만히 두었다가 3개월 날자되면
    매실을 건지고 액기스는 딸아서 병에담고 뚜껑을 잠그지 말아야해요
    폭팔 하니까 설탕은 타파통에 담아두고 음식할때 양념으로 조금씩써요
    사람들은 알지도 모르면서 뒤적여서 설탕 녹으라고 날리를 치더라구요
    플라스틱통에 담그면 굴리고 야단을 치더만 자꾸설탕 녹으라고 저으면 군내나요
    공기가 닿아서 군내가 나는데도 저어대더라구요 설탕은 따로쓰는건데 그날리들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18 휘슬러 타서 회색이 보이는데..버려야할까요? 민트잎 2018/01/20 808
770517 노안에 돋보기끼고 책보면 눈 안 아프세요? 3 2018/01/20 1,508
770516 전세 가계약금 300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10 속상 2018/01/20 6,176
770515 이지연과 강수지 데뷰시절 누가 더 예뻤나요? 23 가수 2018/01/20 4,834
770514 돌싱녀 40대초 vs 미혼남 30대초 16 ㅁㅁ 2018/01/20 5,756
770513 보수정권이 했던 가장 쇼킹했던 사건 뭐 기억나세요? 20 ... 2018/01/20 2,168
770512 아들이 국정원에서 일하고싶어해요 32 2018/01/20 9,028
770511 오늘은 왜 재난문자가 안 올까요? 200도 넘고 보라색인데 8 ... 2018/01/20 2,390
770510 왜 이렇게 짜증이 나나 모르겠어요. 4 아휴 2018/01/20 1,517
770509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12 tranqu.. 2018/01/20 611
770508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15
770507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284
770506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880
770505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2,956
770504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780
770503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285
770502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48
770501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60
770500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22
770499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27
770498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24
770497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364
770496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32
770495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401
770494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5 Hh 2018/01/20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