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집순이면 애들도 그럴 확률이 높나요?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7-11-02 08:37:42
집 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건
활동 에너지가 부족하다는건데..
그런것도 유전되나요?
IP : 110.70.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8:39 AM (223.54.xxx.181)

    케바케 겠지만 우리 집은 그러네요 ㅠㅠ

  • 2.
    '17.11.2 8:41 AM (180.66.xxx.74)

    저흰 좀 반대네요
    저는 집순이 스타일인데 아이가 에너지가 넘쳐서..
    어디든 데리고나가는게 일입니다ㅠㅋ

  • 3. ..
    '17.11.2 8:41 AM (49.169.xxx.52)

    거의 그런경우 많아요~~친구와 아는언니가 있는데 친구 거의없고 친구가 그언니 만날려면 집으로 찾아가 만나는데 대학생 딸도 친구없다하더라구요.
    나가는거 자체가 싫다한대요~~

  • 4. ...
    '17.11.2 8:43 AM (58.227.xxx.133)

    저 집순이
    첫째 집돌이
    둘째 나가기 좋아함

  • 5. 저도
    '17.11.2 8:44 AM (203.128.xxx.120) - 삭제된댓글

    집수니
    첫째 항상 겨나가심 ㅋ
    둘째 학교 학원 끝나면 대부분 방콕

  • 6. 반대
    '17.11.2 8:45 AM (211.108.xxx.4)

    전 집순이 남편은 완전 활동적
    아들둘 밖에서 엄청 놀아요
    주말은 친구들과 항상 놀러다녀요

  • 7. ㅎㅎ
    '17.11.2 9:04 A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는활동적이신데 나랑동생은집순이
    우리애들은 밖으로 다니는걸좋아해요
    가만히 못있는 남편닮은듯해요 ^^

  • 8. ..
    '17.11.2 9:06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집순이
    아들은 실바람만 불어도 나갑니다
    성향이 완전 다르네요

  • 9. 아는 집
    '17.11.2 9:13 AM (222.110.xxx.115)

    엄마 딸램 집순이
    아빠 아들램 밖돌이

  • 10. 저는 집순이
    '17.11.2 9:16 AM (211.245.xxx.178)

    나머지 식구들은 나가는거 좋아하네요.
    저는 더 좋습니다.ㅎㅎ

  • 11. ...
    '17.11.2 9:23 AM (110.70.xxx.125)

    엄마아빠 두분 다 집에 못붙어 계시는데 저는 집순이네요.

  • 12. 알길
    '17.11.2 9:47 AM (182.239.xxx.155)

    없죠
    성향따라 다르니

  • 13. 저는
    '17.11.2 10:04 AM (210.221.xxx.239)

    집순이..
    애들은 집에 붙어있질 않아요..

  • 14. ㅇㅇ
    '17.11.2 10:29 AM (116.127.xxx.20)

    엄청난 집순이 인데
    저희 딸 집에 안 붙어 있어요
    저는 집이 너무 편하고 밖에 나가서
    1시간만 있어도 불편한데
    딸애는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네요

  • 15. ..
    '17.11.2 10:38 AM (122.40.xxx.125)

    엄마..집순이
    아들..집에 안붙어있음..
    딸..집순이네요

  • 16. 순이엄마
    '17.11.2 11:43 AM (183.105.xxx.147)

    저 집순이
    남편 나돌아다니고
    첫째 집순이
    아들 집돌이
    나갔다오면 상을 줍니다. 피시방도 오케이 옷사러가는것도 오케이
    애들 나간다고만 하면 돈을 줌.

  • 17. ..
    '17.11.2 12:59 PM (180.65.xxx.52)

    저랑 남편 집순이.
    아들 둘 집에만 있음 병나는 스타일이에요.
    둘다 걷기전부터 나가자고 현관에서 버텼어요.

  • 18. 아는 집..
    '17.11.2 1:02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완전 집순이인데
    그집 아들은 아직 초등인데 밖에서 노느라 해져야 집에 들어가요 ㅋㅋ
    진짜 성향인듯..

  • 19. ㅇㅇ
    '17.11.2 4:40 PM (121.133.xxx.158)

    친정엄마...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에너자이져
    그 딸인 저....심하게 집순이 비실비실
    제 아이들...첫째 나돌아다님 둘째 집순이
    그냥 성향 인듯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080 국회의원 국민감사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4 ... 2017/11/06 365
746079 중국은 트럼프방문에 스모그줄이려 바베큐까지 금지,우린 반미시위 .. 15 뭐죠 2017/11/06 1,887
746078 세상 재밌게 사는 분들은 저녁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12 2017/11/06 3,216
746077 팟케스트 매니아분들 추천부탁 해요~!! 43 팟케 좋아~.. 2017/11/06 2,917
746076 다욧중인데요 1 칼로리 문의.. 2017/11/06 516
746075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3 지속 2017/11/06 1,148
746074 내일 명동 가야 되는데 .. 트럼프 방한때문에 1 ㅎㅎ 2017/11/06 782
746073 [2014년 2월] 안철수, 내 화법은 메르켈 화법 7 고딩맘 2017/11/06 797
746072 Play 뮤직 - 앱 쓰시는 분들, 한 곡 반복해서 듣는 거 어.. 6 음악 2017/11/06 402
746071 인테리어냐? 새 가구냐? 16 ,,,,, 2017/11/06 2,072
746070 jtbc가.... 7 jtbc가또.. 2017/11/06 2,178
746069 아이 수영강습 중 일어난 체벌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19 어쩌나요? 2017/11/06 4,848
746068 이쯤되면 보호차원에서 모두 일단 긴급체포하고 구금해서 조사해야할.. 1 ........ 2017/11/06 589
746067 환전하려는데요 2 졍이80 2017/11/06 662
746066 전노민이 박시후 아버지 역할하기엔 너무 젊네요 7 ahsl 2017/11/06 3,411
746065 서울 대여금고 부자지망생 2017/11/06 349
746064 '교회 안 다닌다'고 기간제교사 합격자 뒤바꾼 학교 이사장 적발.. 8 샬랄라 2017/11/06 1,646
746063 눈화장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2 월화 2017/11/06 1,085
746062 더 많은사람 죽기전에 빨리 감옥으로 보내야겠네요 7 무서버 2017/11/06 1,591
746061 구스다운 코트 4 숙기 2017/11/06 1,339
746060 언제쯤 육아 좀 수월한가요? 9 .... 2017/11/06 1,791
746059 컴퓨터 인터넷서 사도 되나요? 그래픽카드 3 고등아이 게.. 2017/11/06 494
746058 조언 부탁드려요 2 아....... 2017/11/06 293
746057 전희경이 이건 뭐하는 물건인건지... 28 @@ 2017/11/06 4,526
746056 과일이 너무 단것도 이상하네요. 9 .. 2017/11/06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