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
심각하네요.
저 아이 낳으러 갔을때 119에 실려온 임산부
교통사고인줄 알았더니 남편이 폭행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야한다고ᆢᆞ
뒤늦게 나타난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배는 때리지말라고
그랬는데 왜 배를 때렸냐는 한마디에 분만 대기실에
있던 간호사며 산모들이 분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없어서 어디서 조사했나 봤더니 대구 경북 지역이네요.
댓글에 더 기함하고 왔네요.
가정폭력에 대한 의식수준이 저렇게 낮은가에 놀라고 모든 것을 남녀대결구도로 가는 댓글들에 더 놀라구요.
맞을만한 짓을 했다라는 인식은 더 기가 막히구요.
본래 가정폭력에 더욱 취약한 때가 임신했을때라는 것이 전세계적인 통계라 그전에 가정폭력을 경험했다면 임신때 그 강도가 세지거나 빈번해질 위험성이 높고 잠재적 폭력성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이걸 무슨 메갈이니 남녀 차별이니 샘플이 작아 신뢰도가 떨어지니로 몰고 가다니...
너무 갑갑하네요.
남자들써놓은 댓글들이 더 가관이네요
기가막혀서..
여자가 배불러 있는 상황자체가 남자에겐 매력적이지 않고, 여자로선 관심밖. 딴여자를 찾더라구요. 딱 그순간에부터는 여자가아닌 그냥 살림하고 애키우는 집안며느리 정도로 치부하는 개새끼들 많음.
가만생각해보니
예전에 대기업다닐때 거기 선배놈들 모여서 하는말들으니
남자들이 여자들 임신,출산엔 큰매력을 못느껴서
그때 다른여자 많이찾고
바람필확률도 높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헤어진남자들 다시 전화연락온시점도
주로 지마누라 임신기간 .. 아..짜증난다 진짜..
위엣님 댓글보니 생각나는게
예전에 대기업다닐때 거기 선배놈들 모여서 하는말들으니
남자들이 여자들 임신,출산엔 큰매력을 못느껴서
그때 다른여자 많이찾고
바람필확률도 높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헤어진남자들 다시 전화연락온시점도
주로 지마누라 임신기간 .. 아..짜증난다 진짜..
어이없어서 어디서 조사했나 봤더니 대구 경북 지역이네요.2222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그러고보니 애없을때 잘지내다가 임신 출산 육아 시작하면서 급격히
부부사이안좋아지는 많잖아요 무책임한ㅇ남자들 많아요
시켰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정폭력이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퍼센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게 10%면 상관이 없는 게 되나요?
다른 지역은 임산부에 대한 가정폭력이 전혀 없다는 건지... 뭐가 일반화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대구가 무슨 별천지인줄 아세요 ?
서울 인구중 대부분이 외부 유입이고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경상도 사람들이에요
서울 및 다른 지역에서도 대구로 많이 오고요
2~4시간 거린데 무슨 .. 문제에 집중하고 어떻게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지역감정 내세우며 시간낭비하면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