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온도' 보는 분 있으세요?
1. 그건
'17.11.2 7:13 AM (175.223.xxx.86)5년 전 둘 사이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2. ...
'17.11.2 7:13 AM (58.230.xxx.110)조잘조잘 말이 너무 많아서...
3. 보다 말았는데
'17.11.2 7:40 AM (211.245.xxx.178)가능은 하겠지요.
저같은 사람은 연애 좋아하지않으니까 한사람 기다리는거 어렵지않을거예요.
그런데 멋진 사장이 끝없이 대시하는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할거예요.
그래서 접었어요.
드라마가 진짜.....재미없어요.
서현진 좋아하는데 서현진까지 별로로 보일 정도로요.4. 투민맘
'17.11.2 7:58 AM (210.117.xxx.91)어제부터 이런글 계속 올라오는데요...
저는 광팬 입니다....취향 아니면 안보심 됩니다...
굳이 응원하는 팬심을....
사랑의 온도 화이팅!5. ㅇ
'17.11.2 8:00 AM (211.114.xxx.195)드라마니까요 ~ 저는 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6. ..
'17.11.2 8:03 AM (116.121.xxx.121)서현진씨가 .. 이뻐라했는데... 쿨럭.. 질리더군요.
배역 때문이겠죠..7. 취향
'17.11.2 8:28 AM (223.38.xxx.135)멜로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랑에 온도는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고
대사 많다고 생각했는데
되새겨질만큼 여운이 있어요.8. ...
'17.11.2 8:33 AM (175.223.xxx.64)가능할거같아요. 사회초년생에 짝사랑했던 남자. 근 10년간 맘에 품게 되던데요. 저는 참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세종이 연기 보는 재미에~
9. ...
'17.11.2 8:33 AM (175.223.xxx.64)막 흡입력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소설 읽듯한 대사톤이 좋아요.
10. ..
'17.11.2 8:55 AM (122.36.xxx.42)사랑의 감정은 5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나서 만나도 그대로 일걸 같아요
11. 음...
'17.11.2 9:52 AM (1.227.xxx.88)저는 사랑의 온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드라마가 여자주인공이 처음부터 보면 왜 대표에게 빠지지않는지 이해되던데요...
드라마가 팡팡 터지는 사이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브들이 자기 사랑 지킨다고 거짓말하는거고 아니고
그냥 인물이 처음부터 잔잔한 감정따라가면 재밌는 드라마던데....이상 사온에 빠진 아줌마였습니다^^12. ..
'17.11.2 10:03 AM (110.35.xxx.73)너무 현실성 없어요.
5년이나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서
사랑한다는게...
옆에 5년이나 있어준 멋진 남조가 그렇게 들이대는데
남주와 사랑에 빠지고 주변에서 알짱거리는 조보아도
짜증나고 확 내치지못하는 남주도 별루
현실이라면 남조랑 벌써 결혼했겠죠.
남주는 무슨 매력이 그리 있는것도 아닌데
5년간 못잊었다는 여주
40부작이라니 너무 재미없고 질질 끌다가 끝날꺼 같아요13. 오오
'17.11.2 10:33 AM (121.169.xxx.57)40부작이나 되요?
드라마니까 현실성은 당연 없는거고 그 방송작가들의 세계를 너무 미화한거같긴 해도
전 요즘 너무 빠져 보고 있어요
서현진 예전에 먹방드라마 보면서 어쩜 먹는연기 저리 잘하나 감탄하면서 봤었고
오해영인가는 안봤는데 이 드라마보니 정말 살살 녹는 연기를 하네요
OST도 너무 좋아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14. ..
'17.11.2 10:37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5년동안 못 잊었는데 어느날 비슷한 뒷모습에 가슴이 철렁..
두근두근 하면서도 순간 숨어버렸네요.
그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났다면 다시 사랑했을까요?15. ㅎ
'17.11.2 2:21 PM (223.62.xxx.77)40부작은 20부자이라는 말이겠죠
중간에 광고들어가서 헤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