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온도' 보는 분 있으세요?

Dominus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7-11-02 07:08:18
아무리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도5년 전에 만났다가 헤어진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고 있다는게 참...낭만적으로 보이다가도 "그래서 드라마인거지" 하게되네요.보통 5년동안 헤어져 있고 왕래가 없었으면다른 사람 만나고 바쁘게 살고 하면서 잊혀질텐데...그것도 한 번 밀어낸 상대랑 다시 만날 수 있다라...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77.179.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7.11.2 7:13 AM (175.223.xxx.86)

    5년 전 둘 사이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 2. ...
    '17.11.2 7:13 AM (58.230.xxx.110)

    조잘조잘 말이 너무 많아서...

  • 3. 보다 말았는데
    '17.11.2 7:40 AM (211.245.xxx.178)

    가능은 하겠지요.
    저같은 사람은 연애 좋아하지않으니까 한사람 기다리는거 어렵지않을거예요.
    그런데 멋진 사장이 끝없이 대시하는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할거예요.
    그래서 접었어요.
    드라마가 진짜.....재미없어요.
    서현진 좋아하는데 서현진까지 별로로 보일 정도로요.

  • 4. 투민맘
    '17.11.2 7:58 AM (210.117.xxx.91)

    어제부터 이런글 계속 올라오는데요...
    저는 광팬 입니다....취향 아니면 안보심 됩니다...
    굳이 응원하는 팬심을....
    사랑의 온도 화이팅!

  • 5.
    '17.11.2 8:00 AM (211.114.xxx.195)

    드라마니까요 ~ 저는 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6. ..
    '17.11.2 8:03 AM (116.121.xxx.121)

    서현진씨가 .. 이뻐라했는데... 쿨럭.. 질리더군요.
    배역 때문이겠죠..

  • 7. 취향
    '17.11.2 8:28 AM (223.38.xxx.135)

    멜로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랑에 온도는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고
    대사 많다고 생각했는데
    되새겨질만큼 여운이 있어요.

  • 8. ...
    '17.11.2 8:33 AM (175.223.xxx.64)

    가능할거같아요. 사회초년생에 짝사랑했던 남자. 근 10년간 맘에 품게 되던데요. 저는 참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세종이 연기 보는 재미에~

  • 9. ...
    '17.11.2 8:33 AM (175.223.xxx.64)

    막 흡입력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소설 읽듯한 대사톤이 좋아요.

  • 10. ..
    '17.11.2 8:55 AM (122.36.xxx.42)

    사랑의 감정은 5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나서 만나도 그대로 일걸 같아요

  • 11. 음...
    '17.11.2 9:52 AM (1.227.xxx.88)

    저는 사랑의 온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드라마가 여자주인공이 처음부터 보면 왜 대표에게 빠지지않는지 이해되던데요...
    드라마가 팡팡 터지는 사이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브들이 자기 사랑 지킨다고 거짓말하는거고 아니고
    그냥 인물이 처음부터 잔잔한 감정따라가면 재밌는 드라마던데....이상 사온에 빠진 아줌마였습니다^^

  • 12. ..
    '17.11.2 10:03 AM (110.35.xxx.73)

    너무 현실성 없어요.
    5년이나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서
    사랑한다는게...
    옆에 5년이나 있어준 멋진 남조가 그렇게 들이대는데
    남주와 사랑에 빠지고 주변에서 알짱거리는 조보아도
    짜증나고 확 내치지못하는 남주도 별루
    현실이라면 남조랑 벌써 결혼했겠죠.
    남주는 무슨 매력이 그리 있는것도 아닌데
    5년간 못잊었다는 여주
    40부작이라니 너무 재미없고 질질 끌다가 끝날꺼 같아요

  • 13. 오오
    '17.11.2 10:33 AM (121.169.xxx.57)

    40부작이나 되요?
    드라마니까 현실성은 당연 없는거고 그 방송작가들의 세계를 너무 미화한거같긴 해도
    전 요즘 너무 빠져 보고 있어요
    서현진 예전에 먹방드라마 보면서 어쩜 먹는연기 저리 잘하나 감탄하면서 봤었고
    오해영인가는 안봤는데 이 드라마보니 정말 살살 녹는 연기를 하네요
    OST도 너무 좋아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 14. ..
    '17.11.2 10:37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5년동안 못 잊었는데 어느날 비슷한 뒷모습에 가슴이 철렁..
    두근두근 하면서도 순간 숨어버렸네요.
    그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났다면 다시 사랑했을까요?

  • 15.
    '17.11.2 2:21 PM (223.62.xxx.77)

    40부작은 20부자이라는 말이겠죠
    중간에 광고들어가서 헤깔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967 남자 돈으로 생활하는 여자 4 ... 2018/01/16 3,689
768966 고현정의 제작 발표회에서의 돌발행동 67 .. 2018/01/16 32,316
768965 가리모쿠 소파고민 6 소파고민 2018/01/16 1,803
768964 일평생 남한테 기대사는 거지인생 너무 싫다.. 6 ... 2018/01/16 2,899
768963 연말정산 그전 직장에 원천징수부인가요? 6 ... 2018/01/16 1,089
768962 남편의 단점 그대로 닮아가는 아이 3 2018/01/16 1,355
768961 런던여행 질문드려요 6 82런던~ 2018/01/16 1,051
768960 서울 중구에 있는 외국계보험회사이름 아시나요 3 보험 2018/01/16 1,047
768959 3평 유리감옥에 갇힌 반달곰 암수 사자.. 8 아프다 2018/01/16 991
768958 2월 영국 패키지 여행 2 조언 2018/01/16 1,269
768957 자궁내막이 얇으면 시험관도 힘들겠죠? 7 궁금 2018/01/16 1,517
768956 동남아 최고의 호텔이나 리조트는 어디였나요? 16 알려주세요... 2018/01/16 3,133
768955 시판 크림스프로 브로컬리 크림스프 만들수 있나요? 2 브로컬리 2018/01/16 935
768954 고함쟁이 엄마 8 그림책 2018/01/16 1,996
768953 도서관인데 옆자리 아저씨 담배 쩐내 너무 싫어요 9 .. 2018/01/16 1,709
768952 철딱서니없는 동생이 중고 벤츠를 샀어요 4 .... 2018/01/16 4,373
768951 건강한 사람도 몸이 차가울 수 있나요 . 2018/01/16 421
768950 직장 맘들... 공부못할 경우 아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7 2018/01/16 1,966
768949 병원 입원실에 배달음식 가능할까요? 7 건강 2018/01/16 9,134
768948 지인의 강아지 애도하는 법 16 미소 2018/01/16 6,051
768947 버릴 수 없는 욕망, 어떤 게 있으세요? 26 ㅇㅇ 2018/01/16 4,362
768946 하소연 자주 해오는 사람에게 제 하소연을 할때면 9 ... 2018/01/16 1,860
768945 백인과 황인 혼혈에서 금발 보셨어요? 19 우성인자 2018/01/16 21,818
768944 대출이자가 180만원이면.. 6 2018/01/16 3,949
768943 엄마 팔순 식당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8/01/1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