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안하려고 헬스가서 러닝머신을 한 시간 뛰니 좀 나아지다
돌아오면 문득문득 또 시작되고
그 사람이랑은 절대로 안되요 그럴리도 없고 ..ㅜㅜ
시간이 약이고 안보고 지내면 빠르면 몇 달 길면 일이년 이라는데
지금 당장 죽겠으니..이넘의 마음이란거 내 맘대로 안되고..참 사람맘이란거 뭐죠....
생각안하려고 헬스가서 러닝머신을 한 시간 뛰니 좀 나아지다
돌아오면 문득문득 또 시작되고
그 사람이랑은 절대로 안되요 그럴리도 없고 ..ㅜㅜ
시간이 약이고 안보고 지내면 빠르면 몇 달 길면 일이년 이라는데
지금 당장 죽겠으니..이넘의 마음이란거 내 맘대로 안되고..참 사람맘이란거 뭐죠....
네 중2때요,,,,
그 남자 유부남인가요?
그럴 땐 죽도록 운동해서 몸 만드세요
시간 지나면 정말 잘 했다 생각들겁니다
잠도 잘 오고요
당연히 상대는 유부남, 본인은 유부녀이겠네요
지금은 죽을것 같아도 절대로 죽지 않을 일이에요
괜히 감정 증폭 시키지 말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편해진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어쩌다가..
유부남? 연예인 스포츠스타?
안될 사랑이면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삭이고 말아야지...
더 나가면 나중에 후회해요
되도록 보지않게 하세요
중3때 ㅋㅋ
그때부터 전에 없던 쌍커플이 다 생겼네요ㅎㅎ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한다에 한표요
마라톤나가보세요
유부녀 유부남이시라면
제발 좀 그러지 좀 마세요
우리 신랑 운동하는데서 어떤 유부녀가 남편한테 전화하고
직장 앞으로 찾아오고 한 여자가 있었는데요
아들도 둘이나 있는여자가 왜그러는지요
우리 가정 파탄 날뻔 했어요
제발 좀 그런 짓좀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
범죄
그리고 짝사랑 하는 그남자도 같이 살아보면 별거 없어요
유부라는 말도 없고 질척거린 에피소드도 없쟈나요.
그러지 않기 위해 뛰고 또 뛰는중인것 같네요.
미리 짐작해서 뭐라고 하지 맙시다
뭘 제발 그러지 말라고까지..
유부라는 말도 없고 질척거린 에피소드도 없쟈나요.
그러지 않기 위해 뛰고 또 뛰는중인것 같네요.
미리 짐작해서 뭐라고 하지 맙시다
지금 뇌속에서 화학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중...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잠도 안오고 밥도 안 먹히는데 정신은 말똥말똥 힘도 나죠?
그럼 그 순간을 즐기세요
아무리 멈추고 싶어도 시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네 이성으로 누르고 있는 중입니다. 저 되게 감정적인 사람인데 이성으로 누르고 있어요. 울 아이가 있으니까요. 이혼코앞에서 갑자기 찾아온 이성..제가 마음이 완전히 허한 상태였어서 그런가봐요. 여기 어떤 분이 쓰신 글.. 결혼하면 어떤 로맨틱한 감성도 싸그리 말라버렸음 좋겠다고 하신...
전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같이 못사네요 성격이. 자존감도 없는 사람인데 어찌 이런 감정은 남아있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또 뛰러가려구요. 종영드라마도 풀로 돌려보고 일단은 시간을 보내보려구요. 볼 수 있는 기회. 애초에 차단하면 ..그 두가지만 하면 자연스레 잊혀지겠지요.. 그래도 상처되는 댓글 안달려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던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던가
저도 이혼했지만 남자들 다 지긋지긋 싫던데
시간이 약입니다
뻔한 얘기지만 맞는 말이예요
죽을것 같은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살만하구나~~ 할때가 올꺼예요
그냥 혼자 참으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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