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으로 잠 못 이룰때도
급체했을때도
술먹고 토할때도
출산진통에도
슬플때도
그동안 몰랐어요
여러분 아셨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 스킨십은 만병통치약 같아요
...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7-11-01 22:51:20
IP : 211.246.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 11:23 PM (115.161.xxx.119)맞네요.
전 요즘 샤워기 물줄기만 등에닿아도 그렇게 피로가 풀려요2. 강빛
'17.11.2 12:23 AM (110.70.xxx.6)근데 혼자할수없다는게 아쉽네요
등 스킨쉽 이라고 표현하니
좀 새롭게 느껴져요3. ㅎㅎ
'17.11.2 3:58 AM (114.200.xxx.236)폼롤러 하면 셀프로 할수 있어요 ㅎ ㅎ
4. 토토짱
'17.11.2 6:15 AM (180.66.xxx.39)아이울때......
안아주고 토닥토닥.......
아이둘이 괜찮아~쓰담쓰담 이래요^^5. 토닥토닥
'17.11.2 6:50 AM (39.115.xxx.158)예전에 친구아버지께서는 산만하고 정신없이 구는 아이들을 보시면 등을 배아플때 약손해주듯 문지르고 쓰다듬어 주시더라구요.
삼한? (사투리였는지 잘못기억하는지는 모르겠어요)애기들은 등으로 발산되야한다고 하셨는데 간간히 생각해보면 진정의 효과가 있었던 듯해요.
엊그제 만난 꼬마도 아줌마 한번 안아줄수 있냐니까 꼭 안고 등 토닥토닥해주더라구요.
너희아빠는 어떻게 널 두고 출근하실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편안하고 따뜻해어요.6. ...
'17.11.2 8:43 AM (119.192.xxx.143)폼롤러로 셀프 등마사지..ㅎㅎ
7. ㅡㅡ
'17.11.2 1:18 PM (112.150.xxx.194)엄마 돌아가셨을때.
나를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주던 사람들.
그 따뜻함은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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