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징대학살 글보고 갑자기 든 생각.
전쟁나면 여자들은 포로로 잡혀 군인들에게 성적으로 괴롭힘당하고 잔인하게 죽죠
잊고있다가 난징대학살 검색해보니 당시 여자들은 아이
할머니 할거없이 집단윤간에 강간후 음부만 도려내어 죽이고 또 다리찢어서 쇠막대기로 꽂아놓고 죽이고 등
정말 잔인했네요
군인들 그들도 엄마 누나 여동생 및 사랑하는 여자가 있을텐데 어찌 이럴수 있는건가요
힘쌘 남자이지만 그들도 여자 몸에서 태어났지않나요
어찌 여자를 성적으로만 보고 이렇게 잔인할수가 있나요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있습니다만
큰아이 아들은 순한 어리벙벙 단순무식 남자아이인데 초등저학년 이긴하지만 아직도 엄마손잡고 싶어하고 엄마좋다고 안기고하는데 이런 아들이 여자를 성적으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상상이 안됩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어린아이들도 야동에 노출되어있고 성폭행 강간 성희롱 등등 흉악범죄의 대상은 온통 여자들입니다
딸도 키우고있지만 불안하고 걱정스럽네요
이 혼란스럽고 무서운 세상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걸까요
1. 한 넘은 지시를 따른거고
'17.11.1 10:46 PM (1.231.xxx.187)시킨 넘은 자기가 안 한거고
2. ...
'17.11.1 10:56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cm1120&logNo=220449163460&proxyR...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난징때 일본군들이 남자들도 엄청 잔인하게 죽였어요.
미군 포로들에게 한 짓도 엄청나고요.3. --
'17.11.1 11:02 PM (59.15.xxx.140)난징대학살 관련 영화는 정말... 끝까지 보기 힘들어요.
인간 본성에 대한 회의가 들게 만들죠.
중국은 항일전쟁, 일본관련 드라마와 영화를 끊임없이 만들고
역사를 치밀하게 기록하고 교육하고 있어요.
난징대학살 기념관에 가면 우리나라 독립기념관과 비교가 안 되죠.4. 포도주
'17.11.1 11:07 PM (115.161.xxx.141)나치도 있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하던 스페인인들도 있고요
특수한 상황에서 인간 행동이 어떤지를 보아야 할 것 같고요
무슨 일이든 거의 다 저지를 수 있죠5. ㅇㅇ
'17.11.1 11:28 PM (61.75.xxx.175)일본은 나치하고 미국하고 또 급이 달라요.
대학살을 하면서 산사람에게 엽색행각을 하면서 생명이 지닌 생명체에게는 할 수 없는 조롱을 했어요
무슨 일이든 다 저지를수 있지만
일본 만큼 잔인하게 대학살을 한 군인은 전무후무하죠.
그리고 아직까지 없었던 일이고 날조라고 주장하죠6. 그냥
'17.11.1 11:30 PM (49.1.xxx.117)미친시대의 미친 인간들이죠.
거기에 민족의 특수성이 가미...
엔도 슈사쿠의 소설중 2차대전 말기생체실험을 암시하는
소재의작품이 있는데..
실험용 포로를 데려온 장교가 의사에게 개인적으로
은근히 부탁을 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장교들끼리 회식이 있는데....해부 후 간을 좀 달라고...7. 이민족간 학살은
'17.11.1 11:4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상대에 대한 인종 차별적 혐오감이 더해져 대부분 악랄해요.
그런데 전두환의 반란 군부의 광주학살은 이민족에게 가해져도 잔혹스럽다할 정도의 잔인하고 악랄한 살인행위였죠.
여고생 젖가슴을 대검으로 도려내고 음부에 총을 쏴 관통시키고 임산부 배를 가르고...신군부 놈들 유언비어라고 했으나 실제 의사들의 검안 기록에도 남아있죠.
난징대학살이 중국 얘기가 아니라 불과 30년전 이 땅 위에서, 그것도 국군에 의해 그대로 자행됐던 거죠.8. 일본늠들
'17.11.2 12:2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잔인성이나 전두환 광주학살이나 거기서 거기.. 인류역사상 이런 개종자들은 없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