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참 쉽지 않네요.
누굴만나든 참 안된다는 느낌
나만 이런가 싶은게 오늘밤은 좀 울쩍할께요 ㅠㅠ
지난주말 맞선보고 제 자신이 하나의 상품처럼 느껴지더군요.
정육점에 몇등급 고기같은 그런 느낌요.
상대는 일등급 나는 최하등급 떨이상품
언제까지 이런 기분이 들면 이런 비참함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싶어요.
없다는거 알지만 인연이 다 따로 있다고, 언젠가는 짠 나타난다고 믿고 싶은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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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시절인연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7-11-01 22:10:51
IP : 221.166.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1.1 10:25 PM (27.118.xxx.88)나타나여~~~
오픈 마인드하고 기다리세여~~~2. ㅇㅇ
'17.11.1 10:30 PM (121.128.xxx.32)원글님 매력을 강화해 보세요
상대남이 날 만나면 안고 싶게
키스하고 싶게끔
저는 쑥맥이어서 이 진리를 서른 넘어서
깨달았다는 —;
매력 강화하니 바로 대시 들어오더라고요
아무리 잘난 놈도요3. 그게
'17.11.1 10:31 PM (121.132.xxx.225)좋은 인연인지 나쁜인연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인연이 있어요.4. 쫄지마여
'17.11.1 11:04 PM (114.155.xxx.91) - 삭제된댓글괜찮은 한 명은 반드시 있어요
쫄지말고 웃으면서 자기관리하세요5. ㅡㅡ
'17.11.1 11:39 PM (211.202.xxx.156)천생연분은 있더라고요
그것도
가까운 곳에요
결혼은 노럭한다고
되어지는 것은 아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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