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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포탈라궁' 다녀오신 분...?

궁금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7-11-01 21:19:13

포탈라궁 여행을 가려는데 위험하지않은지요?

여행제한지역은 아닌지요?

IP : 119.70.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9:23 PM (1.225.xxx.106)

    티벳의 달라이라마의 궁전이죠?
    중국이 맞긴 한데 느낌이 ...
    티벳에서의 7년을 봐서 그런가봐요

  • 2. ...
    '17.11.1 9:35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티벳이요?
    중국이라고 하셔서 잉? 했네요.
    티벳이 중국 식민지이긴 하지만 중국이라고 하는 건 좀...

  • 3. 15년전쯤 다녀왔어요
    '17.11.1 9:43 PM (1.231.xxx.187)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은 장면이 눈에 선 합니다
    당시의 라사는 지금보다 한족들이 덜 망쳐놨을 때 였어요
    안타깝습니다ㅠ

    여행 제한은 요즘도 아닐 겁니다

  • 4. ...
    '17.11.1 9:46 PM (14.53.xxx.62)

    저 10여년 전에 갔었어요.
    그때는 기차도 생기기 전이라 침대버스를 60시간 달려서 갔네요.
    죽는 줄.
    이젠 그런 짓은 다신 못할 거예요.
    여행제한지역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 정세를 잘 보고 가긴 해야죠.
    라싸가 고도가 높아서 숨을 쉬기 힘들지만 고산병만 조심하면 딱히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어둡기 전에 숙소에 돌아오거나 일행이 많을 때만 밤 외출을 하는 등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켜는 선에서요.

  • 5. 중국....
    '17.11.1 9:49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중국이라니요....ㅠㅜ

  • 6. 티벳
    '17.11.1 9:57 PM (219.249.xxx.32)

    금년 여름에 다녀왔어요. 중국내에서도 티벳은 감시지역이라서 여행허가도 받아야하고 절차가 좀 까다로와요.
    티벳을 보니 우리나라가 독립안했으면 티벳국민같은 대저부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정이 일치한 티벳 라마불교 문화는 실컷보고 왔어요.
    티벳 국민은 참 순박한것 같은데 뭔가 약간 포기하고 사는 듯한 느낌도 들고 티벳국민속에 뿌리 깊게 생활하된 라마교가 인상적이었어요.

  • 7. 원글
    '17.11.1 10:01 PM (119.70.xxx.164)

    티벳이군요. 중국령이라고해서..ㅎ
    가이드 없이는 불가능하다고하네요.
    10여명이 가이드 구해서 다녀오려고해요.
    티벳은 여행제한지역인것같긴해요.

  • 8. ...
    '17.11.1 10:51 PM (175.223.xxx.30)

    중국놈들 조심합시다. 6.25 때도 중국놈들만 없었으면 우리나라 주도의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졌을텐데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자구요.

  • 9. ...........
    '17.11.1 11:3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티벳이 중국 식민지군요.
    저도 중국의 한 자치구인줄 알았는데..
    끊임없이 독립투쟁하는 걸로 아는데..
    하루 빨리 독립히길 기원합니다.

  • 10. 그게
    '17.11.1 11:54 PM (122.34.xxx.137)

    저도 10여년 전 버스타고 다녀왔는데..
    잊지 못해요 가슴속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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