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 입구에 있는 한 술집에 30일 저녁 9시 40분경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과 김효재 전 정무수석 등 MB측근으로 보이는 사람들 약 20여명이 함께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들의 이날 모임이 어떤 성격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다만 이날 김 전 장관이 자신의 재임 기간 중 댓글 공작을 지휘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는 점에서 MB자택 바로 앞에서 술자리를 갖는 모임이 단순해 보이지만은 않았다.
김 전 장관 일행이 술자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에서 MB구속을 촉구하면서 농성을 펼치고 있던 ‘쥐를(MB)잡자 특공대’의 회원들이 이동해 MB구속을 외치면서 즉석에서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원문보기 : http://m.shinmoongo.net/a.html?uid=10912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자택 인근 술집에 김태영 등 측근 모여...
고딩맘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7-11-01 20:59:46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7.11.1 9:01 PM (183.96.xxx.241)이와중에도 참 부지런한 강남구청...
2. 모여봤자
'17.11.1 9:02 PM (116.125.xxx.64)청와대가 뭘가지고 있는지 모르는데
지들이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3. 음
'17.11.1 9:03 PM (112.72.xxx.190)김태영 전장관까지 그랬다는게 전 좀 충격ㅠ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ㅠ
4. 꼼꼼하다
'17.11.1 9:08 PM (218.236.xxx.162)쥐를잡자 특공대 농성장 근처만 파헤쳐진 (멀쩡했던) 보도블럭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