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질 바뀌신 분.. 계기가 뭐였나요?

체질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7-11-01 20:29:26
체질은 쉽게 안바뀌던데..
어떤 계기로 어떻게 바뀌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뀌고
    '17.11.1 8:31 PM (182.239.xxx.166)

    싶네요 살 안 찌고 부지런한 강건한 체질로

  • 2. ....
    '17.11.1 8:37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임신이요
    드라마틱하게 다 바뀌더라구요.
    재밌는게 체질이 바뀌니 성격도 바뀌더라구요

  • 3. ㄷㄷ
    '17.11.1 8:37 PM (121.135.xxx.185)

    저요. 원래 많이 통통하고 튼튼했었는데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비실비실하고 깡마른 체질로 바뀌었어요. 체력은 거지같구요.. 어릴때부터 친구들하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대학생 되면서부터는 이상하게 집순이가 됐는데 그 때문인 듯..

  • 4. ..
    '17.11.1 8:37 PM (220.120.xxx.177)

    체질이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희 언니가 소아비만이었는데 20대 후반에 열심히 운동으로 살 빼더니 그 후로는 살이 안쪄요. 그렇다고 그 후에 굶었다거나 군것질을 일절 안했다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언니가 일단 초콜렛을 좋아합니다.
    출산 후 살이 좀 쪄있긴 했는데 그냥 보통 임산부 찐 정돈데 아이만 빠진...그런데 이 살도 2년여에 걸쳐서 서서히 빠지더군요. 아직 100% 빠진건 아닌데 제가 보기에 임신으로 찐 살에서 70% 넘게는 빠진것 같아요.

  • 5. 먹는 것에서
    '17.11.1 8:39 PM (118.216.xxx.22)

    이루어져요.
    만약 북한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전혀 다른 나일겁니다
    질좋은 식품으로 먹고
    인스탄스 성장촉진제를 먹여키운 치킨 사육 고기만 안먹어도 완전 다르게 됩니다.

  • 6. .....
    '17.11.1 8:42 PM (175.223.xxx.234)

    갑상선질환이요....

  • 7. 111
    '17.11.1 8:49 PM (180.69.xxx.213)

    청소년기 까지 손발이 차가웠어요.체력도 약한편`
    불교를 계기로 단전호흡 열심히 했더니 손이 따뜻해짐.
    몇십년 지났지만 현상 유지~

  • 8. 나는나
    '17.11.1 9:04 PM (39.118.xxx.220)

    체중이 느니까 몸이 따뜻해졌어요.

  • 9. 임신출산
    '17.11.1 9:0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애낳고 보약 몇첩 먹었는데 수족냉증이 사라짐.

  • 10. ㅇㅇㅇ
    '17.11.1 9:06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패경하고 달라짐

  • 11. ...
    '17.11.1 9:30 PM (221.167.xxx.173)

    요거트와 갱년기

  • 12. ...
    '17.11.1 11:22 PM (218.154.xxx.228)

    20대중반 출근해서 아침공복에 현미녹차 티백 타서 마시고 나서 숙변이 한동안 나오더니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 되었어요.출근하고 추워서 마시게 된건데 한달정도 마셨나봐요.

  • 13. ...
    '17.11.1 11:24 PM (180.151.xxx.91)

    추워추워 하다가
    애낳고나서 더워더워 하고있어요

  • 14. 저도 임신출산
    '17.11.2 5:33 AM (1.225.xxx.212)

    대학때 2학기 기말고사 볼려면 핫팩 필수였어요. 손이 넘 차서 글씨 쓰기 힘드니까... 생리 불순 여드름 수족 냉증 다 있었구요.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좋아지다 임신 출산 두번 거치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생리주기 정확해지고 피부도 좋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55 소양인에게 좋은 차는 뭘까요? 5 2018/01/16 2,015
768854 해수부에서 자기 친인척으로 앉힌 채용비리가 70프로라는데 1 해수부 2018/01/16 739
768853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어요.. ;;; 8 자취생 2018/01/16 2,035
768852 강남구청 계약직공무원 시험문제 민간에 통째로 유출 5 샬랄라 2018/01/16 1,475
768851 물이 많은 된장~시어머니가 주셨는데 뭔가요? 32 된장 2018/01/16 4,926
768850 내일 부산 여행가기로했는데 칼질하다 손가락을 베었어요ㅠㅠ 9 ㅠㅠ 2018/01/16 1,167
768849 헤드 앤 숄ㄷ 샴푸요..쿨 맨솔이 제일 많이 쓰는건가요?초4가 .. 4 ㅇㅇ 2018/01/16 1,258
768848 오늘은왜대중교통.글ㅡ패스!무작정.문통.까기 7 베스트보내지.. 2018/01/16 492
768847 지금뉴스공장에 김동연경제부총리 나와요 18 ㅇㅇ 2018/01/16 2,299
768846 오늘은 왜 대중교통 공짜 아니예요? 55 ..... 2018/01/16 5,952
768845 유럽에 사시느분들~ 석회수인데 탕목욕 괜찮나요? 2 ........ 2018/01/16 2,431
768844 미친 피쉬2 2018/01/16 657
768843 보험료 청구를 안하세요. 1 .. 2018/01/16 2,085
768842 남경필 자한당 갔대요 30 D 2018/01/16 4,120
768841 안촰, 사사오입에 유신도 선포할 기세 ㅋ 12 ㅇㅇ 2018/01/16 2,757
768840 산소앱은 어떻게 안될래나요 2 ㅡㅡ 2018/01/16 834
768839 추자현 성격이 기가 너무 세지 않나요 46 .. 2018/01/16 25,318
768838 40대 여..힘나는 음식 20 ... 2018/01/16 6,624
768837 전현무 아직 한혜진한테 진짜 맘있어보여요 46 ㅛㅕ 2018/01/16 21,659
768836 대학교 전과 가능할까요? 식영과로 8 어쩌죠 도와.. 2018/01/16 2,252
768835 팔팔영상 우리 통합해도 될까요? ㅇㅇ 2018/01/16 449
768834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할까요? 2 무서워요 2018/01/16 1,492
768833 지금 남편 헤나로 염색해줬는데 큰일입니다 44 ㅂㅂ 2018/01/16 23,515
768832 시댁여행. 제탓인가요???? 11 나나잘하자 2018/01/16 5,385
768831 싫은 광고 12 시청자 2018/01/16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