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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 우표 받았는데요ㅋ

ㅇㅇ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7-11-01 18:56:37
퇴근때 경비실에 찾으러 갔는데 저 말고도 많이들 대기?중이시네요 (여긴 부산 해운대) 괜히 반갑네요 ..
IP : 223.62.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 7:01 PM (39.7.xxx.190)

    크~봉투도 드라이기 쐬고 살살 뜯는다던데;

  • 2. 진짜요
    '17.11.1 7:07 PM (118.219.xxx.103)

    미안해라
    받자마자 벅벅 뜯었는뎅 ㅋ

  • 3. j_sun
    '17.11.1 7:10 PM (121.173.xxx.74)

    떨려서 못 뜯고 피아노 위에 올려뒀어요 ㅎ

  • 4. 미개봉
    '17.11.1 7:10 PM (1.231.xxx.215)

    오전에 등기 받았어요.
    저녁에 가족들 오면 개봉하려고 고이 모셔놨어요ㅋㅋ

  • 5. ..
    '17.11.1 7:17 PM (218.51.xxx.229)

    살살 개봉해서 보고 고이 모셔뒀어요 ㅋㅋ
    하나 더 살 걸 후회하며..
    사람 욕심 끝없네요 ㅋㅋ

  • 6. 저는 3개
    '17.11.1 7:34 PM (39.7.xxx.137)

    제꺼랑 애들 이름으로 하나씩.....
    퇴근중인데 굉장히 긴장됩니다 ㅋㅋㅋ

  • 7. ..
    '17.11.1 7:41 PM (220.76.xxx.85)

    제껀 겉봉투에 살짝 검뎅이가 뭍어왔네요..
    슬픕니다...
    하나더 살걸 ...
    슬퍼요.. 검뎅이 이거 어떻게 지우죠 ㅠㅜ

  • 8. 쓸개코
    '17.11.1 7:51 PM (218.148.xxx.109)

    노란 우편봉투 안에 또 겹겹의 마분지 속에 연한하늘색 봉투가 들어있더라고요.
    안에 우표까지 보고서 더러운거 묻을까봐 얼릉 다시 넣어놨어요.^^

  • 9. misa54
    '17.11.1 8:10 PM (110.47.xxx.20)

    저는 어제 받았는데
    울 엄니가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주문하길 참 잘했다고
    본인 앞으로 신청한 것은 증손주에게 주신다며..

  • 10.
    '17.11.1 9:18 PM (125.180.xxx.52)

    우리도 남편이랑둘이서 살살개봉해서 봤어요
    보물단지모시듯 조심조심 ㅋㅋㅋ
    그리고 눈마주보고 킬킬 웃었다는..

  • 11. 이어서
    '17.11.1 9:19 PM (125.180.xxx.52)

    남편은
    이귀한 우표 액자에 넣어둬야하는거 아니냐고하네요 ㅋㅋㅋ

  • 12. ㅇㅇ
    '17.11.1 9:24 PM (175.223.xxx.24)

    액자에 두면 빛노출로
    변함

  • 13. ...
    '17.11.1 9:38 PM (1.231.xxx.48)

    럭셔리한 은색 봉투에 들어있더군요.
    꺼내서 남편이랑 나란히 앉아서 므흣~하게 잘 감상한 뒤
    다시 고이고이 넣어두었어요.
    손때탈까 봐 자주 꺼내보지도 못할 듯~~

  • 14.
    '17.11.2 9:02 AM (116.124.xxx.148)

    저도 어제 받았어요.
    봉투를 열자마자 흐뭇해서 내내 웃으며 봤어요.
    참 외모로나 인품으로나 인물은 인물이다 그러면서 흐뭇했네요.

  • 15. 아앙
    '17.11.2 10:1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노란봉투까지 고이모셨다니~ 검댕이 묻어 속상하시다니~ ㅋㅋ 저는 대충 뜯어서 마분지 종이랑 함께 폐종이함에 넣었는데 다시 꺼내야하나요 ㅋㅋ 저도 집 잘보이는데 걸어둘까하다가.. 다시 소중히 봉투에 넣고 보고플때마다 꺼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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