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들어가기 전.

부성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7-11-01 10:59:45
다들 그리 하는건지요

아는 사람 보니
7살인데
대회를 많이 나가요

과학대회
수영대회
한자시험
기타 등등
다들 이리하는건가요
궁금해서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진짜 궁금해요
IP : 122.44.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11:00 AM (59.7.xxx.140)

    그 사람한테 물어보셔야죠..

  • 2. 부성
    '17.11.1 11:05 AM (122.44.xxx.132)

    이야기듣다 못물어봤고
    자주 보는 사람도 아니에요
    덧글도아주 기분 나쁘게 남기네요
    이런 사람 제일 싫어요
    알려줄것도 아니면서 기분나쁜 말투

  • 3. ..
    '17.11.1 11:08 AM (218.148.xxx.195)

    학원보내면 다 연계해서 보내게되요

  • 4. ㅡㅡ
    '17.11.1 11:14 AM (118.127.xxx.136)

    첫댓글이 기분 나쁘면 안되죠. 저게 정답인걸요.
    보내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남들이 어찌 아나요????

  • 5. ㅡㅡ
    '17.11.1 11:16 AM (118.127.xxx.136)

    그리고 정보는 학원에서 얻는게 대부분이고 해당 사이트들 리스트업해서 공고물 다 찾아보는 사람도 있겠죠.

  • 6. 제발
    '17.11.1 11:23 AM (116.41.xxx.20)

    82님들중에 아시는 분 많을것 같은데요?
    먼저 아이키우신 분도 많고하니 여기에 물어보는건데 왠 까칠?
    요즘은 못난신세를 자게에 푸는 사람이 참 많음.

  • 7. ㅡㅡ
    '17.11.1 11:26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뭔 못난신세 타령인가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82에서 편하게 정보 다 얻어가려는 심보가 더 드러운거죠. 안 그래요?? 구질구질하게

  • 8. .......
    '17.11.1 11:27 AM (112.160.xxx.151)

    다들 그리 안해요

  • 9. ..
    '17.11.1 11:27 A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의미없어요

  • 10. ..
    '17.11.1 11:28 AM (223.39.xxx.127)

    사람마다 교육 양육방식 차이가 있으니
    그냥 그런갑다 하시면 마음 편하실거예요

    길게보면 아무 의미없고 부질없어요

  • 11. 초등맘
    '17.11.1 12:05 PM (110.35.xxx.73)

    독서가 최고입니다.
    독서습관 저학년때 안잡아놓으면 애들
    책안읽어요.
    제주변 애들 책읽는 애들 전멸입니다.

  • 12. 성취감
    '17.11.1 12:21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

    대회만 일부러 찾아서 가지는 않아요.
    미술학원을 다니면....거기서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나가게 만듭니다.
    안 나가게 되면, 아이가 주눅들어 해요.
    돈 내고 상타오면...아이가 성취감도 있고 자신감도 있고...여튼 그래요.
    아무 쓰잘데 없는거라고 말하면 할 말 없고요....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경쟁심, 자신감, 성취감을 위해서 노력할 거라고 믿는데
    엄마 마음이지요.

  • 13. ..
    '17.11.1 12:28 PM (223.39.xxx.127)

    저같은 경우는
    그냥 큰 줄기의 맥만 정하고
    기본을 잡아주고 있긴해요
    공부와 상관없이 어른되어도 꼭 알아야하는것들요
    미술, 수영 ,태권도 이런것도 결국
    본인이 하고싶지 않아하면 효과도 없더라구요

    책읽기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 14. ..
    '17.11.1 1:21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7살 아이 키우는데, 경시 많이 내보내는 수학학원 다니면
    7세도 수학대회나가라 하더라고요..

    유치원대상 수학대회는 잘 모르겠고
    저흰 해법에서 하는거 나가는데,
    경시치고는 난이도가 쉽긴하지만 1학년들이랑 같이 보는거예요.
    제가 내보내보니 그걸 계기로 문제집 한권 풀어보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것도 배우고
    현재위치를 체크해볼 수 있어 해볼만 했고요.

    한자 좋아해서 급수시험도 봤었고
    영어유치원 다니니 다음달에 영어말하기 대회도 나갈 예정이네요.

    다들 하는것도 꼭 해야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조금 더 자극도 주고 성취감도 주는
    정도예요..
    위에 많이 말씀하신 책읽기같은거야 기본이지요^^;;

  • 15. ㅡㅡ
    '17.11.1 5:03 PM (121.169.xxx.205)

    책과 친하기
    친구들과 잘 놀기
    요거면 3학년까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020 압력솥이 ufo처럼 치솟았어요 29 기절초풍 2018/02/23 5,965
783019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조민기가 너무 불쾌하네요.. 10 ㅇㅇ 2018/02/23 2,749
783018 불광동 연신내 주변 아시는 분~ 3 도움요청녀 2018/02/23 1,385
783017 어제 mbc스페셜 부모독립 10 123 2018/02/23 3,758
783016 대프리카에 눈이 와요! 음악과 함께... 12 2월말 2018/02/23 1,793
783015 아이들 미디어 노출이요.. 2 ... 2018/02/23 747
783014 배거슨 제갈성렬 뙇콤비 4 dma 2018/02/23 1,364
783013 돌고래상가 가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분당수내 2018/02/23 1,215
783012 청소년우울증,정신과 상담 효과있나요? 8 ㅇㅇ 2018/02/23 2,377
783011 직장 내 상사와 의견충돌이나 트러블 있는경우 어떻게 대처하냐는 .. 2 와플 2018/02/23 6,331
783010 그동안 고생하신 영장 판사 3인방의 발자취 8 ... 2018/02/23 1,213
783009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요 10 ㅋㅋㅋ 2018/02/23 1,890
783008 박훈 변호사가 폭로한 한국GM 사태의 '진실' 10 ........ 2018/02/23 3,496
783007 여성가족부, 여성인권단체 자꾸 찾아대는 사람 뭔가요? 16 oo 2018/02/23 1,205
783006 학교에서 초등 영어수업을 체육선생님이 한다? 17 초등맘 2018/02/23 2,955
783005 저 가벼운가방 찾던 사람인데요. 6 ........ 2018/02/23 3,618
783004 과천 평촌 아이들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5 교정 2018/02/23 2,043
783003 집에 아픈사람이 있으니 우울한 기분이드네요. 8 mee 2018/02/23 4,132
783002 대추 끓여먹을때 그냥 물에만 끓여서 마시면되나요 9 좋다던데 2018/02/23 3,181
783001 어떤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21 사랑 2018/02/23 4,877
783000 강유미 대단하네요 11 ㅇㅇ 2018/02/23 7,011
782999 간판문제입니다. 6 설원풍경 2018/02/23 981
782998 요즘도 미운 7살 이라고 하나요? 8 ㄴㄷ 2018/02/23 2,163
782997 써보신 샴푸 중 가장 좋았던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35 샴푸 2018/02/23 8,919
782996 임종 임박 징후 75 백세인생 2018/02/23 7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