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 송혜교 김희선 이미연 ㅜ
세월호 침몰소식을 해경보다 청와대가 먼저 알았단 얘기 들으셨나요?
전 뜬소문인가 했더니 국정감사에서 나온 얘긴지 국정브리핑이라는 자막있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세월호 초기에 인신공양설도 있었고 2014년 4월 15일인가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으로 남재준 국정원장이 조사 받아야 하는 날이었다는 것도 새삼 떠올랐어요. 그때는 정황일 뿐이었는데 이제 그 증거가 나오고 있나봐요.
1. ..
'17.11.1 10:21 AM (223.57.xxx.201)제목 참...
2. ..
'17.11.1 10:28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선장이 해경보다 국정원에 먼저 보고햇고, 국정원은 청와대에 보고하겠죠.
선박사고를 국정원에 먼저 보고하는 게 원칙 이어서가 아니라, 국정원 퇴직 직원들이 세운 회사가 출자한 회사가 청해진 해운 이어서 그랬다는 게 놀랍죠. 뭔 음모가 도사리는 건지. 단순 투자인건지.
뭐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딱히 증거가 없어서.3. ..
'17.11.1 11:15 AM (220.90.xxx.75)환자.......
4. ....
'17.11.1 11:17 AM (61.102.xxx.134)원글님 잘 짚어주셨네요
사고당시 청와대가 젤 먼저 알았다고
승객 숫자도 확인하고
그러면서 나중에 알았다는둥
헛소리들 하죠
언론에서 보수에 불리한 뉴스면
무조건 패스하고
아님 시선 다른데로 돌리려고
이사건 저사건 일주일 내내 물고 늘어지고
빨리언론개혁하고
헛소리하는 종편 한개라도 없애면
제대로 보도할려는지
고질병입니다
언론이 사실이 아닌 보도할때
행동하는 양심으로
1377 누르고 신고방송 .신고내용. 신고대상을
말하면 종편 쓰레기들 청소가 될겁니다5. .........
'17.11.1 11:19 AM (66.41.xxx.203)내용은 좋은데 제목이 참.
6. 제목은 제 맘 그대로
'17.11.1 11:20 AM (175.223.xxx.188)첫 댓글님. 김주혁, 송혜교 김희선 이미연 제목은 제 맘 그대로예요.
김주혁씨 사망에 대한 애도와는 별개로 추측성 기사들이 더 많은 것 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특히 김주혁씨가 심장에 무리가 가는 약을 먹었다는 둥 하는 동아일보 기사 같은 것들이요.7. 정말 환자군요..
'17.11.1 11:30 AM (165.132.xxx.158)정말 환자군요.. 뭐 이글도 제맘이죠.. 정신좀 차리세요.. 이 댓글도 제 맘 그대로.. 이휴 댓글다는 나도 한심하다..
8. 환자?????
'17.11.1 5:24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제목은 제 맘 그대로예요. 라는 말은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단 뜻입니다. 왜 환자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베스트글에 모두 연예인 관련 뉴스가 가득해서 거기 언급된 연예인들 이름을 나열한거고요. 김주혁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애도, 추측성 기사로 도배되는 인터넷게시판은 분리해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정작 다루어야 할 뉴스가 배제되고 있으니까요.
9. 환자?
'17.11.1 6:26 PM (175.223.xxx.188)첫 댓글님께 답변한 내용 중 "제목은 제 맘 그대로예요." 라는 말은 제목을 뭐라 짓든 그건 내 마음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아침에 82쿡 열어본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단 뜻입니다. 정말 환자군요님과 점둘님이 왜 저에게 환자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베스트글에 모두 연예인 관련 뉴스가 가득하길래 거기 언급된 연예인들 이름을 나열한 거고요. 김주혁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애도, 추측성 기사로 도배되는 인터넷게시판은 분리해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정작 다루어야 할 뉴스가 배제되고 있으니까요. 아래 링크 읽어보세요. 경찰에서도 추측성보도 말라고 당부하고 있어요.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0117594417410. 라라
'17.11.1 7:11 PM (175.223.xxx.210)왜 굳이 이런 제목을ㅠ
내용 좋은데 글이 너무 뒤로 밀려
다시 작성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