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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된 빌라인데요


임대사업자 내는게 나을지 매매하는게 나을지요





매매하면 세금 3천 이상 나올거 같고


전세가는 매매가와 3~4천 차이가 나면


현재로선 받을 수 있는 돈이 비슷하게 되네요





임대사업자 내게 되면 5년간 매매할 수 없고


임대가도 1년에 5%만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2년 계약하니까 그럼 10% 올릴 수 있는건가요





지하철역이 가깝긴 해도


5년후 매매하게 되면 건물이 30년이 다 되어서


매매가 잘 안되거나 가치가 내려갈 수도 있을까요


전세나 월세 주면 중간에 도배 장판비용이나


오래된 집이라 수리비가 들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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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내면 건보료 따로 나오지 않나요? 빌라 전체 소유라면 모를까 달랑 한 집을 갖고 임대사업자까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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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라 한집 임대사업자 내면 1주택이 되어서
양도세 면제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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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는 집에 3~4채 이상 일때가 더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전문가한테 잘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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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는 둘째치고 지역건보료 매달나오는게 클텐데요 2주택이면 안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