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벗어놓은 옷 체취에서 최루탄처럼 매콤한 가스냄새?가 나요

dma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7-11-01 09:05:35

체취가 달라졌나봐요

세탁 하려고 벗어놓은 속옷이나 몸에 닿는 옷들에서 매운 가스냄새 같은게 나요

뭐가 문제인가요


IP : 223.38.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1 9:08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암내가 쏘는듯한 냄새나잖아요
    먼저 데오드란트를 써보는게 ..

  • 2. 그런가요?
    '17.11.1 9:09 AM (223.38.xxx.200)

    최루탄 냄새 같달까
    강하진 않은데 그렇네요.
    건강상태가 달라졌나 체질이 달라진건가 생각하고 있어요.
    겨드랑이나 이런데서는 냄새 안나구요.

  • 3. 그네
    '17.11.1 9:13 AM (122.34.xxx.137)

    울 남편도 그래요. ㅜㅠ 체취가 나이 들며 바뀌더라고요

  • 4. ...
    '17.11.1 9:45 A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저는 30대 초반부터 그랬구요. 담배도 안피우는데 약간 매캐한 냄새가 나요.
    암내, 발냄새는 아니고
    그냥 벗어놓은 옷에 전체적으로 나요.땀에 섞인 냄새일까요.

  • 5. ..
    '17.11.1 9:5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체취 나면 건조기로 사용하면 냄새가 날아가요.
    세탁해도 냄새가 일부 남아있고, 마른 후에도 냄새가 증식하니까 고온으로 남새를 날려주는 게 좋아요.
    세탁도 몸에 닿은 옷들만 모아 60도로 세탁해요.
    인스턴트, 설탕, 밀가루, 고기.. 이런 음식들이 분비액을 안 좋게 할 것으로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몸속은 하수구처럼 상태가 안 좋아지는지, 대소변 냄새도 점점 고약해져요,
    분비물은 30% 가까이 땀구멍으로 나온다고 하죠.
    옻닭, 옻오리 .. 이런 음식이 위장 혈과나 청소하는 음식으로 좋아요.

  • 6. ..
    '17.11.1 9:5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체취 나면 건조기로 사용하면 냄새가 날아가요.
    세탁해도 냄새가 일부 남아있고, 마른 후에도 냄새가 증식하니까 고온으로 남새를 날려주는 게 좋아요.
    세탁도 몸에 닿은 옷들만 모아 60도로 세탁해요.
    인스턴트, 설탕, 밀가루, 고기.. 이런 음식들이 분비액을 안 좋게 할 것으로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몸속은 하수구처럼 상태가 안 좋아지는지, 대소변 냄새도 점점 고약해져요,
    분비물은 30% 가까이 땀구멍으로 나온다고 하죠.
    옻닭, 옻오리 .. 이런 음식이 위장 혈관 청소하는 음식으로 좋아요.

  • 7. ..
    '17.11.1 9:56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체취 나면 건조기로 사용하면 냄새가 날아가요.
    세탁해도 냄새가 일부 남아있고, 마른 후에도 냄새가 증식하니까 고온으로 남새를 날려주는 게 좋아요.
    세탁도 몸에 닿은 옷들만 모아 60도로 세탁해요.
    인스턴트, 설탕, 밀가루, 고기.. 이런 음식들이 분비액을 안 좋게 할 것으로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몸속은 하수구처럼 상태가 안 좋아지는지, 대소변 냄새도 점점 고약해져요,
    분비물은 30% 가까이 땀구멍으로 나온다고 하죠.
    옻닭, 옻오리 .. 이런 음식이 위장 혈관 청소하는 음식으로 좋아요.
    생배추, 상추, 감, 귤.. 엄청 많이 먹은 날, 애기똥 냄새가 났어요.
    우리 남편은 항상 애기똥 냄새가 나요.
    땀 많이 흘리는 남편 보다 제 체취가 더 안 좋아요.

  • 8. ...
    '17.11.1 10:25 AM (116.33.xxx.29)

    이 냄새 뭔지 알거 같아요 ㅠㅠ
    저도 살짝 이 느낌 있어서 ㅠㅠㅠ

  • 9. 아아
    '17.11.1 12:48 PM (117.111.xxx.16)

    저희남편에게서도 그런냄새가나요
    매운냄새
    진짜 그거 왜그러는걸까요
    제가 자꾸씻으라하니까 오히려 화내요 ㅠ

  • 10. 혹시
    '17.11.1 1:1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미세 먼지하고 땀하고 뒤섞인 게 아닐까요?

  • 11. 혹시
    '17.11.1 1:1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집에서 불을 땔 때 연기가 좀 나면
    온 몸에서 연기 냄새가 나곤 했어요.

    미세 먼지도 많이 몸에 묻으면 냄새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25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들 이유가 뭘까요? 12 .. 2017/12/13 3,749
757924 81년생인데 시대를 넘 잘 타고난 거 같아요 21 좋아요 2017/12/13 13,151
757923 억주고 회원권 끊는 스포츠센타는 텃새나 회비 걷는거 없나요? 4 호텔이나.... 2017/12/13 2,393
757922 파리넬리 다시 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3 t... 2017/12/13 1,393
757921 정두언 속시원한말 했네욯ㅎ 8 피디수첩 2017/12/13 3,293
757920 한쪽다리에 약한진동이 계속 느껴져요... 5 뭘까 2017/12/12 6,574
757919 망막박리수술했는데... 4 ... 2017/12/12 2,413
757918 하루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요 2 .. 2017/12/12 1,252
757917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김성태 의원 선출 SNS 반응 4 ... 2017/12/12 1,115
757916 간혹 듣는 예쁘다는 소리에 힘이 나요 11 자유 2017/12/12 3,966
757915 답례로 받은 상품권을 분실했어요ㅠ 6 .. 2017/12/12 1,789
757914 퇴직하는 상사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hoyamo.. 2017/12/12 1,658
757913 눈영양제 추천해주세요... 16 수능 반토막.. 2017/12/12 4,434
757912 애주가님들 안계신가요? 6 나와라 오바.. 2017/12/12 967
757911 檢, 이우현 ‘대포폰’ 밀담…청탁 대가로 유로화 1억 원.jpg.. 1 저녁숲 2017/12/12 598
757910 학창시절..최고의 복수는 용서..동의하시나요? 27 ... 2017/12/12 5,624
757909 홈쇼핑에서 코트 사고 욕나오네요 43 두둥 2017/12/12 26,266
757908 눈만 감으면 꿈을 꾸는 증상 2017/12/12 819
757907 혹시 수시 결과들이 나온건가요? 8 ... 2017/12/12 2,304
757906 고용주님들 사대보험은 보통 언제 들어주나요? 3 고용 2017/12/12 1,020
757905 40대 초반 주름 생기나요? 11 ㅇㅇ 2017/12/12 3,489
757904 11시10분 PD 수첩해요 14 2017/12/12 1,890
757903 탈모치료병원 효과있나요 2 탈모치료 2017/12/12 1,508
757902 4대보험 되는 직장을 다니면 남편이 알수있나요 8 잘될 2017/12/12 2,407
757901 서른살... 지금 직장을 때려치면 살 수 있을까요? 8 30 2017/12/12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