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의 소소한 일들을 미 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사실을 우리는 위키리크스를 통해 최근에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케이비에스 종자들이 미국에 한국대선관련 건들을 건네주는 등 '간첩'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는 사실도 위키리크스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에 알려졌군요.
저들의 '간첩'행위를 한 것도 모자라 위키리크스 보도를 애써 부장하려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이게 바로 한국의 공영방송의 진짜 모습입니다.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 뉴스멘트를 듣고 있노라면 역겨울 따름입니다.
안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비에스 뉴스를 보고 들으면서 밑는다는 사실 자체가 공포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매국적 구성원들이 아무리 소수라해도 결국은 공영방송의 구조적 폐해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