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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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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장 김장,,,,,ㅜㅠ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7-10-31 21:24:41
12월 중순에 이사입니다
날짜가 어긋나서 우린 좀 일찍나가고 들어가야하는 집은 12월 말에 나갑니다. 인테리어까지 하려면 한달이상을 좁은 오피스텔에 있어야하고 이사짐은 보관하고 있어야하는 복잡한 이사
거기다 방학안한 두 학생 ㅜㅠ
보관이사라 김장가져와야 보관할곳이 없어요 ㅜㅠ
김치통들고 오피스텔 들어갈 생각도 없고요 ㅜㅠ
머리가 넘 복잡하고 정신없는데 시누가 친히 본인이 아이가 이번에 수능이니 꼭 내려가서 김장담는거 도우라고 남편한테 얘기해놨답니다,,, 에휴 짜증나,,,
왕복 8시간거리,,, 이사로 머리도 복잡한데ㅜㅠ
친정에서 김치가져다 먹어도 되는데,,,

ㅜㅠ
IP : 223.38.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한대요?
    '17.10.31 9:29 PM (221.162.xxx.206)

    안 가심 되잖아요?
    시누고 시어머니고 남편이고.. 그 누구라도 내가 김치 사 먹겠다. 다른데서 누가 준다고 했다 그럼 끝 아닌가요?
    김치는 먹는 사람이 담그는건데 내가 안 먹으면 내가 안 담그는건데..
    이상해요 이런 고민

  • 2. --
    '17.10.31 9:3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못간다
    친정김치 먹거나
    8시간 왕복 기름값으로 사먹겠다
    말을 하세요 말을
    한번이 어렵지
    한번 말하기 시작하믄 그때부턴 싫으건 싫다고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답니다

  • 3. ...시누 오지랍
    '17.10.31 9:33 PM (114.204.xxx.212)

    그대로 얘기해요
    그럼 시엄니가 줄이거나 하겠죠 아님 남편만 보내거나
    김치 먹자고 8시간 오가나요 그냥 각자 담그거나 사먹고 말지
    그 핑계로 자식들 불러모으는건지

  • 4. ...
    '17.10.31 9:34 PM (59.7.xxx.140)

    왜 다들 시집가면 꿀먹은 벙어리들이 되는지.. 말을 하세요. 여기서 글쓴거처럼요

  • 5. 82
    '17.10.31 9:43 PM (1.233.xxx.76)

    답답합니다

  • 6. ???
    '17.10.31 9:4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시누는 그럴수 있죠.
    근데 남편이 그러면 안돼지
    남편 입을 찢어버려요.

  • 7. ???
    '17.10.31 9:4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애가 둘이나 있는 분이 왜 이런 일에 울어요...ㅜㅡ
    저는 결혼 첫해 시모가 김장하니까 전화로 오라 하셔서 저는 김치 안먹는다고 그자리에서 말했네요.

  • 8.
    '17.10.31 9:47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시댁이 지방이라 배추뽑고 무뽑고 파뽑고,,,
    줄일수가 없어요 ㅜㅠ
    어머니가 심어놓으신거 아까워 다 담으실테니요
    시아버지 살아계셨을땐 두분이 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혼자서 하시는게 딸인 시누눈에는 안스러워 보이겠죠
    사실,,,저,,시댁이 좀 지저분해 시댁김치 잘 안먹습니다
    근데 욕 안먹으려면 돕지는 못할망정 직접가서 김치가져와야하고 김장값 드리고 와야합니다 ㅜㅠ

  • 9.
    '17.10.31 9:49 PM (223.38.xxx.79)

    시댁이 지방이라 배추뽑고 무뽑고 파뽑고,,,
    줄일수가 없어요 ㅜㅠ
    어머니가 심어놓은거 아까워 다 담으실테니요
    시아버지 살아계셨을땐 두분이 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혼자서 하시는게 딸인 시누눈에는 안스러워 보이겠죠
    사실,,,저,,시댁이 좀 지저분해 시댁김치 잘 안먹습니다
    근데 욕 안먹으려면 돕지는 못할망정 직접가서 김치가져와야하고 김장값 드리고 와야합니다 ㅜㅠ

  • 10. 수능이고 나발이고
    '17.10.31 10:02 PM (118.218.xxx.170)

    시누가 직접 수능 시험보러 가나요? 핑게도 원.

    얻어 먹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가야지..누구보고 오라가라 해.

    원글님이 그 김치 맛나게 먹으면 또 몰라
    그 김치 안 갖다 드실꺼면 이번엔 못간다 하거나
    신랑만 혼자 보내 돕기만 하고 ...못 가져간다 하세요.
    시누 남편도 합세하면 되겠네요.
    먹을 만큼한 담그거나..수를 내야지

    무슨....

  • 11. ???
    '17.10.31 10:1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이분 그냥 갈듯.... 고구마네요.
    욕도 안먹고 몸도 편한건 없어요. 둘중에 하나는 선택하셔야죠..

  • 12. 그대로
    '17.10.31 11:18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을 그대로..오히려 더 부풀려서 얘기하세요.
    그럼...일 할 사람 없어서 배추밭에서 배추랑 무랑 썩어납니다.
    그래야, 내년에 적게 심지요.
    내년에도 가져다 먹지 않겠다고 하세요.
    집도 좁고, 김치도 많이 안먹어서 대충 1포기씩 겉절이 해 먹겠다고 선.언.하.세.요.
    그래야 이 김치지옥에서 벗어납니다.
    더불어 시누 김치 관계에서도 벗어납니다.

  • 13. 김치
    '17.11.1 10:10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지옥 맞아요. 저도 제가 담궈 먹겠다고(이렇게 말하고 사 먹으려고) 십여년전부터 말해 왔는데 들은척도 안하세요.
    몇번 강하게 우겨서 안 먹는다고 보내지 마시라고도 해봤는데 울고불고 난리만 났어요.

    저도 시댁이 시골이고 배추 농사를 지으셔서 가서 뽑고, 자르고, 씻고, 절이고, 버무려야 합니다. 시누이들은 일하기 싫어해서 속 버무릴때만 오고 며느리들은 다 이혼하고 저 밖에 안 남아서 제가 꼭 가야만 하는 상황인데 전 안가요.

    거리도 너무 멀고, 교통비나 경비도 장난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저질체력이라 김장 하고나면 보름은 자리에서 못 일어납니다.
    우린 아이가 유학가서 달랑 두 식구 밖에 없어 김치 한통이면 되는데 가면 시누이, 시동생들 집, 시누이들 시댁, 시누이의 시누이네 집, 시누이의 친구들 먹을 김치까지 다 담아줘야 하거든요. 얼마나 많은 양인지 짐작이 되시나요?

    그래서 전 돈질 합니다. 못간다고... 저 대신 일 할 사람 사서 하시라고 30만원, 김치값 20만원 해서 50만원정도 보내드립니다. 대신 제가 가게되면 딱 십만원만 드려요. 들어간 노동력 생각하면 그것도 많다 싶지만 5만원은 드리기 좀 그래서 10만원. 그랬더니 김장철되면 먼저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안와도 된다고 하세요.

    사실 50만원이면 둘이서 몇년은 사 먹고도 남을 돈이지만 어쩌겠어요. 돈질을 하던가 가서 뼈가 빠지도록 담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하는데 돈질 하는게 낫잖아요.

    올해도 50만원정도 보내고 안 갈건데 전 이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워요. 그냥 용채 드린다고 생각하면 될 일이고 더불어 김치도 얻어 먹으니 나쁠거 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일은 못 하면서 아프다고 골골하는 며느리보다는 돈을 더 좋아하시니 서로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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