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키로 정도빼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나요
의욕 활활 살아날 후기 구합니다 ㅎ
1. Want
'17.10.31 9:08 PM (220.76.xxx.86)천지가 개벽을 합니다 하하
화이팅!2. ..
'17.10.31 9:09 PM (124.111.xxx.201)55반이 낙낙한 44가 되더군요
3. 옷가게
'17.10.31 9:09 PM (14.32.xxx.19)옷 입어보고 스스로 흐믓해요^^
4. ...
'17.10.31 9:09 PM (114.204.xxx.212)옷 맘대로 살수 있는 정도?
5. 글쓴이
'17.10.31 9:10 PM (203.226.xxx.170)천지개벽이래요 ㅎㅎ
6. 힝
'17.10.31 9:10 PM (110.14.xxx.175)63에서57 6키로빠졌는데
꽉끼던 66 보통 66사이즈 ㅠㅠ
저혼자 알아봐요7. 얼굴
'17.10.31 9:11 PM (223.39.xxx.189)얼굴선이 살아나며 이뻐져요
몇 키로에서 감량 시작 인 지는 몰라도
정상체중에서 그렇게 빼면 기아 되는 거고
과체중에서 그 정도 빼면 살에 묻혀 있던 이목구비들이
들어나며 이뻐져요8. --
'17.10.31 9:11 PM (220.78.xxx.36)하체비만이라 7킬로 빠져도 바지가 한치수 줄었나???
그거 외에 치마도 모십고 그냥 그래요 종아리는 죽어도 안빠져서9. 힝
'17.10.31 9:13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두턱은 사라졌어요
하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10키로이상 감량해야하나봐요10. ㅡㅡㅡ
'17.10.31 9:16 PM (116.37.xxx.94)60에서53만들었는데 해골을 얻었죠
그래도 체력을 길렀어요11. ㅋㅋ
'17.10.31 9:17 PM (175.112.xxx.122)주변 사람들이 몹시 부러워합니다. 너는 날씬해서 모르겠지만, 이 소리를 옷살때 밥먹을때 운동할때마다 듣습니다 ㅋ 전 54에서 47로 뺐어요.
12. 무명
'17.10.31 9:18 PM (121.129.xxx.54)운동으로 8키로 줄여서 167에 55되고 일년반째 유지중인데요 어디가나 건강하게 예쁜 몸매라는 소리 들어요 그게 또 유지할 힘도 되고. 무엇보다 체력이 정말 좋아졌고 걷고 운동하는 것이 일상이 된 건강한 생활을 40중반에라도 알게된 것이 정말 좋아요
13. ,,
'17.10.31 9:18 PM (70.191.xxx.196)사실 겉 보기엔 크게 티가 안 나요. 몸무게 범위에 따라 다르겠으나, 한 십키로 빼야 티나더군요.
14. 자극이 되네요
'17.10.31 9:23 PM (96.231.xxx.177)저장하고 자꾸 보고싶네요.
15. ..
'17.10.31 9:25 PM (211.36.xxx.66)3-4 키로만 빼도 얼굴선이 달라지고 배가 들어가고 무엇보다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16. 힝
'17.10.31 9:37 PM (115.137.xxx.76)살빼구 싶어요 어떻게들 빼신건가유
17. 옷테
'17.10.31 9:38 PM (39.119.xxx.156)옛날 작던옷들 다예쁘게 잘맞고 주변에서 이쁘다고들 해요
18. 사실
'17.10.31 10:07 PM (118.127.xxx.136)본인 만족이죠. 7키로 뺀다고 못생긴 사람이 예뻐지는것도 아니고 ..
19. ...
'17.10.31 10:30 PM (125.62.xxx.15) - 삭제된댓글원래 체중에서 7kg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생각해 봐야죠.
60kg에서 53kg 되면 제법 차이나겠으나 70kg이 63kg 되면
뚱돼지에서 꽃돼지 정도??20. 정말
'17.10.31 10:56 PM (58.127.xxx.251)키와 빼기전 몸무게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비만인 사람이 7킬로빼면 처음보는 사람은 계속 뚱녀일테고 본인만 알거고요,약간 통통에서 7킬로빼면 완전 날씬녀되는거고요21. DMA
'17.10.31 11:00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세상 바뀌는건 모르겠구요.
치수는 바뀝디다.
66 에서 55 로요.
앉아 일어날 때 가벼워요. 친구들은 얼굴 주름 많아 졌다고 걱정해 주지만
협심증 있어서 살찌면 안되거든요.22. Pt받으면서
'17.10.31 11:30 PM (103.199.xxx.4)운동 완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해서 6개월동안 7키로 뺐지만
근육키우고 지방빠진거라 실제론 훨씬 더 날씬해보였어요
옷태도 나고 이뻐보이고 그랬지만, 배부른 기억이 없어서인지 거리를 다니면 늘 기운이 없고 그랬어요.23. ㅇ
'17.11.1 2:24 AM (211.114.xxx.195)살빼고싶어요ㅜㅜ
24. 숙제
'17.11.1 2:27 AM (116.39.xxx.94)오늘부터 다이어트트 시작했어요
25. 다이어트
'17.11.1 2:29 AM (223.33.xxx.151)저는 20키로뺐어요. 세상이 진심 달라보여요~~~
26. ㅇㅇ
'17.11.1 6:05 AM (175.113.xxx.122)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전 70에서 61까지 빼봤는데
일단 보는 사람마다 미인이다, 꿀피부다, 등등 소리를 듣고요
예전에 알던 사람일 경우 날씬해졌다고 놀라고....
나이 말하면 헉 동안!! 이런 반응...
원피스를 입을 수 있고...
10년 전 친구들을 만나러가도
그댈로구나 하는 소리를 듣고
일도 더 많이 하게 돼요. 기회가 더 생기더군요.
그런데 요요가 와서 거기서 좀 더 쪄서 66이 되니
아무도 그런 소리 안합니다..27. ......
'17.11.1 9:02 AM (221.146.xxx.42) - 삭제된댓글먹을거 다 먹고 운동하면서 4킬로 뺐는데요
66사이즈에서 55 됐어요
일단 옷발이 잘 살아서 좋아요
꼭 끼던 바지들이 편안해졌구요
무엇보다 남편이 좋아하네요 ^^28. ...
'17.11.1 9:18 AM (175.158.xxx.201)주변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고 더 친절해져요
29. ...
'17.11.1 9:32 AM (125.128.xxx.118)아침에 옷입을때마다 기분좋아져요....남들은 오히려 모를수도 있어요...특히나 겨울에는...바지 타이트하게 입고 앉아있어도 배에 힘 안 줘도 될때 너무 기쁘죠...전 그기쁨 몇년간 누렸는데 완전 요요가 왔네요..
30. 오랜만에
'17.11.1 2:16 PM (112.164.xxx.45)만나는 사람들
열이면 열 다~아팠냐고 물어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괜찮아요
아픈데도 없는데 쪽 빠졌다고 당당하게 얘기하구요
진짜로 건강검진했는데 수치가 다 정상이여서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