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은 당연 어렵고
아는 사람 미국대사관 다니다 결혼했는데
특례입학으로 대학간거라 영어 유창하고 키크고 늘씬했어요.
대사관 직원하면 학교 교직원 처럼 편할까요??
외국인들과 근무하면 업무환경은 한국회사보다 편할거같은데 어때요?
미국대사관은 당연 어렵고
아는 사람 미국대사관 다니다 결혼했는데
특례입학으로 대학간거라 영어 유창하고 키크고 늘씬했어요.
대사관 직원하면 학교 교직원 처럼 편할까요??
외국인들과 근무하면 업무환경은 한국회사보다 편할거같은데 어때요?
취업 어렵다면서 이런걸 물으시면...
무엇보다도 책임이 따르는 자리이겠지요~!
업무환경이야 당연히 좋구요
경력이 화려해야 뽑힐듯한대요........
젤 편하죠
대사관쪽은 교민 상대면 진상 많이 만나요
하긴 사람 상대하는건 다 진상있죠 어디든
서울에 있는 대사관 직원... 말하는거에요.
취업어렵다면서..!
쉽게 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닐텐데요
들어갈 수만 있다면 꿈의 직장입니다.
예전에 아시는 분이 미국 대사관 직원이었는데
1, 월급도 많았고
2. 한국, 미국 양쪽 공휴일 다 쉽니다 (--> 이게 진짜 환상이더군요)
3. 대사관에 채용되는 한국인 직원들은 크게 책임질 일 없습니다. 그건 미국 정부에서 파견나온
정식 미국관리들이 하는 거구요....
근데 그렇기 때문에 빈 자리가 잘 안 나고, 나더라도 대부분 내부 채용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영어를 능통하게 해야죠.
한국인을 대표해야할만한 특출난 외모여야겠구요.
농담처럼 한번 취직하면 들것에 실려나가기전에는
안나간다고 합니다.
다닐수 있을때까지.다닌다는 말이죠..
정년보장되고
큰 책임질일 없으니 스트래스 적고
진상 본국 외교관와도
길어야 3년 버티면 되고...
알음알음 수시채용이고, 미국 대사관이 월급이 쎄고 다른곳은 4000수준이에요. 근데 탄력근무 일상화돼있고 기밀보호때매 본국 직원보다 늦게 출근 먼저 퇴근이라 근무시간 짧고 빨간날 두배로 쉬고. 외모 영어쪽 다 좋아서 내부승진으로 대사된 사람이랑 사내연애해서 직원이 외국 대사부인된 경우도 있고....등등
선진국이면 파티도 많고 교직원보다 한끝위죠.
공채있어도 알음알음입니다
선진국 대사관 내부는 다 아는 알음알음 유력 인사들의 자녀로 채워져 있고
심지어 밑 기능직 사무원조차 상당한 연줄이 있어야 해요
심지어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따님이 영국대사관 직원이었던걸 봐도 알 수 있죠
대통령 딸이나 되니 영국대사관 직원인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