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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배우 정윤희

은행잎 조회수 : 23,036
작성일 : 2011-09-14 11:46:17

실시간검색에 뜨던데.

예전에 엄청 인기많고 예뻤거든요

혹 최근에 본분이 계신가요?

어떻게 변해있던가요?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인지요?

예쁜 중년~

IP : 59.1.xxx.14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달에
    '11.9.14 11:47 AM (112.169.xxx.27)

    한번 꼴로 봐요,
    같은 동네 살거든요
    여전히 예쁜 아줌마입니다,
    살은 좀 쪘구요,피부가 아주 하얗지는 않아요,
    그래도 사람들 보면 잘 웃고 착해보여요,

  • 2. ..
    '11.9.14 11:48 AM (1.225.xxx.119)

    원래 가부잡잡한 피부였죠.

  • 3. 별로...
    '11.9.14 11:48 AM (14.37.xxx.77)

    중앙건설인지..뭔지..회장 재취로 간 여자 말인가요?
    옛날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 야한 영화 몇편찍고..
    연기도 못했지요..아마...

  • 쩝..
    '11.9.15 10:15 AM (112.170.xxx.44)

    재취.... 요즘도 이런 단어를 쓰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재혼인 여자한테 초혼인 남자가 장가가면 이런표현 안쓰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성차별적인 어감입니다.

  • 4. ...
    '11.9.14 11:51 AM (124.5.xxx.88)

    입술이 도톰,쎅씨한 관계로 collagen filled lips라는 소문이 무성했죠.

  • 5. 헤로롱
    '11.9.14 11:51 AM (121.139.xxx.195)

    왜 갑자기 기사가 나오는 것인가요?

  • ...
    '11.9.14 11:54 AM (211.59.xxx.87)

    mbc에서 카페정윤희 라는 다큐멘터리? 그런걸 했어요 정윤희씨를 회상하는 내용이었는데 재밌더라구요 현재 정윤희씨 팬카페 사람들 정모하는것도 나왔는데 피디가 2차 정모때 정윤희씨를 만날수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해서 여기저기 루트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결국 정모때 나오진않구 화분이랑 편지전했더라구요

  • 6. 저렇게
    '11.9.14 11:56 AM (112.146.xxx.72)

    별로님처럼...그냥 눈팅만하지..
    굳이..잘 알지도 못하면서..아마..? 물어뜯는 댓글을 다는 사람좀 안나타났으면..

  • 그러게요..
    '11.9.14 3:11 PM (221.139.xxx.49)

    그러시는 별로님은 얼마나 잘나셨길래..

  • ..
    '11.9.14 7:14 PM (14.55.xxx.168)

    간통녀잖아요
    그 당시에 얼마나 떠들썩 했는데요
    남의 가정 깨고 들어간 것 맞잖아요.

  • 7. ........
    '11.9.14 12:00 PM (59.13.xxx.211)

    별로님처럼...그냥 눈팅만하지..
    굳이..잘 알지도 못하면서..아마..? 물어뜯는 댓글을 다는 사람좀 안나타났으면..2222

  • 그러게말여요..
    '11.9.14 12:07 PM (117.123.xxx.86)

    욕먹고파 안달난 사람같어요..

  • 8. **
    '11.9.14 12:00 PM (203.249.xxx.25)

    근데 결혼이....좀...
    뭐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어쨌든 간통사건으로 구속까지 되고 그 간통남과 결혼한거죠.
    그런데 전처 딸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잘 키우고 본인이 낳은 아들은 영재라는 소문 들었는데...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요.
    대사를 못 외울정도로 본인은 머리가 아주 나쁜 것으로 알려져있긴 했는데..능력자인것같아요.

  • 9. 정말 레전드 같아요
    '11.9.14 12:06 PM (117.55.xxx.89)

    청순한 얼굴에 육감 있는 몸매
    수애가 포스트 정윤희라는데
    수애한데야 고마운 거지만
    정윤희한데는 자존심 상한는 거죠
    연기생활이나 오래 하시지 ,,,
    전 윤정희씨 얼굴이나 정윤희씨 같은 순수한 얼굴이 정말 좋아요

  • ㅇㅇㅇ
    '11.9.14 1:05 PM (115.143.xxx.59)

    연기생활을 어떻게 오래해요.그 망신을 당하고..
    간통녀라고 낙인찍힌 상황서.

  • ..
    '11.9.14 1:32 PM (203.252.xxx.76)

    몇 년 전 그러니까 예전 사건을 회고하는 어디에서 기자가 그러더라구요.
    그 남편 인품이 아주 좋고(그런 사람이 간통했냐 싶지만).. 이미 부인과는 별거 중이었다고.
    그래서 그 당시 기사를 보면 그 상대남 안 좋게 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좀 감싸는 듯한 발언이 있더군요..
    .
    그건 그렇고.
    저 분이 얼굴도 예쁘지만 몸 특히 다리도 그렇게 예쁘다더군요.

    그리고 저도 윤정희나 정윤희 스타일 좋아합니다.
    저와 같은 취향의 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 10. 저도.,.
    '11.9.14 12:08 PM (117.123.xxx.86)

    전무후무 최고로 이쁘신 분이라 생각해요..

  • 11. 윗님동감
    '11.9.14 12:14 PM (203.247.xxx.210)

    전무후무...ㅎㅎ

  • 12. ........
    '11.9.14 12:15 PM (119.192.xxx.98)

    백치미의 원조죠.
    정말 백치미로는 최고로 아름다움..

  • 13. ..
    '11.9.14 12:20 PM (125.152.xxx.167)

    예쁘긴 하죠....^^

    근데.....어느날....아침에 뉴스에 경찰서에서 수갑 차고...고개 숙이고 있던 그녀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때 아침에 밥 먹고......막 학교에 갈려던 순간이었는데....

  • 14.
    '11.9.14 12:21 PM (112.169.xxx.27)

    수애가 어디 명함을 디미나요,,백만년 멀었어요
    저도 정윤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건 아니네요,
    그리고 정윤희 입술은 손댄 입술이 아니에요,
    그 시대 미인들의 대단한 점은 성형이 드물었던 시절이라는거죠,
    그시대 성형이라면 루비나씨 정도 수준이었거든요

  • 저는...
    '11.9.15 10:18 AM (112.170.xxx.44)

    심은하 보면서 어쩐지 정윤희와 이미지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은퇴 뒤의 모습까지도...

  • 15. 정윤희
    '11.9.14 12:39 PM (125.178.xxx.12)

    씨 정말 예쁜 여자입니다, 작고 아담했지요.. 정말 작았고 얼굴은 저도 작은 편이었지만 제 얼굴의 반밖에 안됐어요. 은퇴후에도 남편분이 연예인 생활 반대한다며 복귀하지 않았지요. 전부인의 애들도 성심껏 정말 잘 돌보았구요. 과일 대접까지 받았었습니다. 직접 사진도 몇장 주셨는데 자기는 현재 은퇴한 상태라 싸인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음씨도 너무나 착하고 예쁜 여자였고 당시 저희 어머님은 한번도 어떤 여자 이쁘다고 한적이 없었는데 너무 이쁘다고 극착을 하셨습니다.

    다시는 못볼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이였습니다.

  • 16. 한주
    '11.9.14 1:02 PM (121.184.xxx.114)

    그 사건 나고 나서 연예계 복귀 수차례 시도했지만 여론에 몰매맞고 복귀 못했습니다. 지금도 아마 여론 무시하지 못할거예요.

  • 17. 연관검색어간통
    '11.9.14 1:03 PM (115.143.xxx.59)

    이쁘긴 이쁘죠..은퇴한 이유도 간통으로 고소당해서...그 간통남이랑 바로 결혼했잖아요.
    지금껏 잘사나보네요.
    이쁘면 뭐해요..남의가정파탄내놓고..지는 잘살고..
    그까페만든 회원들도 한심해보여요.정윤희 나타나지도 않았는데.자기들끼리..참.나..

  • 115.143
    '11.9.14 2:27 PM (125.178.xxx.12)

    이분은 계속 댓글에 간통 어쩌고 저쩌고 님 남편이나 잘 간수하세요. 정윤희씨 남편은 별거중인 상태에서 그 전 부인이 위자료 많이 챙길라고 신고했어요. 요즘같으면 전혀 문제 안될 상황인데 그 때만 하더라도 너무 보수적이였죠. 우리나라만 간통이 있고 선진국은 그런것 없는데.. 그리고 정윤희씨 전부인이 낳은 애들도 차별없이 자기 자식처럼 30여년을 돌보면서 살아왔어요. 이미숙씨도 그 전남편 성형외과 의사 간통으로 결혼했는데 지금 이혼하고 TV에 나와 잘 지내고 있죠. 당신같은 사람은 정윤희 발톱에 때밖에 안되요. 잘 알지도 모르는것 같은데..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욕이 나오는 군요.

  • 125.178님
    '11.9.15 1:18 AM (122.37.xxx.28)

    아무리 계속 같은 논조로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간통이 요즘 세상에 전혀 문제 안 될 상황이라는 님의 말은 맞지 않지요.
    특히 당신이 가정을 가꾸고 살아보면 더더욱 내 말을 피부로 실감할 겁니다.
    선진국에 간통이라는 죄명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남의 가정을 깬 것이 그리 자랑할 만한 일은 못되는 거 사실 맞구요
    아무리 별거중이었다 해도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갖고 있는 유부남과의 사랑은 지금도 지탄받을 터인데 과거에는 더했겠지요?(그리고 사실 바람피우는 남자들 백이면 백 부인과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만)
    정윤희 씨 저도 참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미지 좋아하지만
    그것과 이것은 별개의 논리입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배우라고
    그 사람의 잘못을 무턱대고 감싸며 발톱의 때 운운하는 것은 어린아이같은 발상이에요.

  • 125.178당신봐라.
    '11.9.15 8:03 AM (115.143.xxx.59)

    내 댓글에 웃기게 써놓으셨군요?
    정윤희까페 회원인가보네...ㅎㅎ
    나 당신보다 잘나가는 사람이예요~~..발톱때어쩌구저쩌구?
    정윤희보다 난 깨끗하고 떳떳하게 살고있답니다.
    댓글들좀 똑바로 읽으세요.

  • 18. ///
    '11.9.14 2:58 PM (211.53.xxx.68)

    125.178님 좀 심하게 글다시네요.. 사실은 사실인거죠..
    예전 TBC 라는 방송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조모라는분가정도 박살낸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분은 나중에 돈많은 남자한테 밀려서 차이고...
    놀던 여자들이 가정생활충실히 하는 케이스에 들었겠죠..
    지금처럼 많은 돈을 벌수있는 환경도 아니었던 그때에 돈많은 남자 만나서 안주하는게 최상의
    선택이었을것도 같고..

  • ..
    '11.9.14 3:06 PM (125.152.xxx.167)

    헐~ 이 야그는 또 첨 알았네요.......

  • 사실
    '11.9.14 3:12 PM (121.147.xxx.151)

    송윤아랑 뭐가 다르다고
    얼굴만 이쁘면 다 용서가 됩니까?
    그 부인 피눈물 흘렸을텐데...
    별거야 벌써 정윤희같은 여자와 동거하고 있었을텐데
    엠비씨 다큐 스텝들 모두 와서 댓글 다는 모양이네

  • 송윤아랑은
    '11.9.14 3:58 PM (119.194.xxx.149)

    경우가 다르죠.
    한쪽은 이미 이혼소송중에 별거 중이었고
    전처가 이혼하려고 안달난 상황
    한쪽은 여자는 가정을 지키려 하나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살고 싶어서 이혼하고야 만 상황.

  • 그러게요님
    '11.9.15 10:40 AM (125.188.xxx.39)

    어머니도 집에서 놀고 먹잖아요....? 그러시지 22222

  • 19. 이래저래
    '11.9.14 3:03 PM (183.109.xxx.232)

    읽어 보면 간통은 확실히 아니라는거..
    지금껏 내조 잘하고 아이들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겁니다 ^^*

  • '11.9.14 3:14 PM (121.147.xxx.151)

    송윤아씨도
    지금 내조 잘하고 아이 잘 나아 키우고 있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껄요?
    해외 어디론가 쫓겨간 모녀 눈에서는 지금도 피눈물 흘리겠지만.....

  • ..
    '11.9.14 7:17 PM (14.55.xxx.168)

    정윤희 빙의 되셨나? 간통 맞거든요.
    그리고 별거를 했는지 모르지만 별거중인 남자 꿰차는것은 괜찮은가요?
    설송커플이랑 다를게 뭔가요?

  • 20. ..
    '11.9.14 3:20 PM (210.109.xxx.248)

    간통죄로 수갑차고 눈물 흘리며 기자회견 했는데 뭔 간통죄가 확실히 아니라근 건지..
    별거하고 있더라도 유부남이니 우리나라 법상 관계를 가지면 간통입니당.

  • 21. 수애라뇨..
    '11.9.14 3:37 PM (119.67.xxx.75)

    수애 성형전 얼굴 보셨나요..?
    정윤희랑 급이 다릅니다.
    정윤희는 자연미인이잖아요.

  • 22. 뉴스1면
    '11.9.14 3:48 PM (112.144.xxx.32)

    정윤희를 그당시 트로이카중 제일 좋아한 사람으로서 팬이었지만 tv 뉴스 첫화면에 경찰들이 닥치고 부스스한 남녀가 잡히는 화면 보고 충격받은 1인 입니다.
    더구나 남자는 중년남자에 유부남...
    그당시엔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쉬우면서도 방송에서 그다지 보고 쉽지 않기도 합니다.

    그나마 그녀가 가정생활에 충실히 잘 살고 있다니, 좋게 보입니다.

  • 23. 정윤희
    '11.9.14 3:51 PM (114.200.xxx.232)

    전처 아이들 2명 아들딸 모두 휼륭하게 친자식 이상으로 키웠잖아요..
    딸은 몇년전에 결혼했으니 손주들도 있겠군요..그 딸하고도 그렇게 사이가 좋다고 소문 자자했어요..
    지 친엄마는 찾지도 않고,,정윤희만 그렇게 좋아한다고요..
    정윤희가 낳은 아이가 1명 아들이었는데....압구정에서도 아주 유명할만큼 영재였어요..
    그래서 중딩때 서울대 영재원에 수학영재로 다녔었고,.,그러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지금은 대학 다닐 나이네요...
    다 정윤희 복이죠...또 복이 오게 가정 꾸리고 살았구요...

    정윤희가 간통죄로 걸런건 뭐 누가 다아는 사실이지만...그전에 조회장이 별거중이었고 이혼도장만 안찍은거였다고해요,,,측근이 얘기해준거구요.;..
    전부인도 위자료를 한몫 챙길려는게 일단 목적이었는데,,조회장이 돈도 많은 사람이었고 위자료 엄청 줬다고 합니다..아이들2 명도 다 남편한테 두고 갔잖아요..이혼당시 애들2명이 큰딸은 3살이었고 작은아들은 돌쟁이 였거든요..
    정윤희가 다 키웠어요...

  • ///
    '11.9.14 4:15 PM (211.53.xxx.68)

    그집하고 어떻게 되는 사이인데 이렇게 열심이세요?
    그당시 사진으로는 그 남자가 나이가 무척 많아보여서 아이들이 꽤 큰줄알았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어렸나요? 이제보니 부인이 너무 불쌍하네요.. 간통죄는 이혼소송들어가야 성립되니까 이혼소송한것
    같네요.. 아이낳고 돌되는동안 맘고생을 얼마나 했을까요? 결혼까지 한것 보면 금방만난사이는 아닐거고
    둘사이가 1년은 넘었을건데 속상하다상하다 고소한것 같네요....

  • 그 아이들
    '11.9.14 4:43 PM (121.147.xxx.151)

    다 놓고 나간 그 부인 심정은 어땠을까요?
    정윤희 이쁜 얼굴값에 여기서도 동정표 얻고
    그 인물때문에 한 퀴에 그 부인 별거한 이유는 뭔지 생각도 없는 사람들 덕분에
    그 부인은 지금도 피눈물 흘리고 있겠네요.

    전부인이 위자료라도 한몫 챙기는게 목적이라?
    그럼 결혼해서 다른 여자랑 좋다고 동거까지 하고 있는 남자에게 뭘 더 바랍니까?
    돈까지 많은 내 남자 빼앗기고 아이들까지 빼앗기고
    그 당시엔 양육권이 남자에게 더 유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이었을텐데
    지금도 경제권이 없는 어머니는 양육권 갖기 불리하죠.
    그 부인도 전업이었을테고 경제권 당연히 없었을텐데
    이제 몇 년 후면 신세계 부회장 재혼녀도 고현정이 낳았던 아이들
    잘 키웠다고 극찬하는 기사에 댓글들 달리겠군요.췟~~

  • ..
    '11.9.14 4:50 PM (125.152.xxx.167)

    저런 놈한테 위자료라도 많이 받아서 잘 먹고 잘 살아야죠.

  • 24. 장미희
    '11.9.14 5:17 PM (125.143.xxx.130)

    위의분 정윤희씨를 잘 대변해주셨네요~예쁘면 용서가 다 되는 세상이니까요. 또 지금 잘 살고 있는 것도 그 분의 복이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겠지만요.하지만 위의분들이 예쁜 사람 가만히 놔 두던 시절도 아니었고 정윤희씨도 이점 충분히 이용하여 부도 거머지고 안방자리도 차지했으니 어찌보면 생김새와 달리 영악한 일면도 있고 똑똑하다고도 말할 수있겠죠~ 하지만 팬클럽이니 좋게 감싸고 좋기만 보기에는 씁쓸하네요

  • 25. ㅇㅇㅇ
    '11.9.14 5:26 PM (121.174.xxx.177)

    조회장인가 하는 사람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그 사람은 정말 정윤희씨를 진정으로 사랑했나 봐요.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 헐떡거리는 연기하는 모습 보면 기분 좋겠느냐고 하면서, 그래서 연예계에 일체 발을 못 붙이게 했다네요. 가정만 돌보라고요. 어쨌든 여러 곡절 끝에 결혼을 했고 가정에 충실하여 자녀들도 잘 키웠다고 하니, 뭐... 남의 가정사 이야기에 그만 관심을 끕시다.

  • ..
    '11.9.14 7:20 PM (14.55.xxx.168)

    정말 미치겠네요. 본부인은 애정없이 결혼했다고 드립쳤겠지요
    그 아이들 잘키웠다구요? 지금도 무서운데 손가락질 받는 부모 아래서 상처없이 반듯하게 자랐을까요?

  • 26. 고디바 초콜렛
    '11.9.14 7:15 PM (180.67.xxx.23)

    수입했었더랬나요? 압구정동에서..?
    그런 인물이 없는것 같아요. 참 이뻤던...

  • 27. 유지인
    '11.9.14 7:17 PM (125.143.xxx.130)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 헐떡거리는 것이 연기가 아니라 직업이었던 것이 조회장인가 하는 사람 심기를 불편하게한 것은 아니고요? 다른 연기자를 폄하하는 말까지 해가면서...

  • 28. 흠..
    '11.9.14 8:25 PM (114.200.xxx.81)

    여기서 떠들거나 말거나 그 이후 여전히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 늙어가는 거보니 부럽군요.

  • 부럽긴
    '11.9.14 8:43 PM (121.147.xxx.151)

    아직도 정윤희하면 주홍글씨처럼 간통하고 떠오르는데
    아무리 잘먹고 잘살아도 잘못된 첫단추를 어쩌지는 못하는 거죠.
    남의 눈에 피눈물 냈으면
    언젠가 자식대에서라도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되있죠

  • 29. 1111
    '11.9.14 9:19 PM (188.104.xxx.1)

    고현정은 이혼당한 거 아닌가요..본인이 바람 피워서..?

  • 글쎄
    '11.9.14 9:30 PM (125.143.xxx.130)

    뇌가 청순한 분도 계시네요 . 아무리 조신하게 현모양처로 가정에 파묻혀도 과거세탁이 되는건지,
    정윤희씨 아무리 이뻐도 아무리 좋은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어도 허할텐데요

  • ...
    '11.9.15 5:53 AM (180.69.xxx.60)

    헉..고현정이 이혼못해 안달한거 모르시나요?? 밤에 남자랑 차에서 만난 사건도 이혼하고 싶어서 기쓰고 다닐때 일이었어요. 하긴 남편이 바람을 그렇게 피워댔다니 누군들 이혼하고 싶지 않았겠어요?

  • 30. 허걱이다
    '11.9.14 9:30 PM (124.195.xxx.46)

    예전에 결혼했을 당시
    그런 말이 있긴 있었어요

    남편쪽 집안이 알려진 것보다 부유하고
    전처와 양쪽 집 다 체면을 중시하는데다가
    그때만해도 이혼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양쪽 합의하에 호적만 남겨둔 상태였다고요

    그래서 간통고소는 좀 의외
    라고 했는데
    한편으로는 양쪽 어른들이 이혼을 하도 반대하서
    전처가 아예 어쩔수 없는 지경으로 몰고 갔을거라는 짐작들도 했고요

    뭐,, 전처에게 직접 들은 말은 아니니
    확인 불가기는 한데
    윗님 인터뷰 얘기 들으니 확 깨네요

    뭔 표현을 조따구로 상스럽게 한답니까.

  • 31. 코코마루
    '11.9.14 10:05 PM (58.122.xxx.223)

    조회장 전처 돈 뜯어 내려고 간통죄 넣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 기억을 더듬자면 전부인집안도 재력이 꽤 있는 집으로 압니다
    뭔 제분 회사 사장 딸이였던거 같은데요
    정윤희가 아무리 예쁘고 전처자식도 잘키우고 현재 잘 살고 있어도
    있는 사실들을 왜곡하면서 두둔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 32. 간통은
    '11.9.14 11:29 PM (58.126.xxx.160)

    간통이네요.이혼 소송중이던 말던..
    그간 맘 고생은 좀 했겠죠.시어머니가 알아서 통제 했을터이니..
    근데 그정도는 해야지요.
    간통은 간통일뿐.
    그 맘은 당해 보면 압니다.

  • 33. 어이쿠
    '11.9.14 11:53 PM (221.140.xxx.95)

    주제는 이쁜 건데 간통으로 갔네요.
    하여간 수갑차고 유치장에 앉아있어도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첨 봤어요.
    최고 미인인건 맞아요

  • 34. 중앙하이츠
    '11.9.15 1:05 AM (112.152.xxx.130)

    조회장- 그 유명한 중앙하이츠 아파트와 빌라 짓는 남자
    정윤희도 쌍꺼풀은 했다고 합니다...그 당시에도 쌍꺼풀한 사람은 꽤 많다고 하네요
    간통옹호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후에 엄청미녀와 바람나 이혼당하면 ....엄청미녀니까 괜찮아 그럴껀가

  • 자꾸만
    '11.9.15 1:13 AM (115.140.xxx.134)

    왜곡하시는데 이미 이혼 상태나 다름없었다까요.. 전부인은 얼씨구나 하고 고소한겁니다. 송윤아랑은 질적으로 다른 얘기예요.

  • 35. 전처의 자식들은
    '11.9.15 1:29 AM (122.37.xxx.28)

    간통이라는 죄목에 대한 논의는 분분한 게 사실이지만
    사실을 왜곡하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3살, 돌쟁이의 아이를 맡아 길렀다면
    당연히 그 아이들, 정윤희 씨를 친엄마로 알고 살았을 확률이 더 높네요.
    그러니 친엄마를 찾을 이유도 없겠고
    나중에 크면서 알게 되었겠지만
    저희 시댁 같은 경우는 친모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오신 새엄마지만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친모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고 살기 마련이에요.
    그걸 정윤희 씨가 친엄마 이상으로 키웠다는 식의 방증으로 내세우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가족의 일은 그 가족밖에는 모르는 법이니까요...

  • 36. ...
    '11.9.15 8:31 AM (121.162.xxx.97)

    위에 보니 그당시 아이들이 3살 돌 지난 아이들이면, 진짜 어린데..별거중이라고 하는 글보니 참 그렇네요. 사실 둘째가 돌이면 동정녀로 애를 낳은 것도 아니고...헐.
    본처가 아주 젊은 여자였을 것 같은데, 3살 돌지난 아이들 놓고 이혼에 목맨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아주 특별한 케이스 빼고 잘됐다고 가는 엄마가 몇이나 될까. 보통 저런 경우 아이는 두고 가라고 해서 놓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라도 그 집안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그 엄마의 맘은 어땠을까 싶네요.
    아마 저 남자 기생놀음으로 젊어서 결혼후까지 계속 갔을거구, 젊은 엄마라서 그꼴 보기 힘들었을거구...그당시 정윤희를 데리고 잘 정도의 남자라면 재력이라든가 배경이 대단한 남자였거구..정윤희만 데라고 잤겠나 싶구요. 아마 첨부터 정윤희랑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였을테구..누구처럼 큰힘이 결혼하고 뒤에서 조정했을까? 아님, 사회적 파장이 커지니 그남자가 책임감 혹은 무마용으로 결혼했을까..당사자들만 알겠죠.
    잘 산다니 좋은게 좋은거지만, 솔직히 남의 가정 파괴하고 결혼하는 것 좋아보이지 않아요.
    아들이 공부 잘한다고 하는 것 듣고 들었던 생각이, 정윤희가 하두 잘난 남자들은 많이 봤을테니 자식에 대한 욕심은 자연스럽게 들었을것 같아요. 태교부터 잘했을 듯. ㅎ

  • 그렇죠..
    '11.9.15 8:46 AM (14.37.xxx.43)

    님글 보니..지금 생각나는게... 정윤희가 당시 루머가 많았죠.. 박*관련 루머들도 그렇고...
    연예계가 워낙 지저분한데라... 진짜..별의 별 얘기 다 있었다는..

  • 37. 같이 앉아 술먹었던 남편말이
    '11.9.15 9:27 AM (175.120.xxx.162)

    본인이 모셨던 사장님과 자주 만나던 사이였답니다.
    사장님은 단신 재생-플라스틱류-본인도 같이 앉아서 술 먹었는데,,가까이서 보니 키도 그리 크지않고 피부는 곰보자국이 있다고 하네요,,
    남편에 마눌에게 거짓말을 하진 않겠죠?

  • 38. ...
    '11.9.15 9:28 AM (61.74.xxx.243)

    다른건 몰라도, 정윤희 참 착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단군이래 최고의 미모라고 언급했던데... 저도 정윤희가 연예인들중에 제일 예쁜거 같아요. 그 다음이 이영애. 그외는 다들 고만고만..

  • 39. 평범녀
    '11.9.15 9:52 AM (125.143.xxx.221)

    정윤희씨가 난 여자는 난 여자지요. 그당시 내노라하는 사람은 ~ 미모가 출증했던게지요.저도 그때 정윤희씨와 같은 여의도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썬글라스쓰신 키작은 카리스마 작렬 하던 분을 봤다죠?
    그당시에는 입을 잘못놀리면 무서운 시절이라 아무 소리 못하다 이곳에서야 말하게 되다니..아뭏튼 정윤희씨는 한시대를 풍미하 는 천하의 기생이었다는거죠. 천하의 기생 에게 미모가 지존이었다는, 이쁘다는, 뚱딴지소리는 하지마시고 우리가 어떤시절을 거쳐 여기까지 왔나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자기남편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미모의 여인과 바람이 나도 그렇게 옹호할 수있는지도 생각해 주시고요..

  • //
    '11.9.15 10:16 AM (124.52.xxx.147)

    혹시 그분이 총 맞아 죽은 그 분 아닌가요? 하긴 다른 여배우하고도 섬씽 있다고 소문났었으니....

  • ㅜㅡ
    '11.9.15 10:51 AM (125.186.xxx.132)

    혹시 요즘 쥐가 코스프레하는..그분?

  • 40. 미모 최강...
    '11.9.15 10:00 AM (211.215.xxx.39)

    정윤희씨는 백치미 ...윤정희씨도 아름다우셨고...
    과거의 여배우들...
    거의 파란 만장했습지요.
    굳이 두둔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여배우들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거예요,
    오죽하면,자살하는 여배우들까지 있을까요?
    적당한 미모는 강력한 무기가 될수 있는데...
    극강의 미모는 참~~~고스란히 지켜내기 힘든것 같아요.
    찝적데는 짐승들이 하도 많으니...

  • 41. 그것이
    '11.9.15 10:31 AM (125.143.xxx.221)

    출발 선상은 틀리지요 정윤희씨는 여배우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기생에서 출발한 것이니까요. 가끔 기생들이 자기몸값 올리려고 연예계에 진출을 하는데 여기에서부터 사람들이 헷갈리게 되는거죠

  • 42. ...
    '11.9.15 10:49 AM (61.74.xxx.243)

    지금 생각나는게, 대학 1학년때 저 완전 오동통 했었는데, 지나가던 서점앞 유리창 진열대에 그 달 여성월간지 표지모델이 정윤희였어요.. 너무 이뻐서.. 저랑도 너무 비교되고, 막 자학하면서 한동안 멈추고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43. 역시
    '11.9.15 11:03 AM (61.101.xxx.48)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걸 실감합니다.-_-

  • 그러게요
    '11.9.15 11:40 AM (125.188.xxx.39)

    헐...아니면 자신도 상간녀이거나...ㅋㅋ

  • 44. 여튼궁금해요
    '11.9.15 11:23 AM (175.196.xxx.53)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얼굴도 함 보고싶기도 하구요^^

  • 45. 아이고
    '11.9.15 1:23 PM (112.169.xxx.22)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잘난 여자지요. 그 잘난 여자가 보통 여자들의 기둥뿌리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 비정한 현실이지요. 그 잘난 여자들이 보통여자에게 최소한도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까요? 여자들의 세계에도 정글의법칙은 존재하겠지요. 더군다나 내 인생에 만난 잘 난 여자가 프로일 때 , 승부는 뻔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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