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색이 초라하고 짐도 없는데 호화주택에 온 피의자 가족을 의심스럽게 여긴 현지 교민이 뉴질랜드 현지 영사관에 신고하니, 우린 수사권 없으니 한국의 현지 경찰서에 연락해라 라고만 답변해서 교민이 답답한 마음에 용인 동부경찰서 연락처 직접 찾아서 제보. 이 교민의 제보 아니었으면 뉴질랜드 영주권까지 가진 피의자에 대해서 오래도록 못찾았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뉴질랜드 영사관이 망칠 뻔 했네요
..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7-10-31 18:34:28
"수사권 없다"며 신고 외면한 영사관…장기화 될 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7&aid=000...
IP : 121.137.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사관이
'17.10.31 6:3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그렇죠 뭐....
2. 한국 공무원중 가장 썩은 곳이
'17.10.31 6:4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외무 공무원들. 재외국민의 보호라는 재외공관의 존재 이유 조차 모르는 것들이 현지 자국민들 상대로 거들먹대며 상전 노릇만 하는 것들이죠.
대체 강 장관이 왜 썩어빠진 재외공관 공무원들은 손보지 않는 건가요?3. 해외
'17.10.31 6:44 PM (59.6.xxx.30)영사관도 싹 다 갈아치워야해요
방만한 경영에 낙하산도 많아서요
강장관이 장관된지 얼마나 됐다고 좀 기다려보세요
적폐청산이 몇개월만에 후다닥 되는 일인가요4. 쓸개코
'17.10.31 6:47 PM (218.148.xxx.152)전정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니 강장관 혼자 당장 확 바꾸게는 못하겠죠.
여성이고 고시출신이 아닌데다 이정부에서 뽑힌사람이니 눈엣가시라면 가시겠죠.
쉽지않지만 강장관이 되는데로 방치하진 않을것 같아요.5. 맞아요
'17.10.31 6:59 PM (182.239.xxx.192)공관에 영어 안되는 낙하산 많아요
일은 아마 영어와는 비서가 다하겠죠
외무부가 아니라 타부처들이 외교관 여권 똑같이 받고 일하면서 몇 년 놀다 가니 개나소나 다 외교관해도 된다는 인식이 큰거겠죠
그러니 이번에 장관, 중요 5대강국 대사도 외무부가 아닌 타부처.
해외에서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외교 경력 적은 인물을 저리 다 임명했나 수근거리겠죠.6. ...
'17.10.31 7:01 PM (14.1.xxx.85) - 삭제된댓글오클랜드주재 한국영사관 직원들;;;
다녀온 사람은 다들 한마디씩 욕해요.
상전상전 그런 상전이 없어요. 서류 어디있냐고 물으면 턱으로 가르켜요.7. 가장
'17.10.31 7:20 PM (59.6.xxx.30)무능한 집단들이 해외 외교과 주재원들인것 같아요
그냥 해외생활 즐기고 월급받는일이죠
자국민들을 소 닭보듯 한다니까요
무능한 것들!!!8. ㅋㅋㅋ
'17.10.31 7:21 PM (119.197.xxx.28)어제 결혼식 올렸는데, 왜 애기가 아직도 안태어낳냐고 몰아부친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ㅎㅎ
9. 희야..
'17.10.31 7:21 PM (114.204.xxx.21)완전 썩을놈들이네 ㄱㅅㄲ 들
10. ㅠ
'17.10.31 7:22 PM (175.223.xxx.27)우리나라 영사관들은 왜나가앉아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자국민이 외국인 일이 생기면 나몰라라하는거같더라구요
11. 헐..
'17.10.31 7:55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되기는 어려운데 되고나면 꿀직업인가보네요..
12. ...
'17.10.31 10:54 PM (61.252.xxx.51)적폐의 온상이네요.
저런 것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려야 하나.13. 영사관이
'17.10.31 11:49 PM (122.44.xxx.243)힘있는 분들 접대에 너무 바빠서 그런 일은 뒷전일 수도
14. 해외거주경험
'17.11.1 5:52 AM (115.140.xxx.190)진심 영사관 뭐하는 곳인지 욕나와요..대대적으로 반드시 물갈이가 필요한 집단이라고 봅니다.
15. ...
'17.11.1 9:22 AM (183.96.xxx.129)미 주재원시절 영사관분들과 주재원 업계 사람들 정기 저녁모임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혁신적으로 실무형 젊은사람을 보낸 탓에 참석하신 대부분은 40대중후반부터 50대 중년 남성들 중에 저만 젊은 사람으로 기관장모임에 간거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골프얘기, 놀러왔더라고요...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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