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으로 이사예정인데 학구열 덜하고 친환경적인 지역 추천바랍니다

..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7-10-31 18:03:31
갑자기 이사를 하게 생겼어요

층간소음으로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뻔한 거짓해명 드러나는 거 같으니
건강문제 갑자기 꺼내고,
사실,
그거 그 집 바깥분께 들어서 그 때문에 더 참았던거도 있고
피할수 있음 피하자.
그냥 주말에는 이른 아침부터 나가서
피하고 살았고
밤늦게나 새벽에는 갈 곳도 없을뿐더러
어제는 추웠잖아요
이제 추위가 시작되는데 매 번 추위를 뚫고
어찌 나가지?
여기 추위가 서울보다 춥던데?
이런 생각에 미치니까
층간소음 원인을 찾아야겠는 거예요
그런데 건강 얘기 갑자기 꺼내네요
그리 따지면 저도 수술을 몇 번이나하고
그 당사자의 비슷한 위치에 저도 수술자국이 있고
그뿐인가요?
참 내, 아는척 안하려 했더니
갑자기 본인건강 본인이 얘기하는데
의도가 뭔지..
저 배려없는 사람 만들고 싶은지..
아픈걸로 따지면 저, 지금도 약먹고 지내는데
뭐라는건지 더구나 층간소음과 직접 관계도 없구요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본인들은 지네 윗층 소음때문세 힘들다면서
저더러는 제 집 윗층인 자기집 탓하지 말랍니다

어제도 평소때의 밤이나 새벽만큼은 아니지만
초저녁쯤 소음이 있길래( 새벽에는 못 올라가니까요)
확인차 올라가보서 본까 애들 친구, 친구엄마 있고
애들이 놀고 있더니, 애들 가만히 있었대요
어린애들이예요 3살~6살.
딱 잡아떼면서 자기네는 매트를 깔아서 괜찮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애들 말은 하지도 않고
어른 발소리라고 해도
자기네는 매트 깔았다고...
진짜 저희 친구 아파트는 시공을 했었거든요
하도 매트매트 거리길래 저는 그런 시공인줄 알았는데
디자인스킨 매트네요
그거도 효과는 있고 저도 사용했지만
그거 소음 다 흡수하지도 않거든요

제가 누가 애들소리로 그러느냐.
오늘도 확인차 올라온거지 애들소리로 그러는거 아니다.
그러면서 제 목소리가 높아졌어요
대충 마무리하고 해명들었으니 알았다하고 내려왔는데

그쪽이 다시 저희집으로 내려와서는
자기네는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고 딱 잡아떼다가
저희 옆집 어르신 외출하시느라 나오시니까
하는말이 아까는 애들이 있었으니까요..
이럽니다

평소 소음음 계속 그 윗층 할머니 탓하더니만
제가 할머니도 안계시더라 하니까
그 집 할아버지가 그렇대요 또.

말도 앞뒤 안맞고 스텝꼬이고.

하루종일 생각해도 열받고 용서가 안되네요
놀아난거 생각하니.

그리 소리높여 얘길해도 또 시작이네요

어머나,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디 학구열 덜하고 자연환경 괜찮은 도시 있을까요?
서울 떠나서 부산 거쳐 여기 그 중간지역인데
경남 쪽으로 생각하고있거든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9.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1 6:34 PM (223.39.xxx.127)

    부산은 남천동, 이 곳 직전에는
    해운대에서 살았었는데
    그 지역도 학구열 장난아니라
    진짜 망설여지고
    너무 갑자기 결정한거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회사가 서울인데
    부산에 출장을 한 달에 몇 번을 가요
    그래서 부산도 생각했는데..
    차라리 경남권은 어떨까 싶은데요
    어디가 나을까요?

  • 2. 아..
    '17.10.31 10:38 PM (118.36.xxx.94) - 삭제된댓글

    저랑소름끼치게 비슷한상황에 로그인해요
    현재 지역최고가중심아파트살다
    층간소음으로 정신병걸릴거같아 변두리신도시 탑층으로 이사해요
    지네집아픈사람운운하며 시치미떼고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더워서추워서 미치겠어도 집에들어가는거 싫어서 애들데리고 밖에서 방황하다 내가 머하는 짓인가싶어 그길로 적당한곳 탑층얻었네요
    얼릉 이사가서 집순이 하고싶어요

  • 3. ..
    '17.10.31 11:06 PM (223.39.xxx.127)

    저는 애 여기지역 대안학교 보내려고
    전세도 당시에 없고
    고민하다가 급히 월세로 왔어요

    대안학교가 뜻대로 안되서
    그냥 계약기간까지만 지낼까 어쩔까했는데
    어제오늘 여러부동산에 미련없이 집내놨어요
    남편은 서울로 다시 오라는데
    아이가 한 번 상처받은 동네 다시 가기도싫고
    제가 가고픈 동네는 이젠 넘 비싸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697 15인치 노트북 가방 어떤거 쓰세요? ... 2017/11/21 401
749696 82님들 노래좀 찾아주세요~도움요청~ 2 vv 2017/11/21 397
749695 ..영작 표현좀 도와주세요 3 qweras.. 2017/11/21 488
749694 보일러 as센터 황당 9 2017/11/21 1,394
749693 연말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햄릿 vs 광화문 연가? 7 ... 2017/11/21 786
749692 커피무식자 원두 추천좀 해주세요 19 ㅇㅇㅇ 2017/11/21 2,972
749691 대화, 감정공유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1 .. 2017/11/21 650
749690 유세윤 아들 봤어요? ㅋㅋㅋ 25 제목없음 2017/11/21 23,514
749689 남욕은 해도 되지만 내욕하면 참지 못하겠어. 1 찰랑둥이. 2017/11/21 711
749688 아래 중등 게임 글과 관련하여... 6 밀당의 하수.. 2017/11/21 904
749687 [단독]“본청에서 찍어 ‘심리분석 (특별조사)’ 후 서울청에 넘.. 2 너희들! 2017/11/21 1,047
749686 남편..괜찮을까요? 14 ㅠㅠ 2017/11/21 4,704
749685 출근후 5분간의 행복 13 ... 2017/11/21 3,859
749684 cj택배 왠일이죠ㅠ 5 루비 2017/11/21 3,100
749683 인천 쉐라톤 그랜드 vs 영종도 네스트 6 호텔 2017/11/21 1,828
749682 변기 부속품 셀프 교체 쉬운가요? 5 궁금합니다 2017/11/21 3,056
749681 다스처럼 ㅋㅋㅋ 고딩맘 2017/11/21 650
749680 503번 디스크 4 .. 2017/11/21 1,618
749679 아침부터 고기 쇼핑 중 1 긔긔 2017/11/21 1,159
749678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31 쿨럭 2017/11/21 6,164
749677 고딩 시험기간중 방탄콘서트 간다네요 ㅠㅠㅠ 17 클라우디아 2017/11/21 3,321
749676 벨벳자켓 중년남자입은거 어떤가요? 14 와이프 2017/11/21 1,532
749675 요즘 바오바오 가방 드나요? 20 서울은 2017/11/21 5,782
749674 나이들면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25 머리 2017/11/21 9,086
749673 맥북 가정용으로 쓰기 편한가요? 3 ㅁㅁㅁ 2017/11/2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