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많이 나왔던 이웅종 씨는 서열 중시하고
처음엔 가슴줄 보다 목줄 착용하라고 하고
긴 줄 보다 줄을 짧게 하고 견주 바로 옆에 붙어서 다니라고 하던데
강형욱 씨랑은 결이 좀 다른 거죠?
두 사람 얘기 듣다 보면 좀 헷갈려서요.
애견인들이 볼 때 어떤가요.
동물농장 많이 나왔던 이웅종 씨는 서열 중시하고
처음엔 가슴줄 보다 목줄 착용하라고 하고
긴 줄 보다 줄을 짧게 하고 견주 바로 옆에 붙어서 다니라고 하던데
강형욱 씨랑은 결이 좀 다른 거죠?
두 사람 얘기 듣다 보면 좀 헷갈려서요.
애견인들이 볼 때 어떤가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우리집 강아지는 이웅종씨 법이 맞아서 그리 키우는 중이에요. 길게 줄 하고 다니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서요.
강형욱씨는 개행동 교정하러 간다고 하고 정작 사람들 행동 교정한다고 대놓고 말하죠.
세나개 자체도 어떤 개도 잘못 없어요.
반면 결과면에선 행동 교정은 똑같지만 개를 조련?훈련하는 방식이 이종웅 원장 같아요.
주인은 집에 있고 개만 훈련소 보내는 거죠.
확실한 차이가 보여지던데요~
이웅종씨는 서열을 중시해서 군대식훈련방법이라면
강형욱씨는 개의 입장에서 소통하려는게 느껴지던데.
저는 15년전에 멍멍이들을 키워서 그때는 당연히 이웅종씨 방법이었는데요.
지금이라면 좀 더 견주랑 아기랑 친밀할수있고 애정을 나눌수있는 강형욱씨방법으로 키우겠어요.
동물적인 마인드로
강형욱씨는 인간적인 마인드로
결국은 인간도 갑을이 있듯이
서열이 무너지면 먹고 먹히기는 관계라
개훈련의 목적이
사람보호 개존중하며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찾는거잖아요.
패턴이 좀 다르지만 목적은 같아요.
이웅종 소장은 좀 엄격하고 무서운 느낌
전 개통령 스타일이 좋아요~
강형욱씨는 개행동 교정하러 간다고 하고 정작 사람들 행동 교정한다고 대놓고 말하죠.
세나개 자체도 어떤 개도 잘못 없었어요.
심지어 덩치 크고 험악한 맹견들조차도요.
반면 결과면에선 행동 교정은 똑같지만 개를 조련?훈련하는 방식이 이종웅 원장 같아요.
주인은 집에 있고 개만 훈련소 보내는 거죠.
강형욱훈련사 보면
개가 문제가 없고 보호자의 변화가 필요하면 보호자의 행동을 바꾸도록 하지만
개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경우 강압적인 방법을 쓰기도 하더라구요.
2층에서 절대 안내려 오는 개의 경우 억지로 끌고 내려오더라구요.
억지로 내려와서 안전하다는걸 확인시키더라구요.
저는 강형욱씨 방법이 좋다고 봐요.
굳이 비유한다면
이종웅씨는 교정
강형욱씨는 교화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굳이 비유한다면
이웅종씨는 교정
강형욱씨는 교화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강형욱 스타일이 좋아요
서로 교감하고 상생하는 교육방식이요
이웅종 스타일은 옛날 어릴 때 선생님이 때리며 훈육하는 스타일 같아요
강압적이고 복종시키는 스타일이죠~~
큰소리 내지않고 복종시키지 않고 동물과 감정교감으로 이루어내는 교육이 좋아요
강형욱씨 볼수로 매력있어요...감사하구요
요즘 트랜드에 강훈련사가 인기있는것이지 이웅종 소장님도 훌륭한 전문가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문제견을 키워 이소장님께
개인 지도 받은적이 았습니다.
10년 전인데 시간당 페이가 어마어마.....
개교육이 아니라 사람 교육을 시키고 가셨고 .
(간단히 말하면 개는 사람이 아니다 .
설득이나 하소연 하지 말고 훈련이 필요하다.
몇가지 간단한 훈련 방법 을 반복 해 교육)
결과 백퍼 만족 돈 전혀 안아까운 시간 이였답니다 .
그 문제견, 훈련소도 가고 문제 행동으로
언니네 가족 거의 세상과 단절하고 살 정도 였는데
두시간 교육으로 진짜.....다른개가 됐네요
훈련효과는 이웅종
견주들에겐 강훈련사가 인기~
이웅종 교수는 개를 개라고 말하고
강형욱 훈련사는 개를 친구라고 표현하더군요
개를 짐승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웅종 교수에게 더 믿음이 가요
이웅종 교수는 개를 개라고 하고
강형욱 훈련사는 개를 친구라고 표현하더군요
개를 짐승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웅종 소장에게 더 믿음이 가요
이웅종 교수는 개를 개라고 하고
강형욱 훈련사는 개를 친구라고 표현하더군요
개를 짐승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웅종님에게 더 믿음이 가요
이웅종 교수는 개를 개라고 하고
강형욱 훈련사는 개를 친구라고 표현하더군요
개를 짐승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웅종에게 더 믿음이 가요
요즘 트렌드가 강형욱 훈련사인거에요
과거엔 이웅종이었죠 아직도 좋은 분이라고 봐요
우리들 어릴 때 교육도 과거엔..선생이 때리고 절대복종시키는 교육이었죠
지금은 체벌금지하고 눈높이 교육으로 바뀌었잖아요
똑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강형욱씨가 저보다 개를 더 잘 알긴 하지만,
"절대 나쁜 개는 없다"라는 믿음에는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
인간도 태어날 때부터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천성이 악한 사람, 사이코패스가 있듯이,
개도 그런 개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높은 비율은 아니라하더라도요.
강훈련사님의 매너있고 부드러운 교포 말투도 인기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결이 다르다니
흔하지 않은 말이네요?
혹시 격이 다르다는 건가요?
결이 다르다는 말
많이들 쓰는데요..........
며칠전엔
어떤 분이 까무룩 이란 단어를 썼었는데
댓글에 까무룩이 뭐냐고??
까먹었다는 뜻이냐고.......-_-;;;;;;;;;;;;;;
결이 다르다 요즘 많이 쓰는 말인데..
무언가 급이 다르거나, 사고나 방향성이 다르다”라는 뜻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 나쁜개는 절대 없다라는 타이틀은 아니니 ㅋㅋ
저도 그리 생각해요. 개들 세상에도 사람 세상처럼 선천적으로 악한 성품의 개가 있을 것이다..라고..
근데 아주 일부분이라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로 어느정도 여지를 준게 아닐까.. 대부분 견주가 강아지 언어에 맞춰 소통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흔하게 많으니까요.
개는 안 키우지만
마치 육아할때 오은영이냐 서천석이냐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웅종씨는 엄부 스타일,개를 훈련시킴
강형욱씨는 자모 스타일,개훈련을 빙자해 사람을 훈련시킴.
당최 책이란걸 안읽고 사나봄...
자기가 어려서부터 집안 환경으로 개를 많이 접했고
훈련사 초기에 자기도 강한 훈련, 엄격한 훈련, 서열중시 등등을 철칙으로 알고
훈련의뢰하는 사람한테도
개 버릇과 습관 잡는 걸 엄격하게 하라고 그렇게 알려주고 그렇게 했었대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사랑으로 대하면 많은 부분
자연스럽게 교정이 되는 걸 알고나서
제일 먼저 혹독하게 훈련시켰던
그 많은 개들과 견주들에게 너무 미안했었다고 고백했어요.
이미 저 세상으로 간 많은 개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웅종소장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 분이 개를 개로 대한다고 해서 뭐 사랑이 없고 개를 물건취급하는 것도 아니라고 보고요.
일단 개에 대한 이해심과 애정이 없다면 개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 한 거죠 애초에.
다만 요즘처럼 개를 개로 대하는 것보다 준 사람으로 대하는? 문화에서
강형욱씨의 방식이 (옳고 그름을 떠나) 많은 애견인들? 에게 어필하기는 할 것 같더군요.
각자 선택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웅종소장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 분이 개를 개로 대한다고 해서 뭐 사랑이 없고 개를 물건취급하는 것도 아니라고 보고요.
일단 개에 대한 이해심과 애정이 없다면 개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한 거죠 애초에.
다만 요즘처럼 개를 개로 대하는 것보다 준 사람으로 대하는 문화에서
강형욱씨의 방식이 (옳고 그름을 떠나) 많은 애견인들? 내지는 일반인들 에게 어필하기는 할 것 같더군요.
각자 선택이죠.
이웅종님은 개의 본능을 억제하는 복종훈련방법인거 같고 강형욱님은 칭찬으로 대하는 교화훈련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