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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피코트 입은 사람보면 어떤생각드세요?

질문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17-10-31 13:08:29
질문 그대로예요.
30~40대 여자가 모피코트(외투) 입고 다니는거 보면 어떤생각드세요?
IP : 175.223.xxx.254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7.10.31 1:09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1.돈이 많구나
    2.따뜻하겠다.
    3.(상대에따라) 예쁘다 or 산적같딘

    그리고 그 동영상 생각납니다.

  • 2. 음..
    '17.10.31 1:10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모피입고 다니는데
    모피동영상보고 끔찍하긴하지만
    있는멀쩡한 거 버릴수도 없고..
    후뚜루마뚜루 잘 입고다녀요.
    백화점 이나 결혼식장가면 모피입은사람들 많아요.

  • 3. ....
    '17.10.31 1:12 PM (39.121.xxx.103)

    1.개념은 없겠다.
    2.동영상 봤을까?
    3.봤으면 보고도 입고 싶을까?
    4.우리나라가 모피입을 정도로 춥진않은데..
    5.언제쯤 인간이 죄를 덜 짖고 살까?

  • 4. 저 냄새를
    '17.10.31 1:1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잘 참네....입으면 코로 올라오는 묘한 털 누린네...

  • 5. ......
    '17.10.31 1:14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이 입은거 보면, 그래도 이해가능하죠.
    옜날에 자식들이 모피큰거 하나 효도한다고 선물받은거일 확률 높고, 고혈압 환자들도 많으니, 쓰러져서 돌연사오는것보단 따뜻하게라도 입고 다닐수도 있겠다 싶은데.
    3,40대 젊은 여자들이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저는 화나서 쳐다보기도 싫어요.. 말이 쎈지 몰라도 솔직한 심정이예요.
    대부분 패션목적으로 본인이 직접 구입한거일꺼잖아요.
    인터넷도 할줄 아는 세대이니, 모피 어떻게 잡는지 듣고 보고하는 기회가 노년층보다 확실히 많을꺼구요.
    춥지는 않고, 모피입으면 부하니, 소매도 없는 얇디얇은 모피 조끼랍시고 입고 다니는거보면 더 어처구니는 없구요.

  • 6.
    '17.10.31 1:14 PM (39.7.xxx.89)

    모피코트가 예쁘다면 어디거지?
    안 예쁘면 젊은게 왜 모피를 입구 그랭? 요렇게 생각

  • 7. 동감
    '17.10.31 1:14 PM (59.6.xxx.30)

    1.개념은 없겠다.
    2.동영상 봤을까?
    3.봤으면 보고도 입고 싶을까?
    4.우리나라가 모피입을 정도로 춥진않은데..
    5.언제쯤 인간이 죄를 덜 짖고 살까? 2222

  • 8. ^^
    '17.10.31 1:15 PM (210.94.xxx.89)

    뭐 그리 다른 사람 입은 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어요.
    있는 거면 잘 입으시고 굳이 새로 살 꺼 까진 없고,
    새로 살 생각 있으시면 한 번 고민해 보시고
    그럼에도 샀으면 잘 입어주고 그럼 되는 거죠.

  • 9. 홍콩할매
    '17.10.31 1:15 PM (211.245.xxx.18)

    글쎄요. 그냥 저게 좋은 가보다..싶어요.
    딱히 어떤 생각이 든 적은 없는 것 같네요.

  • 10. 그리고
    '17.10.31 1:15 PM (59.6.xxx.30)

    몰라서 입었겠지...알고는 못 입지~~~
    어쨌든 젊은데 개념은 없겠다 싶어요

  • 11. ....
    '17.10.31 1:16 PM (118.41.xxx.29) - 삭제된댓글

    예전엔 와.. 부잔가보다.. 따뜻하겠다.. 했는데
    요즘은 돈자랑하나... 한심하다.. 불쌍한 밍크(여우,렉스 등등)..

  • 12. ....
    '17.10.31 1:17 PM (118.41.xxx.29)

    예전엔 와.. 부잔가보다.. 있어보인다.. 따뜻하겠다.. 했는데
    요즘은 돈자랑하나... 한심하다.. 불쌍한 밍크(여우,렉스 등등)..

  • 13. ㅇㅇ
    '17.10.31 1:17 PM (175.112.xxx.122)

    저도,
    1. 개념은 없겠다.
    2. 인터넷도 안 하나.

  • 14. ..
    '17.10.31 1:18 PM (124.111.xxx.201)

    입었구나. 끝

  • 15.
    '17.10.31 1:18 PM (220.125.xxx.249)

    돈 많다 싶어요...

    딴 얘기지만, 우연히 생긴 모피코트가 하나 있는데, 임신하고 배 나오고 하니 가지고 있던 코트 패딩은 다 안맞아 모피만 입고 다녔어요..

  • 16. 엄청
    '17.10.31 1:19 PM (211.186.xxx.154)

    무식하고
    멍청하고
    생각없고
    잔인해보여요.




    동물털입는 사람들 혐오스럽습니다.

  • 17. 요즘 모피
    '17.10.31 1:19 PM (223.33.xxx.35) - 삭제된댓글

    할인해서 부유층의 상징도 아닌걸요
    저도 30대 초반인데 밍크 있어요

  • 18. 602호
    '17.10.31 1:20 PM (124.49.xxx.151)

    1.따뜻한가..
    2.무슨 기념일 지나갔나부다

  • 19. 저도
    '17.10.31 1:20 PM (125.187.xxx.204)

    무개념으로 보여요.
    70이상 할머니들은 그냥 논외로..
    하지만 30-40대는 정말 골 비어 보이고
    그 외 50-60대들은 무개념.
    본인이 직접 보지 못하면 누가 옆에서 말해주는 사람도 없구나..
    끼리끼리 멍청하구나..싶은..

  • 20. ...
    '17.10.31 1:20 PM (222.111.xxx.38)

    벌써 그렇게 추운가?

  • 21. ㅇㅇ
    '17.10.31 1:20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 입은거 보면 개념없고 흉해보일거 같아요;;

  • 22. ...
    '17.10.31 1:22 PM (14.34.xxx.36)

    따듯하겠다..

  • 23. ㄴㄴ
    '17.10.31 1:22 PM (1.252.xxx.68)

    추하다..

  • 24. 그 털 동물들의
    '17.10.31 1:24 PM (203.247.xxx.210)

    비명이 걸어 오는 느낌

  • 25. ...
    '17.10.31 1:24 PM (118.91.xxx.167)

    예전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대가리 비었네 단 60대 이상 어머님들은 머 ~ 그렇다 쳐도 젊은 사람이 입고 다님 머리 텅텅

  • 26. gma
    '17.10.31 1:24 PM (118.220.xxx.166)

    개념없어보인다. 허세좀부리겠네..

    젊은 층이 입는 모피코트는 보온보다는 그냥 멋부릴려고 입는거 아닌가 싶어요
    디자인이 나이드신 분들보다 짤뚱하고..소매폭도 넓어 바람 슝슝~~
    디자인이 그런게 많더군요..

    뭐 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이뻐보일때도..따뜻해보일때도 있어요
    그런분은 그냥 패딩입어도 이쁜 분..

  • 27. ㅂㅅㅈ
    '17.10.31 1:24 PM (117.111.xxx.200)

    1. 인터넷 안하나보다..
    2. 졸부인가?

  • 28. 기린
    '17.10.31 1:24 PM (138.229.xxx.141)

    물어보셨으니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멍청하고 개념없고 한심해 보입니다. 젊은 분들 안입었음 좋겠어요. 저는 30대입니다.

  • 29. ㅂㅅㅈ
    '17.10.31 1:26 PM (117.111.xxx.200)

    참고로 모피수출 국가 1위 중국 2위 한국..
    딱 수준 나오는 듯..

  • 30. ...
    '17.10.31 1:28 PM (110.92.xxx.200)

    저는 물려받은 모피 잘 입는 30대인데 따뜻하고 좋아서 남들이 이쁜거 입으면 이쁘구나 생각해요.
    모피 안 입으시는 분들은 폭스나 라쿤털 달린 야상도 안 입으시는 거겠죠?
    전 추위 많이 타서 겨울에는 패딩이고 뭐고 모피가 최고인 것 같아 남들이 입으면 이쁘구나 생각만 해요~

  • 31.
    '17.10.31 1:28 PM (1.238.xxx.39)

    1.진짜 추워서 입은거니?
    2.그 정도로 추운거니?
    3.생각이 있는거니?

  • 32. ....
    '17.10.31 1:29 PM (116.126.xxx.142)

    저정도로 추울까..덥겠다.
    페이크퍼겠지....

    이정도로 생각해요.

  • 33. 깡텅
    '17.10.31 1:29 PM (218.157.xxx.87)

    모피는 동물이 살아있을 때 가죽을 벗겨야 털이 살아서 잔인하다고 하는 거죠.. 소 닭 돼지는 최소한 살아있는 상태서 살을 도려내거나 가죽 벗기진 않지 않나요.. 소 닭 돼지 키우는 환경보다 모피용 동물들 키우는 환경이 더 열악하면 열악했지 더 나을 것도 없구요. 적어고 별반 필요도 없는 밍크코트 입자고 넘 많은 동물들 잔인하게 죽이진 말자는 거죠..

  • 34. ...
    '17.10.31 1:30 PM (39.115.xxx.2)

    이쁜 거 잘 어울리게 입었음 이쁘구나..하죠. 어떤 옷이나 마찬가지.

  • 35. 70대이상
    '17.10.31 1:30 PM (183.98.xxx.142)

    자차없이 다니는 할머니(울엄마)면
    이해할수 있어요 정말 따뜻하긴하니까...
    그 외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싶음

  • 36. ****
    '17.10.31 1:30 PM (165.132.xxx.152) - 삭제된댓글

    1 무식해보임.사람이 다시보인다.무개념
    2 껍질겨진 동물의 시체
    3 무겁겠다
    4 부끄러운 줄 모르는구나

    아예 눈길도 안줘요..

  • 37.
    '17.10.31 1:31 PM (39.7.xxx.236)

    요즘도 저런거 입는 사람이 있구나...

    이런생각.
    가는곳마다 난방 잘되어있고 집에서 주차장까지만 나오면
    차량에
    히터 빵빵하겠다 이동하는 장소마다 다 난방되어있는데
    털뭉치 한보따리 둘러메고 다닐필요있나 하는 생각

  • 38. 깡텅
    '17.10.31 1:31 PM (218.157.xxx.87)

    동영상 본 후로는 패딩도 안삽니다. 왠만한 패딩에 모자나 안감에 모피가 둘러져있어서요. 너구리털이라 하더라두요.

  • 39. ***
    '17.10.31 1:31 PM (165.132.xxx.152)

    1 무식해보임.평소 알던사람이 사람이 다시보임.
    2 껍질 벗겨진 동물의 시체
    3 무겁겠다
    4 부끄러운 줄 모르는구나

    아예 눈길도 안줘요..

  • 40. ..
    '17.10.31 1:32 PM (118.91.xxx.167)

    모피뿐만 아니라 모자에 퍼도 별루 ~ 그뒤론 그냥 인조털 아님 털 달린거 자체만 보면 혐오

  • 41. ..
    '17.10.31 1:32 PM (59.12.xxx.239)

    저걸 왜 사 입을까
    궁금하네
    따뜻한가?

  • 42. **
    '17.10.31 1:33 PM (218.237.xxx.58)

    40대 후반인데..
    저도 너무 추위를 많이 타서... 결혼때 받은 밍크 20년 가까이 안입다가 몇 년전부터 꺼내 입어요.
    나이들고 큰 수술해서 그런지 겨울만 되면 넘 추워서..

    고가 코트 있지만.. 밍크가 전 젤 따뜻해서..
    요즘 누가 밍크를 과시용으로 입나요..
    자기 취향이지요..

    단.. 살아있는 어린동물 말고..
    나이들어 죽거나 병든 동물로 만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은 합니다.

  • 43. 다시한번
    '17.10.31 1:34 PM (211.186.xxx.154)

    저는 그냥 솜털패딩 삽니다.

    가죽제품도 안쓰고요

    집에선 육식도 안합니다.

    강아지 키우고 나서 부턴

    동물 눈동자만 봐도 가슴아파요.

  • 44. 휘뚜루 마뚜루
    '17.10.31 1:3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개념없구나 싶음.

  • 45. 아무생각 없음
    '17.10.31 1:36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벗고 다니는거 아니면 별생각 없어요.
    전 밍크 없지만, 일부러 몇천짜리 사입는거 아니고선 가지고 있는거 입는게 잘못도 아닌거 같구요.
    하긴 롱코트로 길게 입고다니면 왜 저럴까 싶기도 할듯 하네요. 너무 눈에 띄니까요.

  • 46. 일 년에
    '17.10.31 1:37 PM (124.53.xxx.190)

    몇 번이나 입을까?

  • 47. 속이 허한가보다..
    '17.10.31 1:38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자기과시의 방법으로
    가장 눈에띄는 모피를 택했으니..

  • 48. 젊었을때는
    '17.10.31 1:39 PM (211.245.xxx.178)

    저런게 이쁜가..잔인하다는데...
    나이든 요즘은 진짜 따뜻할까..나도 입어볼까...
    추운게 정말 싫어서요..

  • 49. 흠흠
    '17.10.31 1:40 PM (14.32.xxx.186)

    40대. 아무 생각 없음. 밍크 입었구나...정도?
    옷장 안에 할머니, 시엄니께 물려받은 모피가 세벌이나 있지만 본인이 운동화만 신고다니는 스타일이라 입고다니진 못함. 아까워 죽겠음.

  • 50. 그냥
    '17.10.31 1:40 PM (182.239.xxx.192)

    모피 입었네 할 뿐
    모피가 이쁘면 어머 이쁘다 이 정도지 스타일 별로면 관심없음

  • 51. 플럼스카페
    '17.10.31 1:40 PM (182.221.xxx.232)

    전 안 입어요.
    But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입고 다들 아무렇지 않아 하는 표정으로 다닙니다. 현실에서 모피입은 사람에게 대놓고 경멸의사 밝히는 사람 못 보았어요.

  • 52. ..
    '17.10.31 1:43 PM (220.85.xxx.236)

    입바른소리하는 사람들 참 많네.. 입을 수도 있는거지 뭘 ... 실제론 그걸 살수가 없어서 못입는 사람 무지 많다

  • 53. ..
    '17.10.31 1:43 PM (211.224.xxx.236)

    예전엔 이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끔찍해보여요.

  • 54. ...
    '17.10.31 1:45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같다
    할머니 시대에 부의 상징?

  • 55. 돌아가신
    '17.10.31 1:46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엄마 밍크 반코트랑 케이프 제가 갖고 있는데 입으면 엄마 생각이 떠올라 좋거든요
    근데 남들은 이런 내막을 알리는 없고...
    입으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애착이 가네요

  • 56. 입바른소리
    '17.10.31 1:50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입바른 댓글들 많네요. 맞는 말도 많지만...
    그럼 이미 20년전에 산거라면 어쩌시겠나요?

  • 57. 여기 82나 유독이러지
    '17.10.31 1:53 PM (122.42.xxx.24)

    실제론 모피 많이 입어요..
    봐두 이쁜사람은 참 이쁘던데..
    그리고 정말 보온성은 모피를 못따라가요..

  • 58. ㅇㅇ
    '17.10.31 1:5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 무식하겠다.
    2. 아무도 지적 안 해주는 걸 보면 친구들도 무식한 갑다.
    3. 말 섞지 말아야지.

  • 59. so
    '17.10.31 1:55 PM (223.62.xxx.35)

    옷 하나 가지고 남에 대해
    생각이 없구나 개념이 없구나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천박해 보이네요...

  • 60. 잘될거야
    '17.10.31 1:55 PM (183.96.xxx.158)

    전 차마 동영상도 못본 사람인데요.
    보통사람보다 추위를 너무 타서 젊을 때부터 모피를 과시가 아니라 가장 따뜻해서 즐겨입었어요.
    하지만 이젠 모피 쇼핑하러 간다는 지인 보면 다시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요즘 모피 입은 모습 보면 이쁘고 부럽다 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61. @
    '17.10.31 1:56 PM (223.33.xxx.156)

    화려하다 끝

  • 62. dma
    '17.10.31 1:58 PM (175.208.xxx.136)

    부자인가 보다, 좋겠다

    저거 보고 개념 없다고 욕 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 63. ㅇㅇ
    '17.10.31 2:04 PM (223.39.xxx.73)

    잔인하긴 한데 가볍고 따뜻한건 무슨옷이든 못따라와요.
    내복 껴입고 폴라티 두꺼운 패딩 다 입으면 무겁고 움직이기 거추장 스러운데 안에 티셔츠 한장 입어도 밍크하나 걸치면 그정도로 따뜻..
    그래도 뭐 그닥 예쁜지는 모르겠고 예전에 사둔것들만 입지 또사진 않아요.

  • 64. 가짜
    '17.10.31 2:08 PM (210.100.xxx.239)

    가짜였음 좋겠다.
    잔인하다.
    나는 입지 말아야지.

  • 65.
    '17.10.31 2:10 PM (121.145.xxx.150)

    화려하긴해요
    날씬하고 예쁜여자분이 화려한모피로인해
    더욱 화려해 보이긴한데
    그 화려함이 처절한 동물의 몸부림으로 느껴져서 ㅠㅠㅠ
    옷사러갔는데... 요즘 겨울옷엔 왜그리
    모자에도 동물털로 트리밍을 하는지 ;;;;;;
    없는걸 찾는게 힘들 정도예요 ....
    그런 동영상을 과연 보고도 입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전 모피하나 있던거 정말 못입겠어서 엄마줬나 기억이안나네요

  • 66. ^^
    '17.10.31 2:10 PM (119.193.xxx.57)

    잔인하다. 무식하다. 가짜였음 좋겠다. 그런 느낌이요.

  • 67. 젊은.분들은..
    '17.10.31 2:10 PM (1.233.xxx.179)

    개념이 없구나. 동물 시체를 걸고 다니다니.ㅠㅠ
    애들이나 저나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 68. 육체는 젊은데 정신은
    '17.10.31 2:1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구닥다리.^^
    마치 무슨 70년대 배불뚝이 TV로 흑백 영화 보는 느낌?^^

  • 69. 별로
    '17.10.31 2:14 PM (1.240.xxx.92)

    시체느낌 죽음

  • 70.
    '17.10.31 2:17 PM (175.120.xxx.223)

    질좋은 가짜는 대체 언제 나와서 우리 동물들이 들 힘드려나? 페이크퍼는 정말 아니던데... 페딩으로 연명하고 살려니 춥구나... 이런 생각? 밍크 있어도 안 입어요. 그냥 울 엄마 줬어요.

  • 71. 123
    '17.10.31 2:18 PM (211.185.xxx.4)

    1.돈이 많구나
    2.따뜻하겠다.
    3.(상대에따라) 예쁘다 or 산적같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2. ......
    '17.10.31 2:23 PM (180.158.xxx.163)

    모피 입었구나.

  • 73.
    '17.10.31 2:31 PM (175.223.xxx.35)

    남 옷 입는 거 가지고 벼라별 생각들을 다하네
    남들옷 뭐 입던 말던 신경 좀 쓰지 말지
    뭐 동영상을 봤을까
    마음이 허하면
    어쩌고 저쩌고
    이딴 생각하고 이딴 거 글로 쓰며 자기는 소셜져스티스에 맞는 인간이라 착각하는게 더 애잔해 보임

  • 74. ..
    '17.10.31 2:37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무식하다. 남의 고통에 무심하다.

  • 75. ....
    '17.10.31 2:38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무식하다. 촌스럽다

  • 76.
    '17.10.31 2:44 PM (222.236.xxx.85)

    그냥 별 생각없어요
    구스패딩 오리털패딩 모자에털달린것들 어그(?) 패딩부츠같은것도 다 동물털이죠 가방신발만드는것도 가죽이지않나요
    다만 전 살돈도없지만 있어도 밍크는안살래요 부담스러워요

  • 77. 머그냥
    '17.10.31 2:44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따뜻하겠다
    어디꺼지?
    얼마할까?

  • 78. ...1
    '17.10.31 2:46 PM (182.225.xxx.82)

    털덩이속에 파묻힌 한 마리의 사람동물로 보임. 머릿속 생각도 동물일거 같음.

  • 79. 일종의
    '17.10.31 2:53 PM (58.140.xxx.131) - 삭제된댓글

    나파, 사가 레이블 달린 북미 유럽 모피들은 사육 환경이나 안락사 신경 많이 쓰죠.
    원산지 표시 안하는 패딩 후드에 달린 피스들이 동영상 나오는 중국산일 확률이 높구요.
    고급 모피 코트들이 소 돼지 닭 축사와 도살 또는 씨푸드 레스토랑보다 잔인할것이다 라는건
    선동에 가깝다고 봅니다. 분노는 패딩 후드에나..

  • 80. 일종의
    '17.10.31 2:57 PM (58.140.xxx.131)

    나파, 사가 레이블 달린 북미 유럽 모피들은 사육 환경이나 안락사 신경 많이 쓰죠.
    원산지 표시 안하는 패딩 후드에 달린 피스들이 동영상 나오는 중국산일 확률이 높구요.
    고급 모피 코트 생산과정이 소 돼지 닭 축사, 도살 또는 씨푸드 레스토랑보다 잔인할것이다 라는건
    선동에 가깝다고 봅니다. 분노는 패딩 후드에나..

  • 81. .....
    '17.10.31 2:59 PM (180.158.xxx.163)

    남 옷 입는 거 가지고 벼라별 생각들을 다하네
    남들옷 뭐 입던 말던 신경 좀 쓰지 말지
    뭐 동영상을 봤을까
    마음이 허하면
    어쩌고 저쩌고
    이딴 생각하고 이딴 거 글로 쓰며 자기는 소셜져스티스에 맞는 인간이라 착각하는게 더 애잔해 보임222222222222

  • 82. ㅇㅇ
    '17.10.31 3:04 PM (175.140.xxx.71)

    졸부? 올드패션

  • 83.
    '17.10.31 3:12 P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시베리안 만주벌판 개장수

  • 84. ..
    '17.10.31 3:31 PM (118.36.xxx.221)

    안좋게 보시는분들은 동물털 하나도 없으신거 맞죠?
    구스.오리.여우털 트리밍..등등
    가죽가방.가죽신발도요.
    전 모피 없지만 다른털은 있습니다.

  • 85. . .
    '17.10.31 3:31 PM (14.40.xxx.24)

    개념없구나
    과시형이구나

  • 86. 나무사랑11
    '17.10.31 3:33 PM (125.179.xxx.143)

    그냥 할머니패션같네요 ㅠㅠ

  • 87. 저는
    '17.10.31 3:37 PM (1.227.xxx.144)

    개념도 인정머리도 없는 사람이구나.
    피해갈 사람이다.

  • 88. 보기싫죠
    '17.10.31 3:55 PM (61.74.xxx.80)

    예전엔 와.. 부잔가보다.. 있어보인다.. 따뜻하겠다.. 했는데
    요즘은 돈자랑하나... 한심하다.. 불쌍한 밍크(여우,렉스 등등)..33333333

  • 89. 근데
    '17.10.31 4:10 PM (211.108.xxx.155)

    위에 개념없다 등등 써놓으신분들은 구스나 오리 가죽 지갑 핸드백 이런거 없으신분들이죠?
    밍크가 제일 고가다보니 이슈화되긴하지만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너무 심한댓글들이 있어 그렇네요.

  • 90. gfsrt
    '17.10.31 4:40 PM (223.38.xxx.168)

    아직도 저런거 입고 다니네..
    할머니는 용서.
    개념없고 무식하보임.
    없어보임.

  • 91. ㅎㅅㅇㅎ
    '17.10.31 4:55 PM (121.140.xxx.223)

    돈없는사람들 많네요~~~ㅎㅎ

  • 92. 개념없어보임
    '17.10.31 4:5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사람이면 산 게 아까와서, 추워서라고 여길텐데..
    50대 이하 사람들이 입고다니는거 보면 눈살 찌푸려져요.
    개념도 없어보이고 무신경해보이고 알고도 입는거라면 완전 허세녀처럼 느껴져서요.

  • 93. ....
    '17.10.31 4:59 PM (1.235.xxx.90)

    왜 여우의 신포도가 생각날까?
    애잔하다들..

  • 94. ...
    '17.10.31 5:0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일반 소가죽이랑 모피를 동급으로 취급하면 어찌하나요.
    모피얻는 동물들 잔혹하게 죽이는 거 알고 난 뒤부터는 절대 안 삽니다. 모르고 산 옷들은 다 없앴어요.

  • 95. 초코조하
    '17.10.31 5:10 PM (118.37.xxx.64)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겠구나.
    끝.

  • 96. ~~
    '17.10.31 5:14 PM (223.62.xxx.249)

    죽음을 주렁주렁...

  • 97. ...
    '17.10.31 5:14 PM (223.62.xxx.249)

    그게 몇푼이나 한다고 신포도씩이나~
    민망해 못입어요.

  • 98. .....
    '17.10.31 5:22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모피가 강남의 아파트도 아니고
    사려고 하면 무리해서라도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신포도라고 할 정도로 못사입는 고가는 아닐텐데요
    저렴한 상품들도 많구요
    안사입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내가 못사니까 입은 사람들 시기할 정도의
    제품은 아닙니다만.....

  • 99. 징그럽
    '17.10.31 5:23 PM (14.36.xxx.12)

    나이든 할머니들 빼고는 다 무개념에 잔인한사람으로 보임
    인터넷을 하면 그영상이나 글을 안볼수가 없는데
    그걸 보고도 입는다면 진짜 헐이죠 헐,.
    전 아무생각없이 샀던 모피 그영상을 보고는 입기는 커녕 징그러워서 만지지도 못하겠어요
    죽은 밍크에대한 연민도있지만 그보다
    그 산채로 가죽벗기니 살아서 홀랑드러난 자기몸을보면서 고통에 눈 희번득거리는 영상이 떠올라 무섭습니다

  • 100. ...
    '17.10.31 6:54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오히려 무리해야 입을수 있는 형편 사람들이
    욕을 더하는거 같은데요.

  • 101. 후회
    '17.10.31 7:01 PM (112.170.xxx.211)

    전에 사놓은 모피, 알고는 못입겠더라구요.
    괜히 샀어요. 옷장에 그냥 걸려 있어요.

  • 102. ♡♡
    '17.10.31 7:24 PM (211.49.xxx.65)

    친정엄마것 물려 받아서 거금 들여 리폼해서 요즘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안 좋게 생각하니 못 입겠네요 ㅠ
    패딩에 붙어 있는 동물털 없는것 찿기가 더 힘든 요즘
    밍크같은 모피만 뭐라 하는것도 웃기네요
    라쿤털도 끔직한것 마찬가지입니다

  • 103. ㅋㅋ
    '17.10.31 8:44 PM (218.237.xxx.58)

    왜 여우의 신포도가 생각날까?
    애잔하다들.. 222222222222

    ㅎㅎㅎㅎ~~

  • 104. ㅎㅎ
    '17.10.31 10:30 PM (121.140.xxx.223)

    다들 고기는 어찌 드시는지든ㅅㅎㅎ
    위선자들

  • 105. ☆☆
    '17.11.1 4:26 AM (110.70.xxx.43)

    다른사람이 뭘 입고 다니던 신경안쓰지만
    모피만큼은... 골 비어 보여요

    전 되도록 가죽보다 합성피혁 쓰고요. 리얼퍼 붙은 옷도 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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