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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대치동 수학과외 소개시켜주신분

걱정맘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7-10-31 11:08:32
원글 수정합니다.
선생님이랑 연락됐어요.
감사합니다!!!
IP : 121.138.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31 11:12 AM (49.167.xxx.131)

    전 연락도 없으세요

  • 2. 헐...
    '17.10.31 11:14 AM (118.41.xxx.29)

    번호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위험해요 원글님;;

  • 3. ...
    '17.10.31 11:1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널린 게 과외강사인데 저렇게 연락도 안 되는 사람에게 뭐하러 그렇게 목을 매나요?
    바쁘면 못 한다고 하면 되지 저렇게 연락 안 되는 사람은 수업 시작해도 연락 제대로 안 되서 속타게 할 사람이예요

  • 4. 아니..
    '17.10.31 11:30 AM (14.34.xxx.36)

    어떻게..
    이렇게 과외강사를 구하시는지..
    너무 위험해요.

  • 5. ...
    '17.10.31 11:32 AM (211.226.xxx.5)

    헐 여기에서 무슨 과외를 구해요. 범죄표적되시면 어쩌려구요.!!글 내리세요. 오만떼만사람들 다보는데 왜케 순진들 하시는지....

  • 6. 저요
    '17.10.31 11:55 AM (223.62.xxx.145)

    저 자주도 아니고 가끔 들여다보는데 원글님 글을 안 놓치고 보게 되네요.
    오늘도 놀라서 답글을.......


    일단 연락이 바로바로 안 된 것 죄송하고요. ㅠㅠ
    번호까지 올리셨던 모양이네요.
    댓글님들 맘은 이해하고 잘 지우셨는데ㅠㅠ 그래도 범죄라뇨, 저 범죄자 아닙니다... 다만 거기 오래 살았을 뿐. 놀랐어요 ㅠ ㅋㅋ

    연락 바로 안 돼서 답답하셨겠어요. 죄송해요. 그 분이 원체 바쁘시긴 한데 그 정도로 바쁘신 줄은 몰랐어요. 제가 며칠 전 글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연락 또 했었거든요. 그래서 재촉받고 메일 보내신 것 같은데~ 아마 수능 전이라 더 정신 없을 거예요.
    제가 오늘 다시 한번 더 말해 보고 연락처 직접 드려도 되냐고 물어볼게요. ㅇㅋ 하면 메일로 번호 보내고, 만약 자기가 직접 한다고 하면 못 보내는데..... 그렇게 됐다고라도 메일 드릴게요.

    그런데 원글님 며칠 전에 그 글 지우셨죠? 그 글에서 댓글님에게 제가 하던 말이 있었는데 지워 버리셔서 좀 당황했어요. 개인 정보도 없는데 원글 내용만 지우시지.
    그 분께 제가 다른 분 번호 드린다 그랬는데 근거지가 없어져서 약속을 못 지키게 돼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남겨 두셨으면 원글님도 번호 보시고 그 중에 선택할 수 있었을 텐데......

    저기 위에 첫댓글님 죄송해요. 이 샘이 지금 자리가 한두 개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예 신규 연락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제가 괜히 나섰네요 ㅠㅠ
    첫댓글님 아이피 확인해 보고, 새 선생님 번호 확보하면 저번 글에서 찾아서 연락 제가 드릴게요......

  • 7. //
    '17.10.31 12:00 PM (14.36.xxx.50) - 삭제된댓글

    기껏 성실한 답변 받으면,
    정보만 알고 홀랑 지워버리고
    이런 사람들때문에 뭘 알려주기가 그렇죠.
    원글만 지우는 방법도 있는데...공부법, 과외, 학원정보 이런 것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보가 갈까 두려운 건지.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도 조금있으면, 지워지겠죠뭐.

  • 8. 원글
    '17.10.31 3:57 PM (121.138.xxx.245)

    지난번 글은 지우려고 지운건 아니라 어찌하다 보니 글이 다 날아간 거였어요.여러분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해요.오늘 제가 글 올린이후 계속 집안일 하느라 바빠서 조금전에 글을 봤어요.그리고 선생님께 문자도 왔어요.감사드려요!!!

  • 9. 저요님
    '17.10.31 5:30 PM (14.36.xxx.50) - 삭제된댓글

    사연은 잘 모르겠지만, 수학과외선생님이시면 저도 소개 부탁드려요.

  • 10. 저요님
    '17.10.31 5:35 PM (14.36.xxx.50)

    수학과외선생님 저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바쁘시다는 건 글로 보고 알긴 했지만, 요즘 수학샘을 구하는 중이라서요.

  • 11. 저요
    '17.10.31 8:04 PM (223.62.xxx.145)

    위의 저요인데요.......
    알아본다는 다른 수학샘은
    대치동 모 학원 원장님(문과 과목) 아들을 잘 가르쳐 놓은
    실력 있는 분이었어요. 직접 알지는 못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알았구요.
    저는 그 원장님을 아는 사이라 아까 문자 보내 물어봤더니
    본인 학원에 수학샘 모시고 있다고 학원 쪽으로 보내라 하네요. 아~ 이러면 연락처는 물 건너간 거예요.

    수학 과외 찾는 분들께 다른 방법 알려 드릴게요.
    전문 과외는 찾고 싶은데 인맥이 없으시면...
    대치동에서 전문과외면 가격은 어느 정도 예상하실 거구요.
    크지 않은 규모 학원에서 일단 배워 본 다음에 샘하고 애하고 잘 맞는다 싶으면
    개인수업도 하시냐고 물어보세요.
    2-3명 팀을 짜서라도 수업료 맞춰 주시면 대부분 다 해요. 안 할 이유가 없죠. 학원에 매인 것도 아니거든요. 나쁜 방법 아니니까 이렇게 해 보세요~

  • 12. 저요
    '17.10.31 8:08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그 원장님은
    본인 학원에서
    예전엔 문과 과목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 샘인지 다른 분인지 수학 샘을 학원에 모셔 놨으니
    학생을 학원으로 보내라는 거였어요.
    제가 과외 문의 있는데 연락처 좀 줄 수 있냐고 여쭸거든요.

  • 13. 저요
    '17.10.31 8:11 PM (223.62.xxx.145)

    그 원장님은
    본인 학원에서
    예전엔 문과 과목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 샘인지 다른 분인지 수학 샘을 학원에 모셔 놨으니
    학생을 학원으로 보내라는 거였어요.
    제가 과외 문의 있는데 연락처 좀 줄 수 있냐고 여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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