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간에 안만나면, 애들 결혼식은

명절에 안만남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1-09-14 11:13:44

시어머니 돌아기신후론 2년째,  위로 세분의 형님만 계시는데, 시누이 없음

안부르시네요.   작년부터 아프시다고만 하시고,  그뒤론 ㅠㅠ

거기다  예전에 명절날도 시숙님과 애들만 보내고 잘 오시지 않던,  윗분들

저 결혼한지 15년 됐구요,

돌아가신후론  큰형님이  안부르는데,  연락할수도 없구요. 

사이도 무척 안좋았답니다.

주로 명절날 하는일은  한명 가면 한명 흉보고, 헐뜯고, 

제들은 월급이 얼만데, 이거 선물세트 가져왔는지,  얼마나 잘사는줄 아시냐며,

어머니께 일일히 알려드리고,  좀 있음 우린 못산다,  돈 좀 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요 ... 저번에 밖에서 보자고 해서, 고깃집에서 만났는데,

신랑만 갔어요.   넌더리가 나서요.  당할데로 당한터라,  제 험담은 .... 제왕절개로 애를 낳았는데

애낳은지, 두달만에 어머님이 몸조리하는 친정에 오셔서,  제왕절개하면 백만원이나 든다는데

내 아들 힘들게시리,...   이게  시숙들이 알려준거예요.

그러니,

근데,  애들 결혼식이요.  그거 어떻게 하는거죠?

물론 아마도 형님들은 오실분들은 아니고,   

신랑들만 계속 왔다 갔다 할거 같은데요.

무늬만 가족.  

저도 정말 계속 안보고 싶지만, 아마 결혼식은 가야겠죠?

IP : 121.148.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식에 주변 친구들 부르세요
    '11.9.14 11:16 AM (121.136.xxx.227)

    형제간에 안갈수있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세요

    현제간의 인연은 좋은 인연인데

    살다보니 악연이 될수도 있고

    악연은 그냥 귾으세요

  • 2. 사이 안좋은집
    '11.9.14 11:19 AM (112.169.xxx.27)

    상부상조하느라 오기는 와요,근데 와서 밥먹으면서 또 뒷담화 작렬이더라구요
    아마 우리애들 결혼할때쯤에는 하객수 같은거 별로 신경 안쓸것 같기도 해요,

  • 3. 가요
    '11.9.14 11:25 AM (121.160.xxx.196)

    애들 혼사는 다르더군요. 청첩도 하고 신부가 보낸 예단에서 돈도 보내와요.
    결혼식장에 가서 고개만 까딱하고 밥 먹고 와요.
    친척어른들이 그랬어요. '이제는 다 끝이다. 애들 결혼식때 한 번씩만 더 보면 된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가서 맛있는 밥 먹을 생각만 하시면 되요.

  • 4. 원글
    '11.9.14 11:35 AM (121.148.xxx.93)

    그러네요.
    상부상조, 그렇군요.
    감사해요

  • 5. 근데
    '11.9.14 12:46 PM (122.34.xxx.23)

    평소 사이도 별로였던 친인척..아이들 결혼식이라고 궂이 초대 하고 가고 하는거 우습지 않나요?
    더구나 우리 자식대에서는 어수선하게 이사람 저사람 다 불러놓고 결혼식 치루는것보다는 좀 더
    깔끔하고 자유로운 방식을 택할거 같네요.직계가족과 절친 정도이던지..함께 해외여행을 떠단다던지.

  • 6. ...
    '11.9.14 1:39 PM (72.213.xxx.138)

    와도 이쁘게 도와주러 올 것 같지 않은데요? 그냥 친정이라도 돈독하게 맺어두세요. 그게 백배 나아요.
    그리고 친구들 모임있죠? 차라리 그게 더 낫습니다. 비슷한 또래라서 더 챙겨주고 챙겨받게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4 명절반찬 질문좀 드려요 10 명절반찬 2011/09/14 4,751
16493 KBS 기획특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 生 희망 한국 2011/09/14 3,186
16492 곶감. 3 아이맘 2011/09/14 3,589
16491 시누 남편이 저를 뭐라고 부르나요? 12 이것도모름 2011/09/14 6,016
16490 힘들어요 1 랑이맘 2011/09/14 2,931
16489 명절에 시댁갈때 한복입으시나요? 7 홍이 2011/09/14 3,448
16488 정애리씨가 입고 나오는 옷.. 브랜드명 알려주세요~ 브랜드 알고.. 2011/09/14 3,247
16487 강북에 '김연아 아이스링크' 짓는다 6 연느 2011/09/14 3,988
16486 짜증나는 시누이. 19 짜증 2011/09/14 7,530
16485 남편 매형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7 집시 2011/09/14 31,927
16484 시짜들의 시대착오ㅡ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14 시대착오 2011/09/14 5,005
16483 머리 커트 잘 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2 성북,강북,.. 2011/09/14 3,849
16482 중학생 여름 교복바지 집에서 물빨래해도 되나요? 11 ivy cl.. 2011/09/14 3,845
16481 김정일 맞이하려 꽃이 피고, 눈이 그치고, 지던 해가 돌아온다네.. 4 sukrat.. 2011/09/14 2,932
16480 가을 편지-김민기 2 김민기 곁에.. 2011/09/14 3,284
16479 아이폰 유저님들...잃어버리면 그안에 저장된 내용은..? 3 아이폰 유저.. 2011/09/14 3,530
16478 휴롬?엔유씨 파란 2011/09/14 3,822
16477 그냥 다 싫어요...ㅠㅠ 9 ... 2011/09/14 4,079
16476 시댁 몇번이나 가세요?? 24 집시 2011/09/14 6,549
16475 추운방, 베란다에 단열공사하면 좀 덜추울까요? 3 타워형아파트.. 2011/09/14 8,635
16474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박영요선생님 가르쳐 주신 분 찾아요 1 비뇨기과 2011/09/14 5,574
16473 어젯밤에 로드킬당한 냥이 수습해줬어요.. 5 미안해ㅠㅠ 2011/09/14 3,243
16472 밤중 수유, 그만둬야 하나요? 8 조언 2011/09/14 3,385
16471 초짜 질문) 검정콩물 어떻게 만드나요...? 2 콩물초보라 2011/09/14 3,928
16470 옆에 많이 읽은글...내가 불쌍해서 울어요... 6 뭐야...... 2011/09/14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