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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난방 온도 조절기 고장
세입자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7-10-31 08:17:27
전셋집 난방 온도 조절기가 고장 났는데 육칠년 되어서 수명이 다한거라하고 교체하는데 꽤 돈이 들것 같은데 이건 세입자 부담으로 고쳐야 히는 건가요? 아니면 집주인이 부담 해야 하는 건가요? 사개월 뒤 이사 가려고 하는데 올 겨울 나려면 고쳐야 할것 같은데요...혹시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75.11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0.31 8:22 AM (49.142.xxx.181)집주인 부담이죠. 온도조절기를 어떻게 잘못써서 고장난게 아니잖아요.
소소한 소모품이야 세입자가 당연히 고쳐가면서 살아도 보일러나 비싼 기구들중 자연 소모된건 당연히 집주인이 부담해줘야함2. 보일러는
'17.10.31 8:27 AM (59.10.xxx.20)보통 수명이 다 되면 고장나니까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 줘야죠.
3. 경험자
'17.10.31 8:32 AM (61.102.xxx.24)집주인 부담입니다. 집주인이 세입자 부담이라고 우길 수 있으니 대처 잘 하세요~
4. 세입자
'17.10.31 8:39 AM (175.113.xxx.78)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교체전에 예상금액 미리 알려 드리고 교체 하면 되나요? 만약 윗님 말씀 처럼 우기시면 어쩌죠.. 제가 그런 대처를 잘 못하는 주변머리라 좀 걱정이 되네요...5. 일단
'17.10.31 8:45 AM (59.10.xxx.20)집주인분께 고장난 것과 수리비용을 알리시고 어떻게 할지 상의하세요. 그러고 나서 교체하시는 게 나아요.
웬만한 집주인분들은 당연히 교체해 줄 거에요.6. 세입자
'17.10.31 9:09 AM (175.113.xxx.78)아 그렇군요.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7. ...
'17.10.31 10:09 AM (114.204.xxx.212)오래 살았으면 그냥 내가 고치고요 2년 안쪽이면 얘기 하세요
개당 8000원인가 만 얼만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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