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도 어떻게 보면 영재출신이네요.
1. ..
'17.10.30 11:34 PM (175.223.xxx.212)무언가 자기 업의 소명을 깨우친사람 보면 늘부럽더군요
2. 아빠가
'17.10.30 11:35 PM (221.148.xxx.8)개장수..였다죠?
그 환경에서 반려견을 위한 일을 하는 게 진짜 대단해 보여요3. ..
'17.10.30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진짜 그렇네요~
4. -----
'17.10.30 11:3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저정도는 저도 초등학교때도 외웠던것 같은데요... 보통 자기 개 사면 그러지 않나요? 잡지를 사들이진 않았지만... 저집은 원래 개 관련 일을 하는 집이었자나요.
자기 전문분야에서 두각 보이는 사람들은 중학교가 아니라 초딩때부터 저정도는 하는듯.5. 플럼스카페
'17.10.30 11:37 PM (182.221.xxx.232)멋진 사람같아요. 단순히 커리어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도 좋을 거 같아서요. 보이는대로겠지요?
6. ..
'17.10.30 11:39 PM (175.223.xxx.140)아부지가 개 번식시켜 파는 일 했었다잖아요..
7. 6769
'17.10.30 11:40 PM (211.179.xxx.129)생각보다 젊던데
전문가 포스 넘치고 철학도 뚜렷해서
항상 감탄하며 봅니다.
잘생긴 것도 아니고 직업이 화려?한 것도
아닌데 진짜 카리스마 있고 멋있어요.8. 그렇죠
'17.10.30 11:44 PM (121.124.xxx.207)나름 영재죠
아는것도 겪은것도 많아서 본인 주관이 뚜렷한거 같아요9. ...
'17.10.31 12:15 AM (125.132.xxx.228)강아지 종이나 뭐 그런거는 애들 공룡이름 외우듯이 달달 외울수 있다지만
강아지 마음 읽는건 넘 신기해요..
특히나 공군견으로 있다가 일반인에게 분양된 샤넬이라는 개 고치는거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세나개 자막도 재밌고
강형욱도 달달하고...10. .....
'17.10.31 12:18 AM (122.34.xxx.106)아버지가 개를 파는 분이긴 했지만 그래도 반려견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에겐 팔지 않았다고 환경이 좋은 건 아니었던 것 같지만 가려가면서 장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에게 배운 것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11. 근데
'17.10.31 12:19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이 분 전공은 뭘했나요?
성장과정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프로필에 아무 것도 없네요
미스테리해서 더 궁금하네요12. 와
'17.10.31 12:26 AM (210.222.xxx.221)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어제 처음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거든요.
너무 선택하는 단어도 신중하고 개 마음도 잘 읽고 처치도 잘하고
성품도 좋아보이고
이 분 참 괜찮더라구요13. 세나개 전편 다보기 운동
'17.10.31 12:50 AM (118.39.xxx.254)이젠 얼굴마저도 잘생겨 보이더군요.
그만하면 반듯?
권투를 해서 몸도 좋구요. 비율도 괜찮고.
특히 패션이 맘에 드네요. ㅎㅎ14. 저도 팬
'17.10.31 12:55 AM (210.97.xxx.7)저도 전편 다봤어요..강형욱씨 완전 팬입니다..
매너도 좋구 카리스마 있고 확실한 반려견 전문가...무한신뢰가 가요.15. ㅇㅣ분
'17.10.31 12:57 AM (210.222.xxx.221)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같아요.
몸에 애티튜드가 박혀있어요.16. 억양이 섬세
'17.10.31 2:44 AM (121.169.xxx.205)견주에게, 동물에게 밀하고 대하는 걸 보면
매력이 폴폴 푸겨요.17. ᆢ
'17.10.31 3:26 AM (219.248.xxx.115)말하는것보면 사람이 내면적인 깊이가 있고, 굉장히 성숙한 마인드를 가졌더라구요.
세나개보면서 배우는게 많아요.18. ....
'17.10.31 6:26 A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개고기 하는 사람을 개장수라해서 그런지 저는 강형욱 아버지가 그쪽인줄 알았네요.
분양업자였군요19. ...
'17.10.31 7:52 AM (1.250.xxx.185)호주 일본 노르웨이 등 각 나라에서 훈련사활동 했다고 하네요
말하는것도 조근조근 설득력있고 배려심 깊고 참 멋있는 분이죠20. ...
'17.10.31 8:52 AM (39.7.xxx.149)이름 알려지기 한참전 분당 중앙공원에서 교육한다고 얘기나올때 매일 산책가는 길이라 아는분과 걷고있는데 말티즈 시츄보면서 흔하게 키우지않느냐란 표현에 헉~했었네요
그말도 그렇지만 티비나오는 모습보면 잘 포장된 느낌이예요
시류를 잘 탄건 같아요21. 아무리 호감이 가도 그렇지
'17.10.31 8:54 AM (116.40.xxx.2)영재라.....
참22. 현장토크쇼 TAXI 에
'17.10.31 10:07 AM (119.198.xxx.78) - 삭제된댓글출연하셨을때 남들이 본인을 볼때 해외유학파인가? 라고 생각한다던데 절대 아니라고
순수 국내파시고
고등학교도 국립 방송통신고등학교 나오셨다고 하셨어요
카더라~에 따르면 16세때부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셨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지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을 보면 틀린 얘긴 아닌듯 싶습니다.23. 149님
'17.10.31 10:2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말티즈 시츄는 한국가정에서 흔하게 키우는 종 맞는데 그 표현에 왜 헉 하셨을까요??
24. 잘
'17.10.31 11:04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포장되고 시류를 잘 탄 사람222
25. ..
'17.10.31 11:10 AM (110.70.xxx.149)윗님 뉘앙스란게 있잖아요
옆에 마스크에 나왔던 강아지가 있었고 말티즈 시츄가 옆에있었는데 얘네들은 너무 흔하게 많이 키운다란 말을 하는데
그 어떤 견주가 저런 말을 듣고 맘이 편할까요?
저말뿐아니라 거들먹거리며 강아지에 대해 다 압네 이러쿵저러쿵 나중에 공원가보니 그 사람이더라구요
거기선 세상 겸손한척 하는 모습을 보고 하는말입니다26. ㅇㅇㅇㅇㅇ
'17.10.31 10:48 PM (121.160.xxx.150)시츄, 말티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키우는 소형견종 팩트
강아지에 대해 어떤 일반인보다 알고 있는 프로 직업인 팩트
팩트지만 내가 기분 상했으니 흠칫뿡이야, 군요.
프로 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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