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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은행 심상치 않네요...

...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1-09-14 10:54:19
불안해서 가지급금  2천 안넘게 할려고 일부 해지하구 이체하려는데 이체가 안되요 

전화해보니 저축은행 중앙회서버 이상 어쩌구하는데 뱅크런 예상해서 일부러 그런느낌

담주안으로 조만간 정지은행 나온다합디자.. 프머시기는 카페 에서 읽은글이라 100프로

신뢰 할순없지만..  확정이라던데요... 
IP : 118.176.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잔치
    '11.9.14 10:59 AM (121.136.xxx.227)

    한 번 하고 가야지요

    유럽발 경제 쓰나미 오기 전에 정리할 건 빨리 빨리

  • 2. ㅡㅡ
    '11.9.14 11:09 AM (125.187.xxx.175)

    저는 저축은행 세스템 점검한다고 추석연휴 끼어서 앞뒤로 이체가 안된다길래 불안해서 그냥 빼놨어요.
    전전긍긍하느니 그 돈으로 대출금이나 빨리 갚는게 낫겠어서요. 이율도 비슷하고.

  • 3. 윽;;
    '11.9.14 11:10 AM (125.132.xxx.27)

    토마토 저축은행에 4천만원 1년 묶어놨는데....
    토마토는 괜찮겠죠?
    어차피 5천만원 까지는 보호되고...
    전 급하게 돈 쓸것도 아니여서 정지되어도 언제라도 받는다면 상관없거든요.

  • 4. ,,,
    '11.9.14 11:12 AM (118.176.xxx.42)

    정지되면 수개월 수년걸릴지도 모른다네요... 2천까지 단리로 가지급 바로 되니..담날 하구 여러은행에 분산하는게 맘편한듯.. 중앙부산 이번에 대신으로 바뀌어서 이자못받은거받으러 갈려하니 2번가야 한다네요 대기표 받구 일정기간있다가 또가야하구...암튼.. 번거로와요... 2천이상 저축은행에 안넣으리라 다짐했네요.. 아무리 회복한다고해도 불안하고 번거롭구요...

  • 5. 윽님~!
    '11.9.14 11:12 AM (110.11.xxx.35)

    소문에 프 **보다 전 토마#를 더 많이 들엇는데요..

    당장은 아니더래도 은행이 정상화되던 , 아님 매각이 되던 그때까진 손 못대는거 아닌가요?

  • ,,,
    '11.9.14 11:14 AM (118.176.xxx.42)

    그쳐 매각이 쉬운것도 아니고 일년이 걸릴지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고 이자 못받은거 받을려면 엄청 기달려야하고그런거가타요... 그래서 단리이자 받는게 편하죠.. 망해도못받은이자는없구 2천만원만 입금해둠 담날 가지급으로 바로찾고

  • 6. 콩나물
    '11.9.14 11:19 AM (218.152.xxx.206)

    그게 5천만원까지 안전만 한거지.. 그 돈을 돌려 받는게 몇달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는 몰라요.
    그동안 이자 못 받는거고요.

    하지만 제가 알기론 2천만원까지는 바로 뺄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윗분이 2천만 남겨두려고 하신거고요.

  • ㄱㄱㄱ
    '11.9.14 1:07 PM (58.232.xxx.93)

    그러니까요.

    5천만원까지 안전하고 언제 받을지 모르는데 ... 왜 이리 저축은행으로 몰리는지...

  • 7. 부산1요.
    '11.9.14 4:03 PM (125.182.xxx.146) - 삭제된댓글

    어쩌다 3월에 가지급금 신청을 못했는데 지난주에 예금보험공사인지 부산1저축은행인지
    1인당 2천만원 한도로 가지급금 신청하라고 문자 왔더라구요..
    전 5천 이하 예금 가입자 인데 님은 넘으셨나봐요..
    예금보험공사에 문의글 남겼는데 웬 답변을 그리도 늦게 주는지 여태 오리무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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