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은행 심상치 않네요...

...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1-09-14 10:54:19
불안해서 가지급금  2천 안넘게 할려고 일부 해지하구 이체하려는데 이체가 안되요 

전화해보니 저축은행 중앙회서버 이상 어쩌구하는데 뱅크런 예상해서 일부러 그런느낌

담주안으로 조만간 정지은행 나온다합디자.. 프머시기는 카페 에서 읽은글이라 100프로

신뢰 할순없지만..  확정이라던데요... 
IP : 118.176.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잔치
    '11.9.14 10:59 AM (121.136.xxx.227)

    한 번 하고 가야지요

    유럽발 경제 쓰나미 오기 전에 정리할 건 빨리 빨리

  • 2. ㅡㅡ
    '11.9.14 11:09 AM (125.187.xxx.175)

    저는 저축은행 세스템 점검한다고 추석연휴 끼어서 앞뒤로 이체가 안된다길래 불안해서 그냥 빼놨어요.
    전전긍긍하느니 그 돈으로 대출금이나 빨리 갚는게 낫겠어서요. 이율도 비슷하고.

  • 3. 윽;;
    '11.9.14 11:10 AM (125.132.xxx.27)

    토마토 저축은행에 4천만원 1년 묶어놨는데....
    토마토는 괜찮겠죠?
    어차피 5천만원 까지는 보호되고...
    전 급하게 돈 쓸것도 아니여서 정지되어도 언제라도 받는다면 상관없거든요.

  • 4. ,,,
    '11.9.14 11:12 AM (118.176.xxx.42)

    정지되면 수개월 수년걸릴지도 모른다네요... 2천까지 단리로 가지급 바로 되니..담날 하구 여러은행에 분산하는게 맘편한듯.. 중앙부산 이번에 대신으로 바뀌어서 이자못받은거받으러 갈려하니 2번가야 한다네요 대기표 받구 일정기간있다가 또가야하구...암튼.. 번거로와요... 2천이상 저축은행에 안넣으리라 다짐했네요.. 아무리 회복한다고해도 불안하고 번거롭구요...

  • 5. 윽님~!
    '11.9.14 11:12 AM (110.11.xxx.35)

    소문에 프 **보다 전 토마#를 더 많이 들엇는데요..

    당장은 아니더래도 은행이 정상화되던 , 아님 매각이 되던 그때까진 손 못대는거 아닌가요?

  • ,,,
    '11.9.14 11:14 AM (118.176.xxx.42)

    그쳐 매각이 쉬운것도 아니고 일년이 걸릴지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고 이자 못받은거 받을려면 엄청 기달려야하고그런거가타요... 그래서 단리이자 받는게 편하죠.. 망해도못받은이자는없구 2천만원만 입금해둠 담날 가지급으로 바로찾고

  • 6. 콩나물
    '11.9.14 11:19 AM (218.152.xxx.206)

    그게 5천만원까지 안전만 한거지.. 그 돈을 돌려 받는게 몇달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는 몰라요.
    그동안 이자 못 받는거고요.

    하지만 제가 알기론 2천만원까지는 바로 뺄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윗분이 2천만 남겨두려고 하신거고요.

  • ㄱㄱㄱ
    '11.9.14 1:07 PM (58.232.xxx.93)

    그러니까요.

    5천만원까지 안전하고 언제 받을지 모르는데 ... 왜 이리 저축은행으로 몰리는지...

  • 7. 부산1요.
    '11.9.14 4:03 PM (125.182.xxx.146) - 삭제된댓글

    어쩌다 3월에 가지급금 신청을 못했는데 지난주에 예금보험공사인지 부산1저축은행인지
    1인당 2천만원 한도로 가지급금 신청하라고 문자 왔더라구요..
    전 5천 이하 예금 가입자 인데 님은 넘으셨나봐요..
    예금보험공사에 문의글 남겼는데 웬 답변을 그리도 늦게 주는지 여태 오리무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8 산 아래 그릇 매장 2 이천 2011/09/20 1,751
14497 1가구 1주택 해당안되는 건 2 무엇인가요?.. 2011/09/20 1,259
14496 친구가 이혼을 했다네요. 30 이혼 2011/09/20 18,222
14495 저온살균 우유는 어떻게 이렇게 고소할까요? 2 ... 2011/09/20 2,321
14494 임신 중, 장례식장에 안가는 게 맞..죠? 13 _+_+_ 2011/09/20 11,849
14493 눈이 뻑뻑해요. 1 .. 2011/09/20 1,134
14492 바다...로 떠나자 여행 2011/09/20 1,004
14491 스마트폰 갤럭스S2,삿는데,,뭐든 다 깔아야 하는가요?? 5 아침 2011/09/20 1,733
14490 카페트.. 크리닝을 맡겼는데요.. 6 나라냥 2011/09/20 1,803
14489 손해사정사 시험 보려는데요 시험어려워?.. 2011/09/20 1,417
14488 선행전혀안되어있는 중3-겨울방학때 어찌 해야할까요? 9 수학맘 2011/09/20 2,055
14487 열이 안떨어져요. 3 아리따운 여.. 2011/09/20 2,554
14486 제가 잘못된 건가요? 2 판단해 주세.. 2011/09/20 1,677
14485 페이스북 이용시.. 1 어려워 2011/09/20 1,231
14484 리버뷰 8번가 된다!! 2011/09/20 958
14483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시고 맘에 들었던 제품 추천 좀... 2 아이허브 2011/09/20 2,059
14482 자식 없는 삶 어떨까요...를 읽고 20 고민 2011/09/20 4,541
14481 33살 남자의 단상. 19 강남 2011/09/20 4,502
14480 흉흉한 세상,,인간불신 해답은 없을까요., sukrat.. 2011/09/20 1,415
14479 몰라서 그러는데요.. 면40수? 60수? 9 ㄱㄱ 2011/09/20 18,100
14478 9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0 952
14477 복도식 아파트에 삽니다 9 에효 2011/09/20 3,370
14476 고 1 아이들...서울탐방 미션을 주려는데 아이디어 주심 감사하.. 21 미션 2011/09/20 1,974
14475 공인중개사 시험 요즘 어떤가요? 9 ... 2011/09/20 3,848
14474 아! 최동원..정말 바보의 길을 간 우직한 사람이었네요.. 11 자갈치시장 2011/09/20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