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같은 샐러드바도 가구요
물론 직접 재료사서 챙기는것만 못하고
샐러드 같은거 제대로 손질도 세척도 안하지 싶어 찝찝하긴 하지만
숟가락하나 들기도 힘겨울만큼 귀찮고 몸안좋을땐
올반 계절밥상 애슐리 같은데 혼자라도 가서
샐러드랑 과일 위주로 집중 공략해서 잔뜩 먹고오면
죽도 좀 먹구요
변비도 싹 내려가고 몸 컨디션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직접 해먹는거보다 가격대비 더 저렴하고 편한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 그런 곳들이 흔해져서 감사한 마음이예요
여러분들은 챙겨먹어야할 필요를 느낄때 어떻게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건강 안좋거나 변비땐 한식부폐엘가요
ㅇㅇ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7-10-30 21:52:09
IP : 112.169.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7.10.30 9:54 PM (116.127.xxx.144)요즘 한우 사다가(양지)
무하고 푸욱 끓여서(서너시간) 간해서 먹어요. 보약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늘 이마트 한우 세일해서 사와서 지금 끓이고 있어요2. 아 저는
'17.10.30 9:58 PM (110.12.xxx.88)마음이 허해지거나 하면 숯불구이 먹으러가요 고기종류는 관계없이 숯불로 구워먹는거 다요.. 허름한 식당에 옷에 고기냄새
숯불냄새 가득벨수 있는곳이 좋구요..
탄냄새 배어든 고기 오물오물 소주도 한잔먹고 온몸에 냄새 묻혀 가지고 집에 가는길에 아이스크림콘 하나 먹으면서 슬렁슬렁하면 그래도 잘살아야지.. 생각하네요 낮에는안되고.. 밤에요3. 저도
'17.10.30 10:13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샐러드 실컷 먹고 싶을 때 가격 부담 안되는 선에서
혼자서 애슐리 잘가요.
가서 다른건 안먹고 샐러드,냉동과일,국수,커피,수프,토마트 들어간 파스타
위주로 먹어요.
애슐리 가고 싶네요.4. ....
'17.10.30 10:19 PM (119.64.xxx.157)어머 반갑네요
저두 애슐리 계절밥상 가서 실컷 먹고와요
이만원의 사치랄까5. 저도 채소 고플때
'17.10.31 6:1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애슐리.
스프. 샐러드. 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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