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님 사망소식에 마음이 헛헛해서 지하철 퇴근길에 기사를 읽고 있는데 옆자리 40대 후반 혹은 50대 초반인 여자분 핸드폰으로 애니팡 같은 게임하면서 껌을 딱딱 소리나게 씹네요.
저는 쩝쩝 거리는 것보다 이 소리가 가장 듣기 싫더라고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앞에 여자분도 그나이즘인데 껌을 또 쫙쫙 씹네요
아무리 음악 볼륨을 높여도 무슨 박자처럼 껍씹는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아직 집에 가려면 20분 더 있어야 한다는 거..
힘들게 앉은 자리라 이동은 어렵다는 거..
그나저나,, 김주혁 보니 정말 인생 허무하네요ㅠㅠ
장진영, 최진실 다음으로 충격적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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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소리보다 껌 쫙쫙 씹는 소리가 가장 싫으네요
..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7-10-30 21:18:04
IP : 175.223.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31 2:18 AM (180.158.xxx.163)저도 그 소리 못참아요.
자리 이동하거나 내려요.
한 대 쎄게 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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